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미술과 음악의 아름다운 컬래버’ 비디뮤직, 박스세트 발매 -스포츠 경향- 2021-10-26

유럽 화가들의 일러스트와 함께 역사적인 명연을 감상할 수 있는 비디뮤직 박스세트가 발매됐다고 레이블 굿인터내셔널이 25일 밝혔다.
비디뮤직 클래식 시리즈는 10명의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을 20장의 CD + 아트북으로 구성된 박스세트이다. 시리즈는 20세기 대가들의 역사적인 레코딩을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콜렉터 에디션으로 2005년 프랑스 솔리에(Sollie)시 축제에서 최고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선정된 벨기에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조 피넬리(Joe G. Pinelli), 2013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원작자 줄리 마로(Julie Maroh) 등 유럽 화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아트북에는 작곡가의 삶과 예술에 대한 묘사와 삽화가 실려있어 기념품처럼 소장하며 감상하는 재미를 안겨준다.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바흐 콜렉션은 글렌 굴드의 데뷔 음반으로 클래식 10대 레코딩으로 꼽히는 젊은 시절 글렌 굴드가 속주로 연주한 ‘골드베르크 변주곡’, 칼 리히터가 지휘한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첼리스트 피에르 푸르니에가 연주한 ‘코랄 (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 등이 담겨있다.
낭만적 고전주의자 브람스에는 루돌프 캠프 지휘의 베를린 필하모닉이 연주하는 ‘독일 레퀴엠’, 디스카우 피셔가 노래하는 ‘오월의 밤’, 조지 셀 지휘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피아노 협주곡 1번 (크리포드 커즌, 피아노)’ 그리고 프랑스 디스크 그랑프리를 수상한 ‘교향곡 4번’ 등 브람스의 명곡이 수록 되어있다.
에릭 사티는 낭만주의나 인상주의에 반대하여 감정의 표출을 절제한 채 단순하면서도 기발한 음악을 만들어 낸 작곡가다.
이 음반에서는 ‘짐노페디’, ‘그노시엔느’ 등 널리 알려진 곡 외에도 ‘임종 전의 사색’, ‘굵은 나무인형의 스케치와 애교’ 등과 같이 기이한 표제가 붙은 작품들도 감상해 볼 수 있다.
언뜻 간단하게 들리는 음악이지만 그의 작품에서는 성스러움과 익살, 풍자가 공존한다. 그는 신고전주의를 표방했던 ‘프랑스 6인조’의 정신적 지주였는데, 바로 이 6인조의 멤버였던 프란시스 풀랑크와 조르주 오리크가 연주한 에릭 사티를 본 음반에서 들어볼 수 있다.
바그너를 사로잡은 작곡가 생상스는 ‘오르간 협주곡’, ‘첼로 협주곡’, ‘동물의 사육제’,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 등 이 수록되었다.
오르간이스트 베리 잠코치안, 첼리스트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 바이올리니스트 마이클 래빈의 연주로 감상 할 수 있다.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창시자’ 드뷔시의 작품은 ‘목신의 오후’, ‘영상’, ‘녹턴’, ‘바다’ 등을 아르투르 그뤼미오, 마르셀 메이어 등 거장들의 연주와 카미유 모란느의 바리톤으로 드뷔시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북구의 광활한 아름다움을 생생히 묘사해낸 국민주의 음악의 전형, 시벨리우스에는 카라얀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표현해낸 극도의 웅장함을 보여주는 교향곡 4번과 핀란드의 자부심이 된 교향곡 ‘핀란디아’, ‘바이올린 협주곡’ 등 시벨리우스의 대표곡이 수록되었다.
‘헝가리 현대음악의 창시자’ 바르톡은 ‘루마니아 민속 무곡’, ‘푸른 수염의 성주’, ‘현악 4중주’ 등이 수록되었다. 특히 ‘바이올린,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콘트라스트’에서 요셉 시게티 (바이올린), 베니 굿맨 (클라리넷) 그리고 바르톡(피아노)이 함께하는 트리오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다
대담한 개성으로 20세기 클래식 음악계에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현대 음악의 예언자 스트라빈스키는 ‘불새’, ‘페트루슈카’, ‘봄의 제전’ 등 스트라빈스키 절정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스트라빈스키 지휘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스엔젤레스 페스티벌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그리고 우디 허만(클라리넷)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귀한 녹음이다.
