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미야케 (작곡가, 트럼펫, 플루겔혼, 멜로디카, 피아노, 키보드, 프로그래밍 등 멀티 플레이어)
준 미야케는 버클리에서 공부하고 일본의 전설적인 재즈뮤지션 히토 테루마스의 눈에 들어 재즈 트럼펫터로 뉴욕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미아케는 Pina Bausch, Wim Wenders, Robert Wilson, Oliver Stone, Jean-Paul Goude, Philippe Decoufle 등과
영화, 다큐멘터리 등을 작업했으며 Hal Willner, Arto Lindsay, Arthur H, Vinicius Cantuaria, Bulgarian Voices, David Byrne,
Grace Jones, Gavin Friday, Ron Carter, Michael Brecker 등 많은 음악인들과 함께했다.
그는 작곡가로 27 개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영화, 다큐멘터리, 댄스, 광고, 연극 작품의 음악을 만들었으며 수많은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3000편이 넘는 TV광고을 제작했으며 칸 광고 영화제와 디지털 미디어 그랑프리 (Digital Media Grands Prix)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메사추세츠 아티스트 재단 작곡가상 수상 (1981).
2008년 독일 레코드 어워드 수상 (Stolen from strangers).
Galerie Lafatette homme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 (2009)
음악감독으로 참여여한 Wim Wenders의 "PINA"는
Europian film award 2011 최우수 다큐멘터리 영화 수상, Academy award 2012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