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악의 거장’ 모리스 라벨 (Maurice Ravel 1875 ~ 1937)의 탄생 150주년 기념앨범이
라벨의 전기를 담은 아트북과 2장의 CD로 출시됐다.
2CD에는 ‘볼레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밤의 가스파르’ 등 라벨의 주옥 같은 명곡 7곡
이 수록되어 있다. 당대에 ‘백만달러 트리오’로 불리던 야사 하이페츠(바이올린), 그레고르 피
아티고르스키(첼로), 아르투르 루빈스타인(피아노)의 3중주를 비롯하여 라벨의 스페셜리스트
로 불리는 ‘블라도 펄레무터(Vlado Perlemuter)’, ‘다니엘 웨인버그(Daniel Wayenberg)’, ‘
제라르 소자(Gerard Souzay)’, ‘로버트 카사데수스(Robert Casadesus)’ 등 세기의 연주가의
음악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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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토프(FALATOFF)’에서 데뷔하여 주로 역사만화를 작업했던 콩버신은 세계적인 잡지 미카(Mi
ka)와 10년 넘게 작업하고 있다. 비디뮤직(BD Music)의 간판화가로 재즈뮤지션 ‘에롤 가너 (Err
oll Garner)’ 작업을 통해 ‘그레픽 노블 대상’을 수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194035?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