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식] 핫트랙스 광화문점 행사 2021-08-21
최첨단 디지털 나노 시대를 마주하고 있는 이 시점에도 사람들이 롤렉스 시계를 찾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다시 아날로그(턴테이블) 음악 감상의 시대가 돌아온 것도 사실 크게 놀랄 일은 아닙니다.
오랜 시간 방치 돼있던 턴테이블을 다시 꺼내신 분도 유행처럼 처음 시작하게 된 분도 아날로그 음악 감상은 스
트리밍과 달리 손이 가지만 그만큼 더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좋은 음악은 저희가 다양하게 준비하고 코디 해드릴테니까 열린 마음으로 LP행사에 방문해주세요.
영원한 디바( 엘라피츠제랄드 ,줄리런던, 니나시몬 등) 의 명곡으로 이루어진 토피스 레이디'Toppies Ladies' 1LP
마일즈데이비스의 음악을 완결 지을 수 있는 4LP BOX,
리즈시절 쳇베이커 3LP BOX,
'재즈의 전설' 마스터스 오브 재즈(존 콜트레인, 미셸 르그랑, 레이 찰스)
영화음악 컬렉터들을 솔깃하게 하는 해리포터 영화음악 3LP,
‘노래하는 새’ 에바 캐시디 전타이틀,
'유럽 멜랑콜리 음악의 끝판왕' 콰드로 누에보 LP 한정반,
'70년대 황금기 유럽음악 특별반 샹송, 칸초네 등
LP의 참맛을 느끼실수 있는 한정반과 함께 직접 음악을 코디해드립니다.
.
핫트랙스 광화문점 행사
출품작: LP, CD, 턴테이블 - GOOD, MonoPoly, Diggers Factiory, Silva Screen, Master of Jazz, Master of Rock, Enja,
Yellowbird, GLM, Summit, MVKA, BDmusic, Sinti Music and more...
장소 : 광화문 교보문고 핫트랙스
기간 : 08월20일(목)-09월20일(월) 한달간
[행사소식]
음악을 코디해드립니다!
‘디지털은 완벽하지만, 아날로그는 더 좋다!’
굿인터내셔널이 교보핫트랙스 '판교'점과 함께 합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재즈싱어들의 황금 시대 '토피스 레이디'
변화무쌍한 마일즈데이비스의 음악을 완결 지을 수 있는 4LP BOX,
'재즈의 전설' 마스터스 오브 재즈,
영화음악 컬렉터들을 솔깃하게 하는 해리포터 영화음악 3LP,
'레트로 스윙 퀸’ 카로 에메랄드 LP한정반,
‘노래하는 새’ 에바 캐시디 전타이틀,
'유럽 멜랑콜리 음악의 끝판왕' 콰드로 누에보 LP 한정반,
'70년대 황금기 유럽음악 특별반 샹송, 칸초네 등
LP의 참맛을 느끼실수 있는 한정반과 함께 직접 음악을 코디해드립니다.
.
출품작: LP, CD, 턴테이블 - GOOD, MonoPoly, Enja, Yellowbird, GLM, Summit, MVKA, BDmusic, Cinti Music and more...
장소 : 교보핫트랙스 판교점(현대백화점내) 지하2층
기간 : 08월21일(토)-08월23일(월) 3일간
[언론보도]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LP 발매 -영남일보- 2021-08-19
영국의 희극배우, 영화감독, 영화제작자, 작곡가, 첼리스트 등 진정한 '천재 예술가'로 불리는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LP<사진>로 처음 발매되었다. 전 세계 1천 장 한정판.
찰리 체플린은 1914년 첫 영화를 발표한 이래 '황금광 시대'(1925), '모던 타임즈'(1936), '위대한 독재자'(1940) 등 무성영화
와 유성영화를 넘나들며 위대한 대작을 만들어냈다. 콧수염과 모닝코트 등의 이미지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1975년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작위를 받았다.
자신의 영화음악을 직접 쓴 작곡가로 유명하며, 영화계에 헌신하기 전에는 첼로와 바이올린의 왼손잡이 솔리스트로 많은
연주회를 가졌다.
'모던 타임즈'는 찰리 채플린이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과 제작, 주연 그리고 영화음악까지 맡은 무성영화다. 한국에서는 19
89년에 개봉했다. 찰리 채플린이 공장에서 나사 조이는 일을 반복하는 공장 노동자로 등장해 산업화 시대의 인간소외를 코
믹하게 그려낸다. 찰리 채플린이 떠돌이 캐릭터로 등장한 마지막 영화다.
