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NES TONIO KREUSCH PLAYS VILLA-LOBOS & GINASTERA (2021)

Heitor Villa-Lobos

1. “Etudes pour la guitarra No. 1 Etude des arpèges (Prelude) Animé”
2. “Etudes pour la guitarra No. 2 Des arpèges Très animé”
3. “Etudes pour la guitarra No. 3 Des arpèges Un peu animé”
4. “Etudes pour la guitarra No. 4 Des accords répétés Un peu modéré”
5. “Etudes pour la guitarra No. 5 Andantino”
6. “Etudes pour la guitarra No. 6 Un peu animé”
7. “Etudes pour la guitarra No. 7 Très animé”
8. “Etudes pour la guitarra No. 8 Modéré”
9. “Etudes pour la guitarra No. 9 Des Ornaments Un peu animé”
10. “Etudes pour la guitarra No. 10 Animé (Version de 1928)”
11. “Etudes pour la guitarra No. 11 Lent”
12. “Etudes pour la guitarra No. 12 Un peu animé”

Alberto Ginastera
13. “Sonata for Guitar Op.47 I. Esordio”
14. “Sonata for Guitar Op.47 II. Scherzo”
15. “Sonata for Guitar Op.47 III. Canto”
16. “Sonata for Guitar Op.47 IV. Finale”

Johannes Tonio Kreusch guitar

프랑스 음악 잡지 Classica Répertoire가 "Narciso Yepes와 Julian Bream의 전설적인 녹음 이후 새로운 레퍼런스 레코딩"으로 칭찬한 "Johannes Tonio Kreusch PLAYS Villa-Lobos & Ginastera"를 리마스트링하여 새롭게 출시한 음반이다.

Heitor Villa-Lobos와 Alberto Ginastera는 라틴 아메리카 모더니스트로 Ginastera의 경우, Sonata Op.47은 그가 기타를 위해 쓴 유일한 작품이다. 의심 할 여지없이 Villa-Lobos의 Etudes와 Ginastera의 Sonata는 금세기 기타를 위해 쓰여진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이다.

이 음악에서 두 작곡가는 라틴 아메리카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고 직접적인 헌신을 드러내고 전통을 모더니스트 세계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결실을 맺는 대조를 이룬다. 에뛰드와 소나타는 모두 유럽에서 썼다.

요하네스 토니오 크로이쉬는 독일 출신의 기타 연주자로 늘 기성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젊은 감각으로 미지의 레퍼토리를 발굴해낸다. 이 음반 또한 예외는 아니다. 본작은 브라질의 작곡가 빌라 로보스의 숨겨진 수작인 ‘기타를 위한 연습곡’ 총 열두 곡 및 지나스테라의 기타 소나타가 연주한다. 크로이쉬는 남미의 향토색 짙은 이 낯선 곡들의 이국적 뉘앙스를 부각시켜 거듭 청취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