SAMBA DO MAR 에 이은 두 번째 삼바

SAMBA DO MAR 의 확장판

두스코 고이코비치의 75번째 생일에 맞춰 발매

집시삼바와 정적인 쿨재즈가 만나는 흥미로운 작품

보사노바의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빌라 로보스, 바덴 파웰, 루이즈 안토니오의 고전들과

두스코 고이코비치 자신의 자작곡들로 꾸며진 앨범

DUSKO GOYKOVICH [CORACAO DO SUL]

신작에는 호화 멤버들의 참여가 눈길을 끄는데, 

두스코 고이코비치의 내한공연에도 동행했던 페랭 스넷베르거와 마틴 자코노브스키를 필두로

자로드 카그윈, 브라질 태생의 마시오 투비노, 여성 싱어 클라인 루돌프가 세션에 가담했다.

플룻과 여성보컬의 참여는 전작에서 들을 수 없었던 요소로 

앨범에 섬세한 감성과 짙은 서정성을 더해주고 있는데

완성도 높은 전 트랙 가운데 청량감이 살아숨쉬는 집시삼바의 진수를 담은 브라질의 여성 재즈싱어 클라인 루돌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특히 주목할 만한 트랙들이다.

[TRACK LIST]

01 SAMBA TZIGANE 6:55

02 MELODIA SENTIMENTAL 5:00

03 MENINA MOCA 7:11

04 O GRANDE AMOR 6:18

05 A DESCOBERTA DE LENTIDAO 3:44

06 TRIO LOCO 3:05

07 SAMBA TRISTE 4:16

08 CORACAO DO SUL 3:32

09 FIVE O'CLOCK IN THE MORNING 5:16

10 ESTE SEU OLHAR 3:43

11 EVERY DAY AND EVERY NIGHT I DREAM OF YOU 7:29

Dusko Goykovich - trumpet, flugelhorn , Celine Rudolph - vocal , Martin Gjakonovski - bass , Jarrod Cagwin - drums, percussion , Ferenc Snetberger - guitar , Marcio Tubino - flu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