사운드 트랙은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웅장한 메인 타이틀 'Modern Times'를 시작으로 컨베이어 벨트의 부품처럼 일하는 'Th
e Factory Machine' 등 18곡이 담겨있다. 엔딩 타이틀곡 러브테마 'Smile'은 삶이 아무리 절망적일지라도 거기에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희망의 노래다. 'Smile'은 찰리 채플린이 젊은 시절 첼리스트로 활동할 때 작곡한 곡으로 무대에서 앙코르곡으로
자주 연주한 곡이다. 1954년 재즈가수 냇킹콜이 가사를 붙여 노래하여 빌보드차트 10위에 오르며 크게 유행했다.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언론보도] 찰리 채플린 ‘모던 타임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LP로 첫 발매 -스포츠경향- 2021-08-12
영국 희극배우, 영화감독, 영화제작자, 작곡가, 첼리스트, 등 진정한 ‘천재 예술가’로 불리는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LP로 처음 발매가 됐다고 굿인터내셔널 레이블이 11일 전했다.
찰리 체플린은 1914년 첫 영화를 발표한 이래 황금광 시대(1925), 모던 타임즈(1936), 위대한 독재자(1940)
등 무성영화와 유성영화를 넘나들며 위대한 대작을 만들어냈다.
콧수염과 모닝코트 등의 이미지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1975년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공로를 인정
받아 작위를 받았다.
자신의 영화음악을 직접 쓴 작곡가로 유명하며 영화계에 헌신하기 전에는 첼로와 바이올린의 왼손잡이 솔로이
스트로 많은 연주회를 가졌다.
‘모던 타임즈’는 찰리 채플린이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과 제작, 주연 그리고 영화음악까지 맡은 무성영화이다.
한국에서는 1989년에 개봉했다
영화는 찰리 채플린이 공장에서 나사 조이는 일을 반복하는 공장 노동자로 등장해 산업화 시대의 인간소외를
코믹하게 그려낸다. 찰리 채플린이 떠돌이 캐릭터로 등장한 마지막 영화다.
사운드 트랙은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웅장한 메인 타이틀 ‘Modern Times’를 시작으로 컨베이어 벨트의 부품처
럼 일하는 ‘The Factory Machine’ 등 18곡이 담겨있다.
찰리와 인연을 맺는 고아 소녀가 거리에서 춤을 추다가 레스토랑의 댄서로 발탁되고, 이후 소녀의 소개로 레스
토랑에 오게 된 찰리가 가수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Charlie‘s Dance’는 채플린의 마임 연기
와 절묘하게 붙는다
절망한 소녀가 “살려고 노력한들 무슨 소용이에요”라며 푸념하자 찰리는 “우리는 잘할 수 있어”라며 그녀를 위
로하며 흐르는 엔딩 타이틀곡 러브테마 ‘Smile’은 삶이 아무리 절망적일지라도 거기에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희
망의 노래다.
Smile은 찰리 채플린이 젊은 시절 첼리스트로 활동할 때 작곡한 곡으로 무대에서 앙콜곡으로 자주 연주한 곡이다
. 1954년 재즈가수 냇킹콜이 가사를 붙여 노래하여 빌보드차트 10위에 오르며 크게 힛트했다.
찰리 채플린이 직접 작곡한 영화 ‘모던 타임즈’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은 LP로는 처음 출시되는 전세계 1000장
한정판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언론보도] 찰리 채플린 '모던 타임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LP로 처음 발매 -머니투데이- 2021-08-11
영국의 희극배우, 영화감독, 영화제작자, 작곡가, 첼리스트 등 진정한 '천재 예술가'로 불리는 찰리 채플린의
영화 '모던 타임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LP로 처음 발매된다.
찰리 채플린은 1914년 첫 영화를 발표한 이래 황금광 시대(1925), 모던 타임즈(1936), 위대한 독재자(1940) 등
무성영화와 유성영화를 넘나들며 위대한 대작을 만들어냈다. 콧수염과 모닝코트 등의 이미지로 세계적인 인
기를 얻었으며 1975년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작위를 받기도 했다.
자신의 영화음악을 직접 쓴 작곡가로 유명하며 영화계에 헌신하기 전에는 첼로와 바이올린의 왼손잡이 솔로이
스트로 많은 연주회를 가졌다.
'모던 타임즈'는 찰리 채플린이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과 제작, 주연 그리고 영화음악까지 맡은 무성영화이며, 한
국에서는 1989년에 개봉했다.