‘프랑스 근대 음악의 선구자‘ 샤브리에는 특유의 명확한 화성, 강렬한 리듬감, 색채적인 관현악법을 느낄 수 있는 음반으로 ’스페인 랩소디’, ‘행복한 산책’, ‘음악에 대한 송가’, ‘3개의 낭만적인 왈츠’ 등 샤브리에의 대표곡 수록되었다. 세기의 피아니스트 마르셀 메이어, 프란시스 풀랑크 등이 연주한다.

‘관현악의 대가’ 바그너의 음반에는 그의 대표적인 오페라와 링 시리즈 하일라이트가 수록되었다.
‘탄호이저’, ‘로엔그린’, ‘트리스탄과 이졸데’, ‘방황하는 화란인’을 77분에 걸처 서곡과 전주곡 그리고 세기의 성악가들의 노래가 있다.
바그너가 사반세기 만에 완성한 필생의 역작 ‘니벨룽의 반지’ 시리즈는 ‘라인의 황금’, ‘발퀴레’, ‘지크프리트’, ‘신들의 황혼’ 등 4부작으로 구성된 음악극으로 전작을 모두 감상하는 데에는 총 15~16시간이 걸린다.
세계적 바그너 축제인 독일의 바이로이트에서는 이 작품을 나흘에 걸쳐 연주하는데 본 음반은 70여분 동안 링 시리즈의 하일라이트를 감상 할 수 있다.
연주에는 안탈 도라티, 빌헬름 뱅글러, 한스 크나퍼츠부쉬, 등 세기의 마에스트로 레코딩이다.
비디뮤직 박스세트는 마일스 데이비스, 쳇 베이커, 장고 라인하르트 등 재즈의 전설들의 역사적인 레코딩을 담은 ‘비디 재즈 레전드(20CD + 아트북)’도 함께 발매되었다.
한국 배급사 굿인터내셔널은 박스세트 발매기념으로 비디 전타이틀 3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음반은 예스24, 알라딘, 핫트랙스,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과 전국유명 음반점에서 만날 수 있다.
프랑스에서 기획된 비디뮤직 시리즈는 클래식, 재즈, 월드뮤직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200여종이 발매되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언론보도] ‘역사적인 명연들, 일러스트와 만나다’…비디뮤직 클래식·재즈시리즈 [새 음반] -스포츠동아- 2021-10-24
유럽 화가들의 일러스트와 함께 역사적인 명연을 감상할 수 있는 ‘비디뮤직 박스세트’가 굿인터
내셔널에서 발매됐다. 비디뮤직 클래식 시리즈는 10명의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을 20장의 CD +
아트북으로 구성한 박스세트다.
이 시리즈는 20세기 대가들의 역사적인 레코딩을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콜렉터 에
디션이다. 2005년 프랑스 솔리에(Sollie)시 축제에서 최고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선정된 벨기에 출
신 일러스트레이터 조 피넬리(Joe G. Pinelli), 2013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원작자 줄리 마로(Julie Maroh) 등 유럽 화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아트북에는 작곡가의 삶과 예술에 대한 묘사와 삽화가 실려 있어 기념품처럼 소장하며 감상하는 재
미를 안겨준다.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바흐 콜렉션은 글렌 굴드의 데뷔 음반. 클래식 10대 레코딩으로 꼽히는,
젊은 시절 글렌 굴드가 속주로 연주한 ‘골드베르크 변주곡’, 칼 리히터가 지휘한 ‘브란덴부르크 협
주곡’, 첼리스트 피에르 푸르니에가 연주한 ‘코랄(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 등이 담겨있다.
낭만적 고전주의자 브람스에는 루돌프 캠프 지휘의 베를린 필하모닉이 연주하는 ‘독일 레퀴엠’, 디
스카우 피셔가 노래하는 ‘오월의 밤’, 조지 셀 지휘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피아노
협주곡 1번(크리포드 커즌, 피아노)’ 그리고 프랑스 디스크 그랑프리를 수상한 ‘교향곡 4번’ 등 브람
스의 명곡이 수록 되어있다.
에릭 사티는 낭만주의나 인상주의에 반대하여 감정의 표출을 절제한 채 단순하면서도 기발한 음악을
만들어 낸 작곡가다.
