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24,000원, 택배비 포함 칼라스 vs 델모나코 잠실벌을 달구다. 2003 사상 최대 야외오페라 잠실 아이다 공식 음반 - 아이다 전설의 정역배우 마리아 칼라스! & 라다메스역 단연 최고로 꼽히는 마리오 델 모나코, 이 환상의 듀오가 함께한 멕시코 공연실황 기념비적 명반. 아이다역 마리아 칼라스의 "이기고 돌아오라"를 비롯 라다메스가 부르는 ‘청아한 아이다’, ‘오, 나의 조국, 다시는 그대를 보지 못하리’ 등 음악이 특히 아름다운 베르디의 <아이다> 유명 아리아 전곡이 수록돼 있다. Fono Enterprise의 안드레아 스카르두엘리가 발굴, 편찬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칼라스와 델 모나코 희귀사진과 상세오페라해설, 가사 전곡 소책자 북클릿 - 38페이지에 걸쳐 34컷의 칼라스와 델 모나코 등의 미공개 희귀사진과 1. 젊은 마리아 칼라스의 진정한 목소리 2. 멕시코의 마리아 칼라스 3. 마리아 칼라스의 최초의 언론리뷰 4. Aida, genesis and plot 5. AIDA 전곡가사 등 상세한 해설이 곁들여진 이 앨범은 최근 2003년 1월 뉴욕타임즈에서 새롭게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스위스 보석명가 스와로브스키가 공식협찬사로 스와로브스키 유럽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반이기도 하다.
"오페라 스타는 죽지 않는다. 다만 영원 불멸의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이 CD속으로 산화했을 뿐이다." - 월스트리트 저널 "전설적인 아티스트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기에 우리 삶은 너무 짧다. 지금은 만날 수 없는 거장들의 작품을 되살려낸 이 값진 선물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 뉴욕 타임즈(2003년 1월) 우리는 분명 트럼펫처럼 눈부시게 돌출해 있는 모나코의 목소리와 당시 30세도 채 되지 않았던 한창 때의 칼라스를 만나게 된다. 칼라스 특유의 개성은 여기서도 선명하게 부각된다. 공연 전체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뜨겁게 달아오른 열연 중의 열연이라고 할만 한데, 이토록 아찔한 실황의 열기로 가득한 ‘아이다’ 음반은 일찍이 들어본 적이 없었다. 두 주역은 물론 조연들도 훌륭하다. 암네리스 역의 도밍구에즈와 아모나스로 역의 주세페 타데이는 명성에 부끄럽지 않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2003년 9월 CODA 이동관(음악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