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재즈 현대사를 빛낸 enja 레이블…명반 50선 LP로 나온다 -스포츠동아- 2021-07-12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엔자(enja) 레이블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71년부터 쉼 없이 제작에
임한 엔자는 정통 모던 재즈에서 프리 재즈와 에스닉 재즈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스펙트럼
을 선보인 역사적 레이블 중 하나다. 창립자 마티아스 빈켈만(Matthias Winckelmann)은 1941생
으로 올해 80세이다.
“기숙사가 딸린 프랑크푸르트 인근의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당시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재즈의
중심이었죠. 방학이면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재즈 클럽인 도미질(Domizil)에 가곤 했습니다. 처음
좋아했던 연주자는 재즈의 초창기를 이끈 루이 암스트롱이었고요. 그래서인지 트럼펫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클래식과 팝에 치우쳐 있던 내 첫 선생은 정말 엉터리였지만요. 당시 내 우상은 벅
클레이튼과 합 립스 페이지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찰리 파커의 앨범을 사게 됐어요. 내 손에 들
어온 첫 LP였죠. 그 앨범에 아주 깊이 빠져들었고, 훗날 재즈와 관련된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었습
니다. 그게 열여섯 살 때였어요(마티아스 빈켈만)”

마티아스 빈켈만은 뮌헨 대학을 졸업한 후 타고 다니던 차를 팔고, 아버지에게 2만 마르크를 빌려 1971년
현재의 엔자를 설립하게 된다.
엔자는 재즈의 현대사를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반드시 조명돼야 할 재즈 레이블이다. 대표적인 음반으로는
피아노의 시인 Tommy Flanagan ‘ Super-Session(1980)’, 남아공 출신의 피아노 거장 Abdullah Ibrahim ‘
Water From An Ancient Well(1985)’, 쳇 베이커의 마지막 공연을 담은 Chet Baker ‘The Last Great Conc
ert(1988)’, 이란 출신의 에스닉 재즈거장 Rabie Abou-Khalil ‘Blue Camel(1992)’, 동유럽 트럼펫의 전설
Dusko Goykovich ‘Samba Do Mar 2003)’, 메혹적인 멜로디즘을 자랑하는 벨기에 출신의 Myriam Alter ‘
If(2003)’ 등이 있다. 수많은 재즈명반을 출시하며 현재까지 제작한 음반만 940여장에 이른다.
엔자 50주년을 맞이하여 월간 재즈피플 7월호에는 재즈평론가 김현준씨가 진행한 엔자 사장 마티아스
빈켈만의 인터뷰와 함께 엔자 명반 16선이 소개됐다.

엔자 레이블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음반사는 1990년 지구 레코드사였다. 현재는 클래식과 재즈 전문
음반사 굿인터내셔널에서 라이선스와 수입배급을 맡고 있으며, 공동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굿인터내셔널은 엔자 레이블 창립 50주년을 맞아 엔자 명반 50선을 선정하고 LP로 출시한다.
가장 먼저 Chet Baker ‘The Last Great Concert 2LP’가 발매됐으며, Tommy Flanagan ‘In His Own
Sweet Time(2021) 1·2’를 비롯해 Abdullah Ibrahim, Kenny Barron, Cecil Taylor, John Scofield,
Attila Zoller, McCoy Tyner, Charles Mingus, Mal Waldron, Myriam Alter, Rabie Abou-Khalil, Dusko
Goykovich 등 재즈 현대사를 빛낸 거장들의 명반들을 LP로 발매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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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프리뷰]국내 선보이는 정통 집시음악 -주간경향- 2021-06-24
집시음악의 명가로 알려진 신티뮤직의 음반은 올해 들어서만 7종이 국내에 출시됐다. 네덜란드 남부 누에넨에 본거지를 둔 신티뮤직은 2003년에 설립된 이래 집시음악인을 후원하며, 집시 축제와 공연, 음반 발매를 지원하는 레이블이다. 집시음악과 재즈의 결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집시 재즈’를 창시한 벨기에 태생의 재즈 기타리스트 장고 라인하르트가 바로 이 신티뮤직의 대표 음악인이었다. 이번에 발매된 로젠버그 트리오의 〈라 파밀리아(La Familia)〉 앨범 역시 라인하르트의 전설적인 집시스윙 성향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리드 기타를 맡은 스토첼로 로젠버그, 리듬 기타에 노체 로젠버그, 콘트라베이스 노니 로젠버그로 구성된 이 트리오는 모두 네덜란드의 집시음악 가문 로젠버그 가문의 일원이다. 노체와 노니가 형제이고 스토첼로는 이들 형제와 사촌 사이로, 이번 음반에서는 보컬과 더블 리드기타를 맡은 자니와 모제스까지 합류시켜 로젠버그 집안의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한 듯한 인상까지 더했다.
인도 북부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진 집시 민족은 크게 세 갈래의 집단으로 구분된다. 첫 번째 집단은 발칸반도 일대와 헝가리 등 주로 동유럽을 중심으로 거주하는 ‘로마니’라는 사람들이고, 두 번째는 독일과 네덜란드에 많이 거주하는 신티 민족이다. 남부 프랑스와 이베리아반도에 많이 정착한 세 번째 집단인 칼레 민족까지 저마다 음악적으로도 각기 개성을 뽐낸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된 집시음악 앙상블 ‘타보르(TABOR)’는 이 가운데 로마니와 신티 민족의 특색있는 집시음악을 융합해 선보인다.
타보르의 음반 〈오치펜(o’dschipen)〉은 타이틀부터 ‘삶’ 또는 ‘생명’을 뜻하는 로마니어로 붙였다. 신티와 로마니 음악을 확장한 새로운 영역을 탐색하는 이들은 신티의 고유한 감성을 발전시킨 집시스윙 곡들 못지않게 로마니어로 된 정통 집시음악을 노래하기도 한다. 스윙재즈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집시스윙을 거쳐 로마니 집시음악까지 연결되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한편 로마니어로 모든 노래를 만들어넣은 이들의 다른 앨범 〈텔리 리치타(Teli Lichta)〉도 함께 발매됐는데, 집시의 뿌리를 찾는 그들의 음악적 열정에 관심이 있다면 같이 감상하며 비교해봐도 좋을 것이다.
오언 대중음악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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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06월14일(월)-06월24일(목) 1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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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잠실점 디지털코드
기간 : 06월08일(화)-06월13일(일) 6일간
[놓치면 후회!] 블록버스터 사운드트랙 LP 한정판 출시 -영남일보- 2021-06-08
음악을 통해 그 감동의 기억을 소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영화음악 LP 13종이 출시됐다.
블록버스터 영화음악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The Complete Harry Potter Film Music Collection' 3LP
(화이트 컬러판·사진)는 조앤 롤링의 판타지 소설을 영화로 만들어 전 세계 관객을 사로 잡았던 '해
리 포터' 시리즈 8부작의 음악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완결판이다. 1편 '해리 포터와 불의 잔'부터 마
지막 완결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까지 21세기 지구촌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던 해리 포터 시리즈. 영화는 종결되었지만 이 앨범의 음악을 통해 그 소중한 감동의 기억을
함께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배트맨' 3부작, '스타워즈' 6부작, '007 제임스 본드', '트와일라잇' 등의 사운드트랙을 담은
13종의 LP 음반을 만나볼 수 있다.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10610010000920
[행사소식]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패션&라이프스타일-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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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무역센터 현대 백화점 지하1층 식품관 대 행사장
기간 : 06월04일(금)-06월06(목) 3일간
[행사소식]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2021-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