이 음반에서는 ‘짐노페디’, ‘그노시엔느’ 등 널리 알려진 곡 외에도 ‘임종 전의 사색’, ‘굵은 나무인형
의 스케치와 애교’ 등과 같이 기이한 표제가 붙은 작품들도 감상해 볼 수 있다.
언뜻 간단하게 들리는 음악이지만 그의 작품에서는 성스러움과 익살, 풍자가 공존한다. 그는 신고전
주의를 표방했던 ‘프랑스 6인조’의 정신적 지주였는데, 바로 이 6인조의 멤버였던 프란시스 풀랑크와
조르주 오리크가 연주한 에릭 사티를 이 음반에서 들어볼 수 있다.

바그너를 사로잡은 작곡가 생상스의 작품으로는 ‘오르간 협주곡’, ‘첼로 협주곡’, ‘동물의 사육제’,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 등이 수록됐다.
오르가니스트 베리 잠코치안, 첼리스트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 바이올리니스트 마이클 래
빈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창시자’ 드뷔시의 작품은 ‘목신의 오후’, ‘영상’, ‘녹턴’, ‘바다’ 등을 아르
투르 그뤼미오, 마르셀 메이어 등 거장들의 연주와 카미유 모란느의 바리톤으로 감상할 수 있다.
북구의 광활한 아름다움을 생생히 묘사해낸 국민주의 음악의 전형, 시벨리우스에는 카라얀과 필하
모니아 오케스트라가 표현해낸 극도의 웅장함을 보여주는 ‘교향곡 4번’과 핀란드의 자부심이 된 교
향곡 ‘핀란디아’, ‘바이올린 협주곡’ 등 시벨리우스의 대표곡이 수록됐다.
‘헝가리 현대음악의 창시자’ 바르톡은 ‘루마니아 민속 무곡’, ‘푸른 수염의 성주’, ‘현악 4중주’ 등이
수록됐다. 특히 ‘바이올린,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콘트라스트’에서는 요셉 시게티(바이올린), 베
니 굿맨(클라리넷) 그리고 바르톡(피아노)이 함께하는 트리오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대담한 개성으로 20세기 클래식 음악계에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현대 음악의 예언자 스트라빈스
키는 ‘불새’, ‘페트루슈카’, ‘봄의 제전’ 등 스트라빈스키 절정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스트라빈스키 지휘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스엔젤레스 페스티벌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그리
고 우디 허만(클라리넷)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귀한 녹음이다.
‘프랑스 근대 음악의 선구자‘ 샤브리에는 특유의 명확한 화성, 강렬한 리듬감, 색채적인 관현악법을 느
낄 수 있는 음반으로 ‘스페인 랩소디’, ‘행복한 산책’, ‘음악에 대한 송가’, ‘3개의 낭만적인 왈츠’ 등 샤
브리에의 대표곡 수록됐다. 세기의 피아니스트 마르셀 메이어, 프란시스 풀랑크 등이 연주한다.

‘관현악의 대가’ 바그너의 음반에는 그의 대표적인 오페라와 링 시리즈 하이라이트가 수록됐다. ’탄호
이저‘, ’로엔그린‘, ’트리스탄과 이졸데‘, ’방황하는 화란인‘을 77분에 걸쳐 서곡과 전주곡 그리고 세기
의 성악가들의 노래로 수록했다.
바그너가 사반세기 만에 완성한 필생의 역작 ’니벨룽의 반지’ 시리즈는 ‘라인의 황금’, ‘발퀴레’, ‘지크
프리트’, ‘신들의 황혼’ 등 4부작으로 구성된 음악극으로 전작을 모두 감상하는 데에는 총 15~16시간이
걸린다.
세계적 바그너 축제인 독일의 바이로이트에서는 이 작품을 나흘에 걸쳐 연주하는데 이 음반은 70여분
동안 링 시리즈의 하이라이트를 감상할 수 있다.
안탈 도라티, 빌헬름 뱅글러, 한스 크나퍼츠부쉬 등 세기의 마에스트로들의 레코딩이다.
비디뮤직 박스세트는 마일스 데이비스, 쳇 베이커, 장고 라인하르트 등 재즈의 전설들의 역사적인 레코
딩을 담은 ‘비디 재즈 레전드(20CD + 아트북)’도 함께 발매됐다.
