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기타가 들려주는 공간의 미학 프랑스 문화 잡지 Télérama ★★★★ 새벽녘, 텅빈 방... 그리고 '넬슨 베라스'의 13개의 기타 소나타 모든 뮤지션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기타리스트 넬슨 베라스는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악기를 연습하는데 바친다. 그는 자신만의 명확하고 혁신적인 주법과 기술을 적용시키느라 수없이 많은 공을 들인다고 한다. 파리에 있는 그의 아파트는 그에게 있어서 가장 편안한 공간이자 영감을 주는 곳이면서도, 언제든 자신만의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은 녹음실이 아닌 그의 아파트에서 녹음되었다. 브라질 태생의 넬슨 베라스는 일찍이 여러 뮤지션들과 교류하면서 착실히 커리어를 쌓아온 프랑스 재즈 뮤지션이다. 이 앨범에서 넬슨 베라스는 어릴 적부터 듣고 사랑한 재즈 스탠더드와 브라질리언 송을 자신의 색깔로 연주했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Wave'와 'Besame Mucho', 'Django' 등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