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ão Gilberto The Essential Works
주앙 지우베르투 에센셜 모음집 (2LP)
장르: 보사노바 재즈
레이블: Diggers Factory
원산지: made in France
Masters of Jazz 시리즈 한정판
2LP Vinyl Limited Edition
1960년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보사노바 음악의 아버지
브라질 음악의 아이콘으로 가수겸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인 주앙 지우베르투 에센셜 콜렉션 2LP 한정판
삼바와 재즈를 결합시킨 보사노바 음악은 1950년대 말 지우베르투와 안토니우 카를로스 주빔에 의해 탄생했으며 1960년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유행했었다. 주빔은 브라질 음악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는 '이파네마에서 온 소녀'(Girl From Ipanema)를 작곡했으며 이 노래는 지우베르투가 아내 아스트루드 지우베르투와 함께 노래했고 그밖에 많은 가수들도 이 노래를 불렀다.
지우베르투는 1961년 '쎄기 지 사우다지'(Chega de Saudade), '엘 아모르, 라 손리사 이 라 플로'(El Amor, La Sonrisa y La Flor), 그리고 '주앙 지우베르투' 등 3부작 앨범 녹음을 마침으로써 보나소나 음악을 전세계에 알렸다.
지우베르투는 브라질 북동부 바히아주에서 태어났지만 리우데자네이루로 이주했다. 1964년 미국의 색소폰 연주자 스탠 게츠와 함께 발매한 게츠/지우베르트가 수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그래미상을 받고 보사노바 음악의 인기를 견인했다. 지우베르투는 평생 6번 그래미상 수상자 후보에 올라 2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