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scoudé는 1947년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집시이자 기타리스트였고, 지역 내 유명한 파티장에서 연주했다. Christian Escoudé의 아버지는 장고 라인하르트(Django Reinhardt)에게 무한한 열정을 갖고 있었고, Christian Escoudé가 10살 때 기타를 소개한다. 5년 뒤, Christian Escoudé은 직업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된다. Christian Escoudé은 마누슈(떠돌이 집시) 출신의 작은 재즈 기타리스트 집안의 일원이었다. 그는 집시 음악의 특색이 물든 비밥(be-bop)이라는 그만의 기타 스타일을 갖게 된다. 그는 비브라토, 포르타멘토, 열정적인 질주, 크고 풍부한 소리 등 집시 특색을 사용하여 커다란 멜로딕 감정을 제공한다. 그는 세미톤/톤 시스템에 아르페지오를 사용하며 제법 개인적인 방식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간다. 그가 ‘after hours’를 연주했던 Jazz Inn에서 Jazz In에서 그는 Eddy Louiss, Bernard Lubat 그리고 Aldo Romano 트리오를 만난다. 이후 그는 Didier Levallet의 ‘Swing String System’, 그리고 Michel Portal의 “Michel Portal Unit’에 합류한다. 1976년 재즈 아카데미는 그에게 장고 라인하르트 상을 주고, Michel Graillier, Aldo Romano, 그리고 Alby Cullaz(이후 Jean-François Jenny-Clark으로 교체)과 쿼텟을 결성한다. 그는 또한 Michel Portal, Slide Hampton, Martial Solal, Jean-Claude Fohrenbach와 프리랜서로서 함께 연주한다. 1978년 니스 페스티벌은(Festival de Nice) 그에게 Johan Lewis와 함께 레코딩 할 수있는 기회를 주고, 또한 Stan Getz, Bill Evans, Philly Joe Jones, Freddie Hubbard, Lee Konitz, Shelly Manne, Elvin Jones 등과 함께 연주할 수 있게 한다. 1978년부터 그는 거의 매년 Festival de Samois(장고 라인하르트Django Reinhardt를 기리는 축제)에 참여한다. 1979년 그는 Festival de Dakar에서 René Urtreger의 트리오에서 Pierre Michelot, Daniel Humair와 함께 공연한다. 1980년 여름, John McLaughlin은 그에게 콘서트 투어에서 듀오로 초청하고 미국, 브라질, 일본에서 공연한다. 1981년 그는 Martial Solal의 빅밴드의 멤버가 된다. 그 다음해 그는 Shelly Manne과 함께 쿼텟에서 공연한다. 프랑스로 돌아와, 그는 Olivier Hutman(claviers), Nicolas Fitzman(b, bg) 그리고 Jean My Truong(perc)와 함께 쿼텟을 결성한다. 이후 Nicolas와 Jean은 Jean-Marc Jafet과 Tony Rabeson으로 교체된다. 1983년 그는 Didier Lockwood와 듀오를 시작한다. 1984년 Lockwood와의 듀오에 Philip Catherine이 합류하여 트리오로 분한다. 1985년 그는 Capon-Carter와 공연하고 Boulou Ferré, Babik Reinhardt와 ‘Trio Gitan’을 결성한다. 1987년 그는 Michel Graillier와, 그리고 John Thomas와 듀오로 활동하고, Trio Gitan으로도 계속 활동했으며, Capon-Carter와도 다시 연주한다 1988년 초 Jean-Michel Pilc, François Moutin, 그리고 Louis Moutin과 새로운 콰르텟을 결성한다. 1989년 그는 Octet을 만들어 네 기타(Paul Challain Ferret, Jimmy Gourley, Frédéric Sylvestre), 아코디언(Marcel Azzola), 첼로(Vincent Courtois), 베이스(Alby Cullaz)그리고 드럼(Billy Hart)를 위해 곡을 만든다. 1990년 뉴욕에서 그는 Village Vanguard에서 Pierre Michelot, Hank Jones, 그리고 드러머 Kenny Washington과 함께 연주한다. 1991년, 현악 오케스트라와 함께 그는 장고 라인하르트의 11곡을 녹음한다. 1992년 그의 Gipsy Trio(challain Ferret, Sylvestre)는 Babik Reinhardt(or Bireli Lagrene)와 함께 점점 성장한다. 그 다음해, LA에서 그는 Lou Levy, Bob Magnusson, 그리고 Billy Higgins와 녹음한다. 1998년 그는 나치 캠프에서 죽은 집시 어린이들을 기리기 위해 <> (재즈 락, 퓨전 작곡)을 창조하고 녹음한다. 2003년 장고 라인하르트(Django Reinhardt)의 사후 50주년, 그는 17명의 뮤지션들과 빅밴드를 만들고 그만의 스타일과 하모니, 리듬을 더하여 장고의 음악적 유산을 탐구한다. 2004년 그는 <>를 결성한다. 3명의 기타리스트로 이루어진 이 그룹은 시대에 맞는 음악 concept에 열린 마음을 중요시하고, 그들의 음악적 뿌리를 거부하는 것 없이 (David Reinhardt와 Martin Taylor 혹은 Jean-Baptiste Laya). 2005년 그는 음반 “Ma ya. Ya”를 녹턴 레이블을 통해 배포한다. Marcel Azzola, Jean-Baptiste Laya, Sylvain Guillaume, Jean-Marc Jafet, Yoann Serra와 함께 프로그레시브 Sextet을 구성해 녹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