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ny Terry & Brownie Mcghee (소니 테리 & 브라우니 맥기)

소니 테리 & 브라우니 맥기

▶사고로 시각 장애인이 된 블루스 하모니카 연주자 소니 테리와 소아마비로 인한 장애를 가진 블루스 기타리스트 브라우니 맥기 듀오의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의 녹음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 서로의 신체적 장애를 음악적 영감으로 극복했던 진정한 소울 메이트였던 그들은 포크 블루스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하모니카와 기타, 깊이 있는 보컬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최상의 조합이다. 블루스 팬 뿐만 아니라 포크 애호가 또한 만족시켜 주는 음반! 에릭 카르티에의 강렬하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는 이들 음악의 분위기를 느끼는 데 크게 공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