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DRO NUEVO-BUONGIORNO TRISTEZZA

Track List

1. Vol de Nuit (Mulo Francel)

2. Flambée Montalbanaise (Gus Viseur)

3. Buongiorno Tristezza (Mario Ruccione / Guiseppe Fiorelli

4. Valse pour David (Robert Wolf)

5. Don’t watch the Girls (Mulo Francel)

6. La Ultima (Antonio Blanco, Julio Camilloni)

7. Valse des Sylphides (Hardy Schneiders)

8. Caruso (Lucio Dalla)

9. Mia Bella (Mulo Francel

10. Un Homme et une Femme (Francis Lai)

11. La Vida Del Senor Lorenzo (Mulo Francel)

12. Lost Song (Mulo Francel)

13. Für mich soll’s rote Rosen regnen (Hans Hammerschmidt)

14. La Muneca de Alcazar (Robert Wolf)

15. Alfonsina y el Mar (Ariel Ramirez / Felix Luna)

16. Bonjour Juliette (Otto Eckelmann)

Mulo Francel Tenor Sax, Sopranso Sax, C-Melody Sax, Bass Clarinet
Robert Wolf Guitar
D.D. Lowka Acoustic Bass, Percussion on Acoustic Bass
Heinz-Ludger Jeromin Accordion

“보사노바와 탱고, 그리고 왈츠를 곁들인 콰드로 살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젊고 에너지 넘치는 시절의 콰드로 누에보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앨범.

프렌치 스타일의 왈츠와 보사노바, 탱고 리듬까지 가미된 콰드로 누에보의 ‘Boungiorno Tristezza’

은 프랑스의 소박한 뒷골목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이탈리아와 스페인까지 도달하게 된다.

열정적이고 감상적이며, 무엇보다 그들의 음악적 인상과 융합은 저항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다.

살롱 음악의 현대적 버전으로써, 프랑스의 뮤제트를 느낄 수 있는 이 순수한 기교는 

이 4중주가 유럽 및 라틴 아메리카 음악과 얼마나 친밀성 있게 음악적으로 해석하는 지를 보여준다.

자신의 작품들과 더불어 고전 ‘Un Homme Et Une Femme’에 대한 해석은 그들의 수준 높은

재즈 베이스와 만나 감동적인 우울과 낭만을 선사한다.

일몰 속의 파리, 센강, 비스트로, 골목 모퉁이 옆 작은 꽃가게, 

듣는 순간 이미지 만으로도 절로 떠오르는 낭만이 가득한 총 16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