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a 레이블의 재즈 레전드 걸작 50선
토미 플라나간의 트리오 명반 "수퍼 세션"
앨범 제목 "Super - Session" 말하듯 피아니스트 Tommy Flanagan, 베이시스트 Red Mitchell 그리고 드러머 Elvin Jones라는 세 명의 "슈퍼" 플레이어가 함께 팀을 이루는 엄청난 세션을 보여준다
더 완벽해진 토미의 오리지널 2곡 그리고 재즈 스탠다드 4곡이 담긴 환상적인 트리오 판타지!
최근 개봉한 디즈니 애니매이션 <소울> 삽입곡 'Things Ain't What They Used To Be'은 주인공 조 가드너 선생이 사고를 당하기 전 학생들과 재즈 빅밴드 연습 장면에 흐르는 곡으로 유명하다.
재즈 레전드 Tommy Flanagan, piano
16년간 Ella Fitzgerald의 피아니스트로 함께 했다.
재즈의 고전으로 불리는 소니 로린즈의 “Saxophone Colossus“, 존 콜트레인의 “Giant Steps“의 협연으로 유명하다.
45년간 리더작으로 40여장의 앨범과 사이드맨으로 400여개의 음반을 출시했다.
특히 1970년대 ENJA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다양한 리더작들은 아직까지도 재즈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