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즈애플, 에스닉 발라드를 내리다! It comes down... - 살타첼로, 페터 신들러, 슈투트가르트 쳄버오케스트라, 클레즈모림, 벤자민 허드슨, 허버트 유스...이후 굿인터내셔널의 첫 한국 대중음악 아티스트 - 2005년 10월 27일 클럽에반스, 앨범 녹음 들어가기 전 쇼케이스 - 금호아트홀 홀 레코딩 진행 - 앨범발표 전 KBS수목드라마 <굿바이 솔로> 바람, 다시 내리다 등 소개 - 2006년 4월 21일 데뷔앨범 <내리다> 발매 - 영화 <예의없는 것들> 음악 작업 - 2006년 6월 17일, 19일 EBS스페이스 공감 첫 공식 공연 - 9월 엔자 레코드 라이센스 발매예정 - 헤이리 재즈페스티벌 트럼펫 거장 두스코 고이코비치(ENJA 아티스트) 협연 예정 - 2006년 7월 6일 목요일 나루아트센터 콘써트 "내 귀를 의심했을 정도로 그들의 음악은 놀라웠다. 그들의 마법에 나는 완전히 사로잡히고 말았다. 애덤즈 애플이 뮤지션으로 성공하리라 믿는다. I’m distrust my own ears. Their songs held me spellbound perfectly. I have no doubt of their success. Matthias Winckelmann (President of ENJA Records) 이것은 토탈 컨셉 앨범, 여하튼 나무랄 데 없는 일급수임이 틀림없다. 사토 유키에 음악평론가 아코디온의 흑백필름같은 연주와 클래식 기타, 그리고 파리지엔느에서 집시적 정서, 나른 + 우울 재즈모드에서 채임버와 스팅의 무드까지 고강도 ‘감성 음악’에 만취하게 만든다. 음악이기에 앞서 뒤씹으면 씹을수록 향이 살아나는 시. * 위 문구 중'고강도'는 '고감도'가 아님.. '고강도'가 맞으니까 수정하지 말것! 조성진 음악평론가, 월간 '핫뮤직' 편집장 국내 데뷔앨범 발표와 동시에 유럽진출을 앞두고 있는 걸출한 신인듀오가 탄생했다. 남자이야기 나아가 인간의 본연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애덤즈 애플>. KBS 드라마 ‘굿바이 솔로’의 주제곡인 바람’을 노래한 이들로 이미 데뷔앨범 이전에 유명세를 탄 남성 듀오이다. '살타첼로', ‘페터레헬 쿼텟’, ‘슈투트가르트 챔버오케스트라’ 등의 유명 해외 아티스트들과 직접 음반을 제작해 온 굿인터내셔널http://www.goodco.co.kr의 전속아티스트로 4월 22일 앨범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계획으로 분주하다. 싱어송라이터인 신성수와 TV와 영화음악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은이 결성한 듀오 밴드인 <애덤즈 애플>은 데뷔앨범 를 통해 대중음악계의 지평을 한층 넓혀갈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독일의 ENJA Records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유럽 발매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ENJA Records의 대표 마티아스는 "내 귀를 의심했을 정도로 그들의 음악은 놀라웠다. 그들의 마법에 나는 완전히 사로잡히고 말았다. 애덤즈 애플이 뮤지션으로 성공하리라 믿는다."며 격찬하기도 했다. 그들의 앨범은 특유의 어쿠스틱함과 내츄럴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독특한 녹음방식을 택한 것으로도 눈길을 끈다. 스튜디오가 아닌 잔향이 풍부한 금호아트홀에서 레코딩 작업을 진행한 것.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에스닉한 발라드를 노래하는 <애덤즈 애플>의 데뷔앨범에 대해, "마치 듣는 이에게 진한 에스프레소의 잔향이 목에 남듯, 긴 여운을 줄 것이다."며 대중음악평론가 성시권씨는 소개하고 있다. 경쾌하면서도 에스닉한 타이틀 곡 ‘너를 봐’를 비롯해 KBS 드라마 ‘굿바이솔로’에서 들을 수 있던 ‘바람’, ‘내리다(Piano Solo)’, ‘그 사람의 오후’ 등 13곡이 수록 되어있다. LYRICS Mexico (Waltz For Silence) 작사, 작곡 : 신성수 seperated them in Mexico I still remember lady's piano vanish vanish from stillness broken when the spanish guitar the crying at night late night has gone has gone the woman's silence to spit shine of the sky in Chicago