한국 배급사인 굿인터내셔널은 박스세트 발매기념으로 비디 전타이틀 3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음반
은 예스24, 알라딘, 핫트랙스,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과 전국유명 음반점에서 만날 수 있다.
프랑스에서 기획된 비디뮤직 시리즈는 클래식, 재즈, 월드뮤직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200여종이 발매됐
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행사소식] 파머스 마켓 인 한남 'Famer's Market in Hannam' 2021-10-22
[행사소식]
‘감성을 울리는 ‘아날로그’, LP 바람이 분다!’
굿인터내셔널이 'Famer's Market in Hannam' '과 함께 합니다
미리 만나보는 얼리버드 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 재즈,
비발디 사계를 신화로 만든 이 무지치 앙상블 한정반,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재즈싱어들의 황금 시대 '토피스 레이디'
변화무쌍한 마일즈데이비스의 음악을 완결 지을 수 있는 4LP BOX,
쳇 베이커의 처음과 끝 리즈시절 3LP, 라스트 콘서트 2LP
'레트로 스윙 퀸’ 카로 에메랄드 LP한정반,
‘노래하는 새’ 에바 캐시디 전타이틀,
'70년대 황금기 유럽음악 특별반 샹송, 칸초네 등
LP의 참맛을 느끼실수 있는 복고 아이템 한정반과 함께 직접 음악을 코디해드립니다.
.
출품작: LP, CD, 턴테이블 - GOOD, MonoPoly, Enja, Yellowbird, GLM, Summit, MVKA, BDmusic, Cinti Music and more...
장소 : 고메이494 한남 야외광장
기간 : 10월22일(금)-10월28일(목) 7일간
[행사소식]
‘감성을 울리는 ‘아날로그’, LP 바람이 분다!’
굿인터내셔널이 '고메이494 한남'과 함께 합니다
미리 만나보는 얼리버드 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 재즈,
비발디 사계를 신화로 만든 이 무지치 앙상블 한정반,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재즈싱어들의 황금 시대 '토피스 레이디'
변화무쌍한 마일즈데이비스의 음악을 완결 지을 수 있는 4LP BOX,
쳇 베이커의 처음과 끝 리즈시절 3LP, 라스트 콘서트 2LP
'레트로 스윙 퀸’ 카로 에메랄드 LP한정반,
‘노래하는 새’ 에바 캐시디 전타이틀,
'70년대 황금기 유럽음악 특별반 샹송, 칸초네 등
LP의 참맛을 느끼실수 있는 복고 아이템 한정반과 함께 직접 음악을 코디해드립니다.
.
출품작: LP, CD, 턴테이블 - GOOD, MonoPoly, Enja, Yellowbird, GLM, Summit, MVKA, BDmusic, Cinti Music and more...
장소 : 고메이494 한남 지하2층
기간 : 10월15일(금)-10월28일(목) 14일간
음악을 코디해드립니다.
‘감성을 울리는 ‘아날로그’, LP 바람이 분다!’
굿인터내셔널이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함께 합니다.
미리 만나보는 얼리버드 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 재즈,
비발디 사계를 신화로 만든 이 무지치 앙상블 한정반,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재즈싱어들의 황금 시대 '토피스 레이디'
변화무쌍한 마일즈데이비스의 음악을 완결 지을 수 있는 4LP BOX,
'재즈의 전설' 마스터스 오브 재즈,
'레트로 스윙 퀸’ 카로 에메랄드 LP한정반,
‘노래하는 새’ 에바 캐시디 전타이틀,
'70년대 황금기 유럽음악 특별반 샹송, 칸초네 등
LP의 참맛을 느끼실수 있는 복고 아이템 한정반과 함께 직접 음악을 코디해드립니다.
.
출품작: LP, CD, 턴테이블 - GOOD, MonoPoly, Enja, Yellowbird, GLM, Summit, MVKA, BDmusic, Cinti Music and more...
장소 : 현대백화점 킨텍스 지하1층
기간 : 10월08일(토)-10월 13일(월)
[행사소식]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 대 행사장 2021-10-01
[행사소식] 음악을 코디해드립니다.
‘감성을 울리는 ‘아날로그’, LP 바람이 분다!’
굿인터내셔널이 무역센터 현대 백화점과 함께합니다.
