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rlie Chaplin – The Great Dictator
장르: 영화음악
레이블: 디거스 펙토리
원산지: 프랑스
하드커버 게이트폴더
180g 오디오파일 한정판
24쪽 영화 명장면 수록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영화 '위대한 독재자' OST LP
찰리 채플린의 영화 '위대한 독재자'의 사운드트랙은 1940년에 처음 공개되었는데, 단순한 음악 작품 그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찰리 채플린의 창의적인 독창성을 잘 반영한 이 음악은 영화 역사상 가장 대담하고 시대를 초월한 걸작 중 하나를 섬세하게 묘사한다. 찰리 채플린은 감동적인 오케스트라 멜로디를 통해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 당시의 부상하는 독재 정권에 대한 강력한 풍자로 우리를 몰입시킨다. 이 사운드트랙의 비닐 버전은 영화의 극적이고 희극적인 본질을 포착하는 동시에, 그것이 전달하는 휴머니즘적 메시지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준다. 모든 음표, 모든 음악적 모티브는 오늘날에도 동일한 관련성을 가지고 공명하며, 예술과 정치적 참여 사이의 영원한 연관성을 강화한다.
명장면 1. 순박한 이발사 찰리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에 맞춰 손님 머리를 깎고 면도하는 장면은 관객을 포복절도케 한다. 익살스런 동작과 음악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명장면 2.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 제1막 전주곡이 흐르는 가운데, 힌켈이 리듬체조를 하듯 지구본 풍선을 가지고 노는 대목은 왜 찰리 채플린을 ‘20세기 가장 위대한 천재 아티스트’라고 부르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왼팔에서 오른팔로, 발로 이리저리 다루다가 테이블 위에 엎드린채 엉덩이로 내려오는 지구본 풍선을 받아쳐 올리는 모습은 압권이다. ‘독재를 풍자하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영화사에 남았다.
독점 LP 하드커버 에디션
찰리 채플린의 유명한 대사 영화 "위대한 독재자"의 한정판 하드커버 게이트폴더 출시!
포일 코팅 처리된 하드커버 내부에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두 개의 인쇄된 책등 슬리브가 포함되어 있으며, 24페이지 분량의 소책자와 12인치 바이닐 레코드를 수납할 수 있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모노 리마스터링)은 180g의 검은색 바이닐 레코드에 담겨 있으며, B면에는 이전에 발표되지 않은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특별한 미디어북은 바이닐 레코드 크기의 희귀한 가사와 사진이 수록된 대형 소책자로 완성된다. 이 특별한 바이닐 에디션은 독점 콘텐츠와 매우 특별한 미디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모든 채플린 팬이나 수집가에게 꼭 필요한 Must Have!

SIDE A
1 Main Title
2 Montage No. 1, The Old Order Changeth
3 Horses A-Manship
4 Ghetto Sign
5 Entrance Of Hannah
6 Hannah At The Doorstep
7 Barber Shop Opening
8 Stagger Dance
9 Charlie's Last Capture
10 Hynkel's Piano Improvisation
11 Globe Dance (Vorspiel Lohengrin)
12 Barber Shop Scene (Hungarian Dance No. 5)
13 Ze Boulevardier
14 Pudding Mysterioso
15 Concentration Camp
16 Osterlich Bridge
17 Pretzelberger March
18 Napoli March
19 Valse Triste Theme
20 Ball Room Appassionato
21 Invasion Of Osterlich Theme
22 Drum Beats
23 Hope Springs Eternal
24 Vorspiel Lohengrin / End Title
SIDE B
25 Prelude to The Great Dictator
26 Final Speech / Look Up, Hannah
27 Hannah's Soliloquy
28 Hynkel's Speech
29 Sydney Chaplin's Mock German
30 J'aime Les Femmes, C'est Ma Folie
31 Charlie Chaplin at Franklin D. Roosevelt's Third Inaugural Gala
Artwork – Eric Pér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