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my Flanagan - In his own sweet time
토미 플래너건
장르: 재즈, 재즈 피아노
레이블: 엔자
enja celebrates 50th anniversary 시리즈
1994년 10월 9일 독일 바이에른 마을 노이부르크 (Neuburg)의 “버드랜드 재즈 클럽 (Birdland Jazz Club)”에서 녹음된 라이브 서정시!
재즈 피아노 거장 토미 프라나건의 처음이자 마지막 피아노 솔로 앨범
"잊혀진 성배처럼 이야기로 떠돌던 토미 플래너건의 솔로 퍼포먼스가 재즈팬들에게 다가왔다."
- 재즈 피아노 거장 토미 플래너건의 처음이자 마지막 피아노 솔로 앨범 CD, LP 출시
- 독일의 재즈 명문 enja 레이블의 미공개 마스터 음반
재즈 피아노 거장 토미 플래너건 (Tommy Flanagan 1930.~2001)의 피아노 솔로 앨범 “Tommy Flanagan – In His Own Sweet Time”이 CD와 LP로 발매되었다
“In His Own Sweet time”은 지난 26년 동안 독일의 재즈 명문 엔자(enja) 레이블의 음악 도서관에서 잠자던 토미 플래너건의 미공개 마스터를 발굴하여 제작된 음반으로 1994년 10월 9일에 독일 바이에른 마을 노이부르크 (Neuburg)의 ‘버드랜드 재즈 클럽 (Birdland Jazz Club)’에서 공연한 토미 플래너건의 ‘라이브 서정시’이다
1958년에 문을 연 유럽 최고(最古)의 재즈클럽에서 공연한 토미 플래너건의 이 기념비적인 연주는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피아노 솔로 앨범이 되었다.
재즈 레전드 토미 플래너건은 16년간 엘라 피츠제럴드의 피아니스트로 함께 했으며 재즈의 고전으로 불리는 소니 로린즈의 “Saxophone Colossus“, 존 콜트레인의 “Giant Steps“의 협연으로 유명하다.
토미 플래너건은 45년간 리더작으로 40여장의 앨범과 사이드맨으로 400여개의 음반을 출시했지만 이번에 출시된 “In His Own Sweet time”이 유일한 솔로 피아노 음반이다
1970~1980년대 enja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Ballads & Blues (1978)’ ‘Super Session(1980)’, ‘Giant Step (1982)'은 토미 플래너건의 3대 명반으로 꼽힌다.
Track Listing:
01. Smooth As The Wind (6.09) | 02. If you could see me now (6:39) | 03. Untired Blues (5:30), | 04. Some Other Spring (4:43), | 5. How long has this been going on (4:46) | 6. Who can I turn to (4:43) | 07. Just Squeeze Me (4:49), | 08. Day Dream (6:04) | 09. Valse Hot (6:06) | 10. Goodbye (4:56).
Recorded October 9, 1994 at the Birdland Jazz Club in Neuburg on the Danube in Germany on Bösendorfer Grand Piano. Recording engineer Wolfgang Meyscheider (Traunwalchen).
Concert supervision, liner notes and photography by Reinhard Köchl.
English translation and production by Matthias Winckelmann.
Art work by David Winckelm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