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hannes Tonio Kreusch - Time of joy
장르: 클래식 기타, 탱고, 클레즈모
레이블: GLM
원산지: 독일
기쁨의 시간들 "Time of joy" 솔로에서 듀엣으로
기쁨의 시간들 "Time of joy"는 요하네스 토니오 크로이쉬가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서 오랜 세월 쌓아온 경험을 담고 있다. 요하네스 토니오 크로이슈는 철학을 전공했지만,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명료하고 아름다운 음색에 이끌려 기타를 배우고 잘츠부르크와 뉴욕에서 클래식 기타를 공부했다. 그의 데뷔앨범인 브라질 작곡가 빌라로보스의 재해석은 명반으로 꼽힌다.
요하네스에게 있어 "기쁨의 시간들"의 근간은 바로 만남이다. 음악을 통한 음악에 대한 대화이다. 이 앨범은 이러한 만남들 중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모은 것이며, 그의 음악적 작업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그와 함께했던 뛰어난 연주자들과의 듀엣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우리는 기쁨을 힘들게 얻지만 금방 잊혀진다. 기쁨의 시간들을 추억하며 감상하기 좋은 음반이다.
Tracks:
1.Gioconda´s Smile – The Killers
2. Gioconda´s Smile – Les Nuages
3. From east to west
4. Bublitschki
5. El Choclo
6. Bachianas Brasileiras No. 5
7. Times of Joy
8. Stella Australis
9. El Último Café
10. Sombrío
11. Consiencia (revisited)
12. River Talk
13. Sanzen-in
14. Chôros No.1
15. Lloran Las Ramas Del Viento
Johannes Tonio Kreusch – guitar
Giora Feidman – clarinet
Badi Assad – vocals
Andrew York – guitar
Antigoni Goni – guitar
Máximo Diego Pujol – guitar
Cornelius Claudio Kreusch – piano
Mulo Francel – soprano saxophone
D.D. Lowka – double b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