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가수 리사 발란트 (Lisa Wahlandt)는
"가장 매혹적인 샴페인 같은 재즈를 노래하고" (World on Sunday),
"유럽의 재즈 가수로서 마를린 디트리히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열정적인 보사노바를 매력적으로 노래한다" (파이낸셜 타임즈)
독일 출신의 가수 리사 발란트는 한국에서 음악 애호가들에게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콰드로 누에보의 전신격인 뮬로 프란셀 & 리사 발란트 퀸텟의 'Mind Game'은 국내에서도 자주 소개되었던 밴드로
재즈, 보사노바, 일렉트로닉스, 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리사 발란트는 뮤지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럭키 호러 픽쳐쇼, 지져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