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콘잘레스:
JERRY GONZALEZ & The Fort Apache Band - THE RIVER IS DEEP
장르: 재즈, 라틴, 아프로 쿠반, 블루스, 룸바
레이블: enja
원산지: made in Germany
enja celebrates 50th anniversary 시리즈
Tracklist
1. Introduction by Jerry Gonzalez
2. Elegua
3. Bebop
4. Rio Esta Hondo
5. Guiro Apache
6. Parisian Thoroughfare
7. Wawina Era Wo
Alto Saxophone – Wilfredo Velez
Bass, Coro – Andy Gonzalez
Congas, Bata, Shekere – Hector ''Flaco'' Hernandez*
Congas, Bells, Bata, Shekere – Gene Golden (2)
Congas, Trumpet, Flugelhorn, Bells, Coro – Jerry Gonzalez
Coro, Drums, Bata, Shekere – Steve Berrios
Guitar, Cuatro – Edgardo Miranda
Lead Vocals, Congas, Claves – Frankie Rodrigues*
Piano – Jorge Dalto
Recorded By – Reinhard Zwierlein
Timbales, Percussion [Guataca] – Nicky Marrero
Trombone – Angel ''Papo'' Vasquez*
Trombone, Bass Trombone – Steve Turre
Liner Notes – Jerry Gonzalez
Mixed By – Jon Fausty
Recorded by Sinus Studio, Berlin
Recorded live at the Berlin Jazz Festival (Metropol) on November 5th, 1982
Mixed at Eurosound Studios, New York City, November 22nd – 25th, 1982
Producer – Horst Weber, Matthias Winckelmann
enja 재즈 레전드 걸작 50선 "The River is Deep"
푸에르토리코계 뉴욕태생의 라틴재즈 레전드 '제리 곤잘레스'가 The Fort Apache Band (15인조 밴드)를 결성하여 1982년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재즈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실황판이다.
트럼펫과 콩가에 능숙한 제리 곤잘레스는 아프로-쿠반 산테리아 전통에 따른 라틴버전의 밥 표준에 초점을 맞춘 라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The Fort Apache Band를 이끌고 있다.
디지 길레스피의 "Bebop"과 버드 파월의 "Parisian Thoroufare"는 거친 시술을 받으며 광범위한 타악기와 타이트한 편곡으로 빠르게 움직인다. 특히 피아니스트 호르헤 달토와 알토 연주자 윌프레도 벨레스의 멋진 솔로곡이 특징이다. 하지만 진짜 하이라이트는 보컬리스트 프랭키 로드리게스의 노래이다. 타악기 연주자들의 간드러지고 유난히 복잡한 리듬에 대한 가수들의 반응은 매우 흥미진진하며 독특한 긴장감과 해방감을 선사한다. 마지막 컷인 "Wawina Era Wo 와위나 에라 우"는 아프로쿠반의 아프리카 부분을 선명하게 한다: 클리포드 손튼의 "할렘의 정원"의 일부를 연상시키는 멋진 인터락킹 멜로디는 복잡하고 자극적인 춤과 함께 나팔과 타악기가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