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XTET SONATAS FOR STRING ORCHESTRA
The Stuttgart Chamber Orchestra
tracks:
The string sextet op.36 & op 18
Sextest sonata in g major
1. allegro non troppo
2. scherzo allegro non troppo
3. adagio-piu animato-adagio
4. poco allegro
Sextest sonata in b-flat major
5. allegro ma non troppo
6. andante ma moderato
7. scherzo allegro molto
8. rondo poco allegretto e grazioso
유럽 최고(最古)의 현악 오케스트라로 알려진 슈투트가르트 체임버오케스트라가 바흐와 브람스의 최고 명곡을 녹음해 한국의 모노폴리 레이블로 출시했다. 1945년 칼 뮌힝거에 의해 창단된 이 실내관현악단은 바로크와 고전명곡의 해석에 있어서 오래되고 자랑스런 전통을 가지고 있다. 특히, 브람스의 두개의 현악 6중주는 그의 가장 인기 있는 실내악 작품 중 하나이다. 본래는 두 대의 바이올린, 두 대의 비올라 그리고 두 대의 첼로로만 연주되도록 의도되었다. 두 작품의 현저하게 가락이 좋은 특성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개작에 아주 잘 맞는다. 콘트라베이스 부를 추가한 것과 별도로 이 현악 오케스트라 편곡은 비올라나 첼로보다 바이올린을 더 많이 사용하는 일반 실내 오케스트라 구성과는 달리 6중주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과거 다수의 체임버 오케스트라에 의해 여러 번 연주되기는 했어도, 이 음반을 통해 최초의 레코딩 역사를 기록한다. 6중주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녹음하려는 최초의 아이디어는 굿인터내셔널로부터 착상되었지만 이 실내악 작품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연주하는 기회는 SCO에게 기쁘게 쥐어졌다.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맨틱한 레퍼토리는 오리지널 마스터피스에서도 풍부하지가 않다. 현재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멤버이기도 한 이언 멕파일에 의해 6중주 소나타로 편곡된 이 두개의 브람스 6중주가 곧 모든 장소의 청중들에게 환영받기를 기대한다. - 이언 멕파일 (슈투트가르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