silence life in mexico she never sing a song in September memories memories from darkness rooms when she never stop the crying at night late night has gone has gone the woman's silence to spit shine of the sky in Chicago 바람 작사, 작곡 : 신성수 까만 머리를 휘날리면서 까만 눈으로 날 채우며 휘청거리는 나를 붙잡고 거짓말처럼 또 웃으며 내게 가만히 얘기해 봐 지금 바람처럼 꼭 돌아올 거라고 내게 가만히 얘기해 봐 지금 바람되어 내 앞에 내려온다고 내게 가만히 또 다시 내게 조용히 바람처럼 내게 돌아올 거라고 얘기해 봐 또 다시 내게 조용히 바람되어 내 앞에 내려온다고 THE END OF DECEMBER PART 1 작사, 작곡 : 신성수 a stranger through the door of new york state in a place for the end of december he will follow me with a smile down deep inside in new york, the empire state lights tuesday, 5:00 morning of new york state in a place for the end of december ask very softly can you smile with a sigh? these can be just your lies 가난한 노래 작사, 작곡 : 신성수 버릴 듯 횡하니 무뎌진 두 눈 어른 같이 거만히 사라질 하루 꿈꾸듯 비웃지 가시 같은 쓰라림으로 여전히 어지러울 그 내일이 오면 늘 쉼 없이 다가온 거칠은 바람이 분다 싸늘하게 펼쳐진 거리를 본다 사막 같은 길 위로 몸을 낮추며 나뭇가지로 시인은 노래를 하고 멈춰진 시계도 말을 아끼는 비바람을 담은 창문을 열면 내린다 가난한 이 나의 노래로 다시 어둠이 내린다 너를 봐 작사, 작곡 : 신성수 늘 왜 비틀 되는 걸음과 웃음에 비친 날 봐봐 젖은 채 버려져 취한 듯 헤매는 이런 날 내버린 날 넌 너를 봐 초초한 눈으로 보는 날 봐 변한 눈 그런 넌 지친 널 봐봐 무거운 걸음을 옮기는 거리에 차갑게 버려진 날 난 유리처럼 차갑게 식어 버린 너를 잡고 까맣게 타버렸던 날들 내 품에 안는데도 이런 날 내버린(돌아선) 날 넌 유리처럼 차갑게 비춰지는 날 붙잡고 까맣게 부서졌던 날들 이젠 니 품에 안는데도 이런 널 돌아선 날 넌 너를 봐 초초한 눈으로 보는 날 봐 변한 눈 그런 넌 지친 널 봐봐 무거운 걸음을 옮기는 거리에 차갑게 버려진 날 넌 너를 봐 난 너를 봐 난 너를 봐 초조한 눈으로 보는 초조한 너를 봐 차갑게 버려져 숨이 찬 너를 봐 너를 봐 너를 봐 꼭 너를 봐 그 사람의 오후 작사, 작곡 : 신성수 햇살이 그려진 오후 가로수 낙엽이 지고 풀어진 롱코트 옷깃을 세우며 휘파람을 불어대면서 사랑, 사랑 그 말을 지워도 깊은 꿈이 깰까 봐 눈을 감아 보면 차갑게 그려지는 그 사람 낯설은 거리에 서면 저 멀리 긴 종이 울리고 뿌옇게 번지는 입김 속에서 "사랑해"란 말이 남아서 사랑, 사랑 그 말을 지워도 혼잣말을 하면서 뒤를 돌아 보면 차갑게 그려지는 그 사람 바람이 지나가는 날 작사, 작곡 : 신성수 참 이상도 하지 바람만 불어만 오면 구름 타고 비가 내려와 해를 피해 숨어 하는 말 "참 우습기도 하고 뒤 돌아 웃어 보기도 하면..." 먼 아주 먼 듯 저 멀리서 고갤 빼며 해가 하는 말 "beside in you shine on you birthday behind in you what are beautiful world" 까맣게 거친 바람이 지나가는 날 까맣게 화난 바람이 말을 거는 날 끝 모르고 울어 되던 날, 말없이 바라보는 날 (그런 날) 까맣게 거친 바람이 지나가는 날 눈 못 뜨고 고갤 숙인 날, 조용히 돌아 우는 날 말없이.. "참 이상도 하지 바람만 불어만 오면..." narration. 햇빛이 화창한 환한 밤에 모래알로 가득찬 강을 건너 별이 반짝이는 사루비아 해는 별처럼 빛나 노랑 무늬 파랑색 바다 무늬 손바닥 하늘 향해 높이 뻗으면 아 시원한 바람, 다시 낮이 오겠지요 아 시원해 공원에서 작사 : 신성수, 작곡 : 김용은 피할 수 없는 고민과 넓어진 어깨로 벤취에 앉아 날으는 새 그 뜨거운 날개 짓으로 용서 받지 못한 소년의 거리엔 또 다시 눈이 내리고 그 아버진 두꺼운 외투에 불을 붙인다 거리엔 또 다시 눈이 내리고 빈 강 위 키 작은 소년은 노를 저으고 그 아버진 언덕에 올라서 우산을 켠다 거리엔 또다시 눈이 내리고 그 저녁 뜨거운 날개 짓으로 용서받지 못한 소년의 거리엔 또 다시 눈이 내리고 그 아버지 무거운 어깨 위 밤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