굿인터내셔널의 독점 수입LP
이무지치의 사계 , 쳇베이커 한정 앨범 , 재즈의 전설 마일즈데이비스 한정판등
평소 구하기 힘들었던 각종 재즈 , 올드송 LP CD 와 함께 합니다.
고객의 입맛에 맞는 음악을 직접 들려드리고 도와드리는 이번 행사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출품작: LP, CD, 턴테이블 - GOOD, MonoPoly, Enja, Yellowbird, GLM, Summit, MVKA, BDmusic, Cinti Music and more...
장소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 대 행사장
기간 : 10월01일(금)-10월 03일(일)
[언론보도] 'Masters of jazz' 시리즈 음반 12종 국내 출시 -영남일보- 2021-09-29
아날로그 시절,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재즈 거장들의 명곡을 담은 '재즈 마스터스(Masters of jazz)'
시리즈 12종이 국내에 출시되었다. 재즈 마스터스 시리즈는 프랑스 LP 전문회사 디거 펙토리(Digg
ers Factory)가 기획·제작했다. 한국배급은 클래식과 재즈 전문회사 굿인터내셔널이 한다.
1900년을 전후해서 뉴올리언즈에서 생겨난 재즈는 미시시피강을 오르내리는 유람선을 통해 캔자
스시티로 전해지고 시카고를 거쳐 뉴욕으로 전파되었다. '재즈 래전드' 루이 암스트롱은 이 과정을
고스란히 밟았다. 루이 암스트롱의 삶을 재즈의 역사라고 칭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Louis Armstrong - The Essential Works'는 재즈 역사를 담은 루이 암스트롱의 연대별 대표곡 26곡
이 2LP에 담겨있다.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What A Wonderful World' 등 그의 대표곡들
이 수록되어있다.
'Nina Simone The Essential Works'는 흑인 최초 여성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재즈싱어 니나 시몬의
2LP다. '소울의 대사제'로 불리는 니나 시몬의 기품 있는 목소리는 언제나 감동을 준다. 최초의 히트
곡 'I Love You Porgy' 'Wild Is The Wind' 'My Baby Just Cares For Me' 등 1950년대 후반에서 1960년
대 초반 니나 시몬의 전성기 시절 절창이 담겨있다.
'Nat King Cole The Essential Works'는 멋스러움과 편안함, 그리고 달콤함을 지닌 목소리 냇킹콜 2L
P다. 전 세계로 5천만 장의 음반을 팔아 치운 냇킹콜의 정수를 담은 음반이다. 28곡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흑인음악의 대명사'로 불리는 레이 찰스, 퀸시 존스, 존 콜트레인, 데이브 브루벡 쿼르텟
, 스탄 게츠 등의 대표곡들을 담은 음반이 나왔다. 재즈 마스터스 시리즈는 총 50선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12종이 출시에 이어서 재즈 보컬 시리즈로 엘라 피츠제럴드, 빌리 홀리데이, 사라 본 등이 올
겨울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언론보도] [새 음반] ‘혈관 속에 재즈가 흘렀던 레전드들’…재즈 마스터스 시리즈 12종 출시 2021-09-29
아날로그 시절,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재즈 거장들의 명곡을 담은 ‘재즈 마스터스(Masters of jazz)’
시리즈 12종이 국내 출시됐다.
재즈 마스터스(Masters of jazz) 시리즈는 프랑스 LP 전문회사 디거 펙토리(Diggers Factory)가 기획 및
제작했으며, 한국배급은 클래식과 재즈 전문회사 굿인터내셔널이 진행한다.
1900년을 전후해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생겨난 재즈는 미시시피강을 오르내리는 유람선을 통해 캔자스
시티로 전해지고 시카고를 거쳐 뉴욕으로 전파됐다.
‘재즈 레전드’ 루이 암스트롱은 이 과정을 고스란히 밟았다. 루이 암스트롱의 삶을 재즈의 역사라고 칭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Louis Armstrong - The Essential Works는 재즈 역사를 담은 루이 암스트롱의 연대별 대표곡 26곡이 2LP
에 담겨있다.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What A Wonderful World’ 등 그의 대표곡을 수록했다.

원본보기
Nina Simone The Essential Works는 ‘흑인 최초 여성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재즈싱어 니나 시몬의 2LP
다. ‘소울의 대사제’로 불리는 니나 시몬의 기품 있는 목소리는 언제나 감동을 준다.
