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CHELO ROSENBERG & JERMAINE LANDSBERGER – GYPSY TODAY
장고 후예들의 고품격 집시 재즈
유럽재즈의 고전은 의심할바 없이 '장고 라인하르트'다.
장고는 떠나고 그를 잇는 재즈기타는 바로 '스토켈로 로젠버그'!
그는 12세에 주요 기타 대회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장고의 오랜 파트너였던
스테판 그라펠리가 25세의 로젠버그를 카네기홀에 초청하여 함께 연주여행을 할 정도로 신임이 두터웠다.
21세에 데뷰음반을 발표했으며 그의 많은 음반들은 디스크 대상을 받았다. 특히 사촌들과 함께 결성한 '로젠버그 트리오'는 유명하다.
본작 'Gypsy Today'는 집시 피아노의 거장 '저메인 랜즈버그'와 함께한 고품격 집시재즈!
그루브 넘치는 비밥과 집시스윙의 완벽한 인터플레이는 장고를 뛰어넘는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