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은 청중들을 압도합니다 사람들은 항상 이 멜로디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묻곤 합니다. 유럽사람들은 한국의 이러한 독특한 풍미를 좋아합니다. 이 작품은 전체 레코딩 중 하이라이트입니다." 97년 독일 바덴 재즈수상자인 피터 레헬이 이끄는 피터 레헬쿼텟의 통산 세번째 앨범. 피터 레헬은 살타첼로의 주요맴버이자 파이프스 앤 폰스의 듀오 맴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따스함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다가오는 색소폰 발라드 모음집. 유럽에서 활동하는 플루겔혼의 거장 헤르베르트 유스, 세계적인 하모니카 주자 옌스 붕게가 참여한 <엘레지>, <헤비 로테이션>, 여성 재즈보컬리스트 릴리 손톤이 부르는 <엔젤 아이스> 등의 레파토리로 꾸며졌다. 미니 슐츠(베이스), 울뫽(피아노), 디터 슈마허(드럼). 2000년 2월 슈투트가르트 녹음.
Peter Lehel, saxophones, bassclarinet Ull Mock, piano Mini Schulz, bass Dieter Schumacher, drums Herbert Joos(flugelhorn) Jens Bunge(harmonica) Lilly Thornton(vocal) Emanuel Wieck(viola) Midori Tanaka(vio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