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SENBERGS – MASTERS OF SWING

LIVE AT DJANGO REINHARDT MEMORIAL AUGSBURG

1. Night And Day – Cole Porter 03:34
2. Musette Catalana – Fried Manders 04:03
3. Valse a Bamboula – Bamboula Ferret  03:15
4. Badinerie – Johann Sebastian Bach 02:50
5. Flamingo – Ted Grouya, Edmund Anderson 05:23
6. I Wish – Stevie Wonder 04:28
7. Dream Of You – Django Reinhardt 05:37
8. Caravan – Duke Ellington 06:35
9. I’ve Got Rhythm – George Gershwin 05:16

The Rosenbergs :

Mozes Rosenberg: lead guitar,

Johnny Rosenberg: Rhythm Guitar, Vocals

Sani van Mullem: contrabas

젊은 재즈 마누치의 논스톱 집시스윙!

Johnny Rosenberg, Mozes Rosenberg 및 Sani van Mullem은 Rosenberg 가문을 잇는 집시뮤직 페밀리

'조니 로젠버그'는 신티 뮤직에서 데뷔 앨범 'Obsession'을 발매하며 재즈 싱어로서 그의 재능을 증명하였다. 

리드 기타리스트 '모세 로젠버그'는 유명한 Rosenberg 가문으로 Stochelo의 동생이며

어렸을 때 그는 Paco de Lucia를 만나 영향을 받았으며 Joe Zawinul에게 배웠다.

조니와 모세는  Rosenberg Trio에서 그의 형 Stochelo와 함께 많은 공연을 했으며,

 조니는 이 트리오의 싱어로 활동했다.

집시출신 음악가들은  아주 어린 나이에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조니는 Gipsy Kids와 Sinti에서 리듬기타와 가수로 공연했으며,

James Brown과 Mariah Carrey의 세션맨으로 활동했다.

리듬 섹션의 뛰어난 테크닉을 자랑하는 베이스 연주자 '사니 반 물렘 (Sani van Mullem)'

Gipsy Boys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모세, Stochelo와 함께 녹음한 'Ready'n Able' 앨범에서 경이로운 베이스 솔로로 유명하다.

본 앨범 'Live at Django Reinhardt Memorial Augsburg'는

2015년  독일 아우스부르크의 장고 라인하르트 기념홀 공연으로  

2019 년 8 월에  BR Klassik – Jazztime에서 방송되었다

앨범의 시작부터 강렬한 재즈 마누치를 보여주며

신들린 솔로, 완벽하게 스윙하는 리듬 기타, 놀라운 솔로베이스 파트

그리고 집시 페밀리 특유의 상호 작용은 경이적이다.

장고는 물론 바흐에서 거쉰 그리고 듀크를 넘어 스티비 원더까지

젊은 재즈 마누치의 완벽한 논스톱 집시스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