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LÉKA – Rizdvo
장르: 월드재즈, 우크라이나 포크 재즈
레이블: GLM
원산지: 독일
디지펙 CD, 6쪽 북클릿 수록
민속음악과 재즈의 경계선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는 월드재즈밴드 "LELÉKA – Rizdvo (2023)"
2016년 창단 이후 고대 우크라이나 민요를 부활시키며 국제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월드 재즈 밴드 "렐레카 (LELÉKA)"의 GLM 레이블에서 발매한 두 번째 앨범이다. 우크라이나의 거장 플루트 연주자 '막심 베레즈니우크(Maksym Berezhniuk)'와 함께한 이 앙상블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한 우크라이나 겨울 음악 전통에 대한 특별한 존경심을 불러일으키며 현대적인 편곡, 해석 및 즉흥 연주로 고음악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
앨범 "Rizdvo(리즈드보)의 노래는 단순한 음악 작품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문화에 깊이 뿌리를 둔 크리스마스 관습과 의식의 살아있는 전통이며 일부는 기독교 이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노래는 가장, 어머니, 자녀, 때로는 양봉가에게도 경의를 표하며 행복과 건강, 부와 넉넉한 자손을 기원한다. 또한 논쟁의 여지가 있는 하느님과의 대화가 있으며, 세상의 고통에 대한 초월적인 문제를 제기한다.
전통과 혁신을 결합함으로써 밴드는 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사운드와 의미로 음악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LELÉKA:
LELÉKA는 우크라이나 가수 빅토리아 렐레카 (Viktoria Leléka)를 중심으로 한 젊고 다문화적인 베를린 4중주단이다. 그의 목소리는 이 밴드 음악의 성격과 분위기를 정의한다. 다이내믹한 그루브 패시지부터 부드러운 포크 발라드 톤까지 밴드의 사운드 세계는 철저하게 현대적인 재즈 언어에서 적절한 틀을 찾고, 이를 다양한 컨셉으로 발전시킨 4중주단이다. LELÉKA는 민속음악과 재즈의 경계선 장르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는 젊은 그룹의 성공적인 사례이다
세계 베를린 크리올 음악 콩쿨 (the world music competition creole Berlin), 융거 뮌헨 재즈프레이스 (Junger Münchner Jazzpreis), 유러피언 영재즈 프라이즈 부르크하우젠 2018 (European Young Jazz Prize Burghausen 2018)에서 밴드 상을 수상했다. LELÉKA는 독일 재즈 어워드 (German Jazz Award)에서 "2022년 올해의 밴드"로 후보에 올랐다
막심 베레즈니크(Maksym Berezhniuk):
막심 베레즈니우크(Maksym Berezhniuk)는 유명한 우크라이나 플루트 연주자이자 전통 목관 악기 수집가이다. 그의 컬렉션에는 100개 이상의 희귀 악기와 잘 알려진 악기가 포함되어 있다. Rizdo에서는 Sopilka, Dentsivka, Okaryna, Telynka, Panflute, Drymba(Maultrom-mel), Floyara, Duduk, Horn, Saxonet 및 Duda 등 11개의 관악기를 감상할 수 있다
그는 "The Doox", "Kyiv Ethno trio" 및 "Ba-lamuty" 밴드의 공동 창립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우크라이나 음악가들과의 다양한 협력 작업과 장편 영화 및 다큐멘터리의 사운드 트랙을 작업했다.
Tracks:
1 Raduisia
2 Bil'
3 Basova Peregra
4 Syz Orel
5 Sviatkova Telynka
6 Oi V Lisku
7 Oi U Kyievi
8 Bozhe
9 Yvanova Maty
10 Sviat Vechir
11 Khto Konia Kupyv
12 Drymbova Spivanka
13 Lesyna Kolyskova
Viktoria Leléka – vocals
Maksym Berezhniuk – traditional ukrainian woodwind instruments, vocals
Povel Widestrand – piano
Thomas Kolarczyk – bass
Jakob Hegner –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