최초의 히트곡 ‘I Love You Porgy’를 포함하여 ‘Wild Is The Wind’, ‘My Baby Just Cares For Me’ 등 1950
년대 후반에서 1960년대 초반 니나 시몬의 전성기 시절 절창이 담겨있다.
Nat King Cole The Essential Works는 멋스러움과 편안함, 그리고 달콤함을 지닌 목소리의 주인공 냇킹
콜의 2LP다. 전 세계 5000만장의 음반을 팔아 치운 냇킹콜의 정수를 담은 음반으로 ‘I Love You For Sen
timental Reasons’, ‘Mona Lisa’ 등 47세 요절한 냇킹콜의 달콤 쌉싸래한 노래 28곡이 담겨있다.
LOUIS ARMSTRONG, ELLA FITZGERALD & FRIENDS는 20세기 듀오 예술을 이끌었던 엘라 & 루이를 중심
으로 빌리 홀리데이, 냇킹콜, 도리스 데이, 빙 크로스비, 마일스 브라더스 등 듀오 보컬의 정수를 담은
25곡이 2장의 LP에 담겨있다.
Ray Charles - Essential Works는 ‘흑인음악의 대명사’로 불리는 레이 찰스의 2LP다. 블루스, 소울, 가스펠,
재즈를 아우르며 흑인음악 발전을 이끌었던 레이 찰스의 전성기 시절의 대표곡이 담겼다.
레이 찰스의 창작력이 가장 빛을 발했던 시기인 1950~1960년대 대표곡 ‘What‘d I Say’, ‘Georgia On My
Mind’, ‘Unchain My Heart’ 등 그의 주옥같은 명곡이 실려 있다.
Quincy Jones - The Essential Works는 70여 년간 음악계를 누비며 79회 그래미 후보에 올라 28회를 수상한
퀸시 존스의 2LP다. 편곡자이자 밴드 리더로서 예술의 정점을 찍은 7년(1955 -1962)간의 작품이 담겨있다.
John Coltrane Essential Works는 ‘재즈 섹스폰 레전드’ 존 콜트레인의 명곡을 담은 2LP다. 트럼펫의 마일스
데이비스와 함께 재즈 천재로 불리는 섹소폰 연주가 존 콜트레인 최고의 작곡 앨범들 ‘Blue Train(1957)’,
‘Giant Steps(1959)’, ‘Equinox(1960)’을 발표한 그의 전성기 시절의 작품이 담겼다.
The Dave Brubeck Quartet - The Essential Works는 재즈 명곡 ‘Take five’의 주인공 ‘데이브 브루벡 쿼르텟’의
전성기 시절을 담은 2LP다.
1958년 알토 색소폰 연주자 폴 데스먼드, 드럼 연주자 조 모렐로, 베이스 연주자 유진 라이터와 함께 4중주단
을 구성하여 경쾌하고 우아한 연주로 대단한 명성을 얻었다.
클래식을 바탕으로 곡을 쓰고 편곡한 그들만의 쿨재즈 스타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재즈밴드 중
하나가 됐다.
Jo¤o Gilberto The Essential Works는 브라질의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인 주앙 지우베르투의 정수를 담은 2LP
다. 그는 1960년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보사노바 음악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삼바와 재즈를 결합시킨 보사노바 음악은 1950년대 말 지우베르투와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에 의해 탄생했으
며 1960년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유행했다. 조빔은 브라질 음악의 명곡 ‘Girl From Ipanema’를 작곡
했으며 이 노래는 지우베르투가 아내 아스트루드 지우베르투와 함께 노래해 크게 히트했다.
Stan Getz - The Essential Works는 재즈 보사노바 섹스폰의 대가 스탄 게츠의 2LP다.
스탄 게츠의 최고 명반으로 보사노바를 세계적으로 히트시킨 바로 그 음반이다. 기타 명인 찰리 버드와 함께한
‘재즈 삼바(Jazz Samba 1962)’를 비롯해 ‘Manh¤ De Carnaval’, ‘Chega de Saudade’ 등 보사노바 재즈의 명곡이
담겼다.
Jazz Bossa Nova - The Essential Works는 최고의 보사노바를 뽑은 2LP.
보사노바의 아버지로 불리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을 비롯하여 보사노바의 아이콘 질베르토(Joao Gilberto)
부부, 보사노바 섹소폰의 스탄 게츠, 보사노바 기타 거장 찰리 버드(Charlie Byrd) 등 재즈 보사노바 명인들의
대표곡이 담겼다.
