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영국20인조 빅밴드 사운드 소규모 편성의 재즈 밴드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화려함과 에너지가 넘치는 “Funk groove” 재즈의 종합예술 "빅밴드" 유럽에서 활동 해온 한국인 재즈 작곡가 최정수가 이끄는 "JUNGSU CHOI New Jazz Orchestra in London" 그의 첫 리더작이 굿인터내셔널에서 발매했다. 2000년 유럽으로 건너간 최정수 Konservatorium der Stadt Wien 과 Vienna Conservatory 그리고 영국 Kingston University London 에서 재즈작곡 과 재즈이론 그리고 전자음악을 수학한 다방면의 작곡가이다. 더욱이 재즈분야의 빅밴드 작편곡가로써 유럽 여러 나라의 수많은 유명 빅밴드들과 작업해 오며 한국인으로써는 드물게 재즈 작편곡가로써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오고 있다. 영국의 Steve Waterman Jazz Orchestra, The Oxford University Big Band, 이태리 Phenomalise Orchestra, 프랑스 Le Jazz Orchestra Lillois 등 지금까지 20여 곳이 넘는 유럽의 많은 빅밴드와 재즈 오케스트라가 최정수의 곡을 연주 해 오고 있으며 또한 그의 작품들은 컨템포러리 재즈 스코어 를 출판 하는 유럽의 STC Publications 를 통해 출판되고 있기도 하다. 2010년 최정수는 작곡가로써 뿐만 아닌 빅밴드 리더로써 영국의 유능한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이끌기 시작 하여 런던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갖기도 하였고 이것은 그가 JUNGSU CHOI New Jazz Orchestra in London 라는 타이틀로 런던 현지에서 첫 앨범을 레코딩 하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다. 최정수의 강렬하고 독특한 편곡은 현지의 많은 재즈 뮤지션들의 귀를 사로 잡았고 그들은 주저 없이 낯선 동양인 재즈 작곡가가 이끄는 빅밴드의 뮤지션이 되는것을 자청 하였다. 일찍이 Pat Metheny, Jaco Pastrious, Herbie Hancock, Michael Brecker, Gary Burton, Joe Zawinul, Bob Mintzer 등과 같은 수많은 재즈 스타들이 거쳐간 The Michael Gibbs Orchestra 의 리더이자 세계적인 거장 재즈 작곡가 Michael Gibbs. 그역시 지금 한국의 젊은 재즈 작곡가 최정수를 주목 하고 있다. 최정수의 음악에 대해 그는 "매우 견고하게 구성된 독특한 편곡"이라는 찬사와 함께 파워풀한 빅밴드 사운드의 대명사인 Maynard Ferguson big band 의 음악을 최정수의 음악과 비유 하고 있다. 이번 최정수의 앨범에 그는 직접 Liner note 를 맡아 참여할 정도로 최정수의 음악에 대한 그의 높은 신뢰도와 기대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빅밴드 리더로써의 첫 데뷔작을 내 놓은 최정수는 내년 미국에서 선보일 그의 두번째 앨범 작업에 몰두 하고 있다. 수차례 Grammy Awards 에 nominated 된 레코딩 프로듀서 Graham Carter 는 "강렬하고 환상적인 빅밴드 사운드" 라는 찬사와 함께 최정수의 음악을 그의 레이블 Jazzed Media 를 통해 미국의 빅밴드 팬들에게 선보이려 하고 있다. 지금까지 Bill Holeman, Phil Woods 그리고 Jim McNeely 와 같은 거장들의 빅밴드 음악을 내놓은 미국의 Jazzed Media. 그들이 선택한 최정수의 음악이 어떤 모습으로 미국의 재즈팬들에게 어필 할수 있을지 그 역시 기대 되는 부분이다. (굿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