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건반위의 서정시인.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뉴에이지 아티스트 "브라이언 크레인"
01. Sofness and Light
05. Pastel Garden
소박하고 서정적인 특징에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음색이 더해졌으며 진솔한 감정을 녹여냈다. 마치 음악을 통해 무언가를 차근차근 말하는 것 같았고, 미지의 세계로 안내하는 것 같았다. 아울러 신비로운 영상이 눈 앞에 펼쳐지는 느낌도 받았다. 이번 음반은 지금까지 발표한 음반들보다 더 깊어진 음악성에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셀링을 갖추고 있는 브라이언 크레인 음악의 진화이다. 이헌석 [음악평론가, 방송인. 영화 음악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