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24,000원, 택배비 포함 ▶ 프랑스 Django D’or 상 수상자. 알도 로마노, 스테판 벨몽도, 윈튼 마샬리스, 스테판 달 사소 등과 활동을 해온 뮤지션. 나유선 5TET의 기욤 노, 요니 제닉과도 활동한 바 있다. ▶전작 [UNCAGED]에서 강렬한 일렉트릭 사운드를 선보였던 반면 이번에는 색소폰 트리오 편성으로 어쿠스틱하며 보다 정통에 입각한 연주로 선회하고 있다. Yoni Zelnik(베이스), Karl Jannuska(드럼)이 만들어낸 견고하고 탄력적인 리듬 사이로 Alour의 색소폰 연주가 거침없이 이어진다. ▶이전 작보다 더욱 내밀하고 성숙해진 음악. 전도 유망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즐길 수 있는 Sophie Alour의 초상화와 같은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