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피아노는 후기 낭만주의와 현대재즈 사이 어딘가에 있다."(Wegotmusic. De)
쾰른의 DLF 방송 홀에서 녹음된 라스 듀플러의 피아노 솔로.
독일의 재즈 피아니스트 라스 듀플러는 오하임 쿤, 볼프강 무스피엘, 닐스 뷀커 등
다양한 거장들과의 세션을 통해 클래식과 재즈 그리고 월드뮤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능한 실력을 인정 받았다.
해박한 지식과 강렬한 타건 그리고 뛰어난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연주가 특징이다.
'Naked'는 2016년 발표한 솔로 피아노 연주를 담고 있는데
그의 자작곡외에 ‘My Favourite Things’, ‘How Deep Is The Ocean’ 등
유러피안 재즈 피아노의 정수를 들려준다.
특히 독일의 첨단 레코딩 기술이 뛰어나게 표현된 고급스러운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무심한 음색, 코드 진행 그리고 멜로디를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사운드로 결합한다.
* Cut From the Original Master Tapes
* Pressed on 180 grams of Audiophile Virgin Vinyl
* HQ Cover Jacket and Dust-Free Inner Sleeve
Limited Edition
Track list
Side A
1. Rien ne va plus
2. Sixth sense
3. Interlude: Green
4. Proko-san
5. Piece mi-longue
6. Interlude:Yellow
Side B
1. Folksong
2. Sous-sol
3. Interlude:Red
4. My favourite things
5. How deep is the ocean
6. Interlude:Blue
Artist
Lars Duppler,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