영화는 찰리 채플린이 공장에서 나사 조이는 일을 반복하는 공장 노동자로 등장해 산업화 시대의 인간소외를 코
믹하게 그려낸다. 찰리 채플린이 떠돌이 캐릭터로 등장한 마지막 영화다.
사운드 트랙은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웅장한 메인 타이틀 'Modern Times'를 시작으로 컨베이어 벨트의 부품처럼
일하는 'The Factory Machine' 등 18곡이 담겨있다.
찰리와 인연을 맺는 고아 소녀가 거리에서 춤을 추다가 레스토랑의 댄서로 발탁되고, 이후 소녀의 소개로 레스토
랑에 오게 된 찰리가 가수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Charlie's Dance'는 채플린의 마임 연기와 절
묘하게 어울린다.
절망한 소녀가 "살려고 노력한들 무슨 소용이에요"라며 푸념하자 찰리는 "우리는 잘할 수 있어"라며 그녀를 위로하
며 흐르는 엔딩 타이틀곡 러브테마 'Smile'은 삶이 아무리 절망적일지라도 거기에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희망의 노
래다.
Smile은 찰리 채플린이 젊은 시절 첼리스트로 활동할 때 작곡한 곡으로 무대에서 앙콜곡으로 자주 연주한 곡이다.
1954년 재즈가수 냇킹콜이 가사를 붙여 노래하여 빌보드차트 10위에 오르며 크게 히트하기도 했다.
'모던 타임즈'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의 LP 출시는 최초이며, 전세계 1,000장 한정으로 판매된다.
신재은 에디터 (jenny0912@mt.co.kr)
[언론보도]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LP로 첫 발매 -스포츠동아- 2021-08-08
이 남자의 예술적 한계는 어디까지였을까.
영국의 희극배우, 영화감독, 영화제작자, 작곡가, 첼리스트. 진정한 천재 예술가로 불리는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LP로 처음 발매됐다.
찰리 채플린은 1914년 첫 영화를 발표한 이래 황금광 시대(1925), 모던 타임즈(1936), 위대
한 독재자(1940) 등 무성영화와 유성영화를 넘나들며 위대한 대작을 만들어냈다. 콧수염과
모닝코트 등의 이미지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1975년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공로
를 인정받아 작위를 받았다.
자신의 영화음악을 직접 쓴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영화계에 헌신하기 전에는 첼로와 바이올
린의 왼손잡이 솔로이스트로 수많은 연주회를 가졌다.
‘모던 타임즈’는 찰리 채플린이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과 제작, 주연 그리고 영화음악까지 맡
은 무성영화이다. 한국에서는 1989년에 개봉했다
영화는 찰리 채플린이 공장에서 나사 조이는 일을 반복하는 공장 노동자로 등장해 산업화 시
대의 인간소외를 코믹하게 그려낸다. 찰리 채플린이 떠돌이 캐릭터로 등장한 마지막 영화다.
사운드 트랙은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웅장한 메인 타이틀 ‘Modern Times’를 시작으로 컨베이
어 벨트의 부품처럼 일하는 ‘The Factory Machine’ 등 18곡이 담겨있다.
찰리와 인연을 맺는 고아 소녀가 거리에서 춤을 추다가 레스토랑의 댄서로 발탁되고, 이후 소
녀의 소개로 레스토랑에 오게 된 찰리가 가수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Char
lie‘s Dance’는 채플린의 마임 연기와 절묘하게 붙는다.
절망한 소녀가 “살려고 노력한들 무슨 소용이에요”라며 푸념하자 찰리는 “우리는 잘할 수 있어
”라며 그를 위로한다. 이때 흐르는 엔딩 타이틀곡 러브테마 ‘Smile’은 삶이 아무리 절망적일지라
도 거기에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희망의 노래다.
Smile은 찰리 채플린이 젊은 시절 첼리스트로 활동할 때 작곡한 곡으로 무대에서 앙코르곡으로
자주 연주한 곡이다.
찰리 채플린이 직접 작곡한 영화 ’모던 타임즈‘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LP로는 처음 출시된다.
전 세계 1000장 한정판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양형모 기자(hmyang0307@donga.com)
[행사소식]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2021-08-06
음악을 코디해드립니다!
‘디지털은 완벽하지만, 아날로그는 더 좋다!’
