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러시아까지 집시음악의 새로운 해석 “HOP STOP BANDA"
유대인이 칠레인, 러시아인, 독일인, 타타르인을 만난다면? 범상치 않은 조합이 만들어 낸 집시음악의 용광로! 다양한 민족적 정서가 라틴·발칸 그루브를 거처 러시아까지 절묘하게 어우러진 집시음악! “HOPSTOP BANDA(홉스탑반다)"는 보컬과 기타에 Rifkat Daukaev (타타르), 아코디언에 Leonid Röttig(독일), 플룻과 색소폰에 Sergio Teran(칠레), 드럼과 보컬에 Sava Freudenfeld(유대인), 베이스에 Micha Duboff(러시아)로 구성되어 있는 5인 5국적 집시밴드다.
“홉스탑반다"는 집시 부기, 갱스터 스윙, 소비에트 탱고를 연주하는 밴드로 집시파티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즐기는 연주가 무엇인지, 진짜 ‘흥과 낭만’이 무엇인지, 열정 가득한 눈빛으로 보여주는 밴드. 익살스러우면서 재기발랄한 “홉스탑반다"의 리듬에 몸을 맡기면 어느 새 절로 발을 구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추천 링크
1. MARIACHI
https://www.youtube.com/watch?v=BOyYrCnkJJE
2. AACHEN DOMKELLER
https://www.youtube.com/watch?v=s07DJFroxbM
3. ABKHASKOE TANGO
https://www.youtube.com/watch?v=SH4mQuVOE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