굿인터내셔널이 갤러리아백화점과 함께 합니다
마일즈데이비스의 음악을 완결 지을 수 있는 4LP BOX,
리즈시절 쳇베이커 3LP BOX,
'재즈의 전설' 마스터스 오브 재즈,
영화음악 컬렉터들을 솔깃하게 하는 해리포터 영화음악 3LP,
‘노래하는 새’ 에바 캐시디 전타이틀,
'유럽 멜랑콜리 음악의 끝판왕' 콰드로 누에보 LP 한정반,
'70년대 황금기 유럽음악 특별반 샹송, 칸초네 등
LP의 참맛을 느끼실수 있는 한정반과 함께 직접 음악을 코디해드립니다.
.
출품작: LP, CD, 턴테이블 - GOOD, MonoPoly, Enja, Yellowbird, GLM, Summit, MVKA, BDmusic, Cinti Music and more...
장소 :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B1
기간 : 08월06일(금)-08월19일(목) 14일간
[언론보도] 프랑스 영화 음악 거장 프란시스 레이, 걸작 LP 3종 출시-스포츠경향 2021-07-28

1960년대와 70년대에 프랑스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프랑스 영화음악의 레전드 프란시스 레이의 걸작 LP 3종이 출시 됐다고 굿인터내셔널 레이블이 27일 전했다.
국내에도 개봉된 프랑스 컬트 애로영화의 고전 “엠마뉴엘 FRANCIS LAI - Emmanuelle II : L‘anti Vierge (Original Soundtrack Recording)”은 프란시스 레이의 최고의 사운드 트랙으로 꼽히는 역사적인 리이슈판이다. 실비아 크리스텔의 에로틱한 음반커버(19금)로 발매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LP로 처음 공개되는 실비아 크리스텔이 부른 L’amour d’aimer 트랙을 포함하여 4 개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 오리지널 아날로그 리마스터링, 핑크골드 컬러판이다. 남과 여 (1965), 러브 스토리 (1970) 그리고 엠마뉴엘 II (1975)로 이어지는 그의 최고 전성기 작품이다.

“FRANCIS LAI - MADE IN FRANCE”는 프란시스 레이의 대표 프랑스 영화음악 콜렉션으로 그의 대표 걸작 시리즈 ‘남과 여’의 Aujourd’hui, c‘est toi, 오스카 음악상을 받은 ’러브 스토리’의 Snow Frolic 그리고 1980년대 심야 라디오 FM ‘전영혁의 음악세계’의 단골 레퍼토리 Adagio pour orgue, 등 8편의 영화음악 12곡이 담겨있다.
페리 코모의 힛트곡으로 유명한 I think of you는 로드 멕퀸의 가사에 프란시스 레이가 곡을 붙인 작품이며 연주곡으로 감상 할 수 있다.
“FRANCIS LAI - POP STORY (The Best Psychedelic Themes by the Master of French Film Music)”은 1970년대 TV와 영화 사운드트랙에 삽입된 곡들로 영국과 유럽에서 빅힛트한 사이키델릭 팝이다. LP로 처음 공개되는 미공개 트랙을 포함하여 영화 ‘야수의 향기’에서 나넷 워크먼이 부른 Seule과 빅터 업쇼가 노래한 Ballet Du Voyou 등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프란시스 레이 특유의 경쾌한 리듬과 감미로운 멜로디, 코러스 보컬 등 1970년대 레트로를 감상 할 수 있다.
프란시스 레이는 40년에 걸처 TV와 영화음악을 100여편 넘게 썼으며, 600여곡의 작품을 남겼다.
프랑스 샹송의 전성기를 이끈 에디트 피아프와 이브 몽탕 등 유명 가수들의 곡을 쓴 작곡가이며, 프랑스 록의 레전드 조니 할리데이와 미국의 재즈싱어 엘라 피츠제럴드도 레이가 작곡한 음악을 노래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751941
[언론보도] 프랑스 영화음악의 거장 프란시스 레이 걸작 LP 3종 출시 -스포츠동아- 2021-07-26

1960년대와 70년대에 프랑스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프랑스 영화음악의 레전드 프란시스 레이의 걸작 LP 3종이 출시됐다.
국내에도 개봉된 프랑스 컬트 애로영화의 고전 ‘엠마뉴엘 FRANCIS LAI - Emmanuelle II : L‘anti Vierge (Original Soundtrack Recording)은 프란시스 레이 최고의 사운드 트랙으로 꼽히는 역사적인 리이슈판이다. 실비아 크리스텔의 에로틱한 음반커버(19금)로 발매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LP로 처음 공개되는 실비아 크리스텔이 부른 L’amour d‘aimer 트랙을 포함해 4개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 오리지널 아날로그 리마스터링, 핑크골드 컬러판이다. 남과 여(1965), 러브 스토리(1970) 그리고 엠마뉴엘 II(1975)로 이어지는 그의 최고 전성기 작품이다.

‘FRANCIS LAI - MADE IN FRANCE’는 프란시스 레이의 대표 프랑스 영화음악 콜렉션이다. 그의 대표 걸작 시리즈 ‘남과 여’의 Aujourd’hui, c‘est toi, 오스카 음악상을 받은 ‘러브 스토리’의 Snow Frolic 그리고 1980년대 심야 라디오 FM ‘전영혁의 음악세계’의 단골 레퍼토리 Adagio pour orgue 등 8편의 영화음악 12곡이 담겨있다.
페리 코모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I think of you는 로드 멕퀸의 가사에 프란시스 레이가 곡을 붙인 작품이며 연주곡으로 감상할 수 있다.
‘FRANCIS LAI - POP STORY(The Best Psychedelic Themes by the Master of French Film Music)’은 1970년대 TV와 영화 사운드트랙에 삽입된 곡들로 영국과 유럽에서 빅히트한 사이키델릭 팝이다.

LP로 처음 공개되는 미공개 트랙을 포함하여 영화 ‘야수의 향기’에서 나넷 워크먼이 부른 Seule과 빅터 업쇼가 노래한 Ballet Du Voyou 등 11곡이 수록돼 있다. 프란시스 레이 특유의 경쾌한 리듬과 감미로운 멜로디, 코러스 보컬 등 1970년대 레트로를 감상할 수 있다.
프란시스 레이는 40년에 걸쳐 TV와 영화음악을 100여 편 넘게 썼으며, 600여곡의 작품을 남겼다.
프랑스 샹송의 전성기를 이끈 에디트 피아프와 이브 몽탕 등 유명 가수들의 곡을 쓴 작곡가이며, 프랑스 록의 레전드 조니 할리데이와 미국의 재즈싱어 엘라 피츠제럴드도 레이가 작곡한 음악을 노래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382&aid=0000924161
[언론보도] '재즈의 황제' 마일스 데이비스의 걸작은 담은 음반 출시 -머니투데이- 2021-07-20
미국의 레전드 재즈 트럼펫터 마일스 데이비스의 걸작을 담은 'Miles Davis -
Jazz Monuments'(4LP Box Set)가 출시됐다.
마일스 데이비스는 미국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업적과 일대기를 배울 정도로 재
즈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그는 20세기 재즈 역사의 거의 모든 시점에
영향을 끼친 뮤지션이었다.
이번 음반에는 마일스의 음악역사를 4LP 8면으로 구성했다. A면은 'BIRTH OF
THE COOL'부터 시작되며 B면 'WALKING 1954'는 마일스가 마약중독에서 벗어
나 전성기로 진입하는 계기가 된 레코딩이다. C면 'MILES DAVIS &
THELONIOUS MONK'는 재즈 피아노의 전설 델로니어스 몽크와 불꽃 튀는 배틀
세션이다.
D면 'MILES DAVIS & JOHN COLTRANE'은 테너 섹스폰의 전설 존 콜트레인이
참여한 마일스의 1기 퀸텟을 결성하여 활동한 시기로, 평론가들은 '황금퀸텟'이
라고 불렀다. E면 'ASCENSEUR POUR L'ECHAFAUD 1957'은 1958년 개봉한 프랑
스 영화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사운드 트랙이다. F면 'MILES DAVIS & GIL
EVANS 1957 ~ 1961'은 마일스와 '편곡의 마술사' 길 에반스의 콜라보 작품으로
15인조 재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Summertime', 'Concerto de Aranjuez', 'New
Rumba'가 실려있다. '음악계의 전설' 퀸시 존스가 무인도에 가지고 갈 3개의 음
반으로 꼽은 명작이다.
G면 'KIND OF BLUE 1959'는 빌 에반스(피아노), 존 콜트레인(테너)이 복귀하며 6
중주 편성으로 확장한다. 마일스 데이비스의 최고 걸작이자 재즈앨범 중 가장 많
이 팔린 음반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H면 'LIVE 1961'은 앨범 'KIND OF BLUE'의
대성공을 확인하는 실황판이다.
이번 음반은 전세계 2천 세트 '손글시 넘버링 한정판'이며 국내에는 500조가 풀
렸다. 모든 트랙을 새롭게 리마스트링한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며, 33X33 사이즈
8쪽의 마일스의 전기 그리고 처음으로 공개되는 백악관 인터뷰와 여러 에피소드
가 수록되어있다. 리마스터링과 프레싱은 모두 프랑스 LP 전문회사 DIGGERS
FACTORY가 맡았다.
유연수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