재즈 마스터스 시리즈는 프랑스의 LP 전문회사 디거 펙토리에서 총 50선으로 기획됐다. 현재 12종이 출시되었으
며, 재즈 보컬 시리즈로 엘라 피츠제럴드, 빌리 홀리데이, 사라본 등이 올 겨울에 출시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언론보도] 엘라 피츠제럴드, 빌리 홀리데이, 사라 본, 등 재즈 레전드 사운드 담긴 ‘Masters of jazz’ 시리즈 2LP, 12종 출시 -스포츠경향- 2021-09-29
아날로그 시절,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재즈 거장들의 명곡을 담은 ‘Masters of jazz’ 시리즈 12종이
국내에 출시된다고 레이블 굿인터내셔널이 28일 전했다
재즈 마스터스 (Masters of jazz) 시리즈는 프랑스 LP 전문회사 디거 펙토리(Diggers Factory)가 기획,
제작했으며, 한국배급은 클래식과 재즈 전문회사 굿인터내셔널이 진행한다.
1900년을 전후해서 뉴올리언즈에서 생겨난 재즈는 미시시피강을 오르내리는 유람선을 통해 캔자스
시티로 전해지고 시카고를 거쳐 뉴욕으로 전파되었다. ‘재즈 레전드’ 루이 암스트롱은 이 과정을 고
스란히 밟았다. 루이 암스트롱의 삶을 재즈의 역사라고 칭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Louis Armstrong - The Essential Works는 재즈 역사를 담은 루이 암스트롱의 연대별 대표곡 26곡이
2LP에 담겨있다.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What A Wonderful World’ 등 그의 대표곡 수
록되어있다.
Nina Simone The Essential Works는 ‘흑인 최초 여성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재즈싱어 니나 시몬의 2
LP다 ‘소울의 대사제’로 불리는 니나 시몬의 기품 있는 목소리는 언제나 감동을 준다.
최초의 히트곡 ‘I Love You Porgy’를 포함하여 ‘Wild Is The Wind’, ‘My Baby Just Cares For Me’ 등 19
50년대 후반에서 1960년대 초반 니나 시몬의 전성기 시절 절창이 담겨있다.
Nat King Cole The Essential Works는 멋스러움과 편안함, 그리고 달콤함을 지닌 목소리 냇킹콜 2LP다.
전세계로 5,000만장의 음반을 팔아 치운 냇킹콜의 정수를 담은 음반으로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Mona Lisa’ 등 47세 요절한 냇킹콜의 달콤 쌉사름한 노래 28곡이 담겨있다.
LOUIS ARMSTRONG, ELLA FITZGERALD & FRIENDS는 20세기 듀오 예술을 이끌었던 엘라 & 루이를 중심
으로 빌리 홀리데이, 냇킹콜, 도리스 데이, 빙 크로스비, 마일스 브라더스 등 듀오 보컬의 정수를 담은
25곡이 2장의 LP에 담겨있다.
Ray Charles - Essential Works는 ‘흑인음악의 대명사’로 불리는 레이 찰스의 2LP다. 블루스, 소울, 가스
펠, 재즈를 아우르며 흑인음악 발전을 이끌었던 레이 찰스의 전성기 시절의 대표곡이 담겼다.
레이 찰스의 창작력이 가장 빛을 발했던 시기인 1950 ~ 1960년대 대표곡? ‘What’d I Say’, ‘Georgia On My
Mind’, ‘Unchain My Heart’ 등 그의 주옥같은 명곡이 실려있다.
Quincy Jones - The Essential Works는 70여년간 음악계를 누비며 79회의 그래미 후보로 올라 28회를 수
상한 퀸시 존스 2LP다. 편곡자이자 밴드 리더로서 예술의 정점을 찍은 7년 (1955 -1962)간의 작품이 담겨
있다.
John Coltrane Essential Works는 ‘재즈 섹스폰 레전드’ 존 콜트레인의 명곡을 담은 2LP다. 트럼펫의 마일
스 데이비스와 함께 재즈 천재로 불리는 섹스폰 연주가 존 콜트레인의 최고의 작곡 앨범들 ‘Blue Train (19
57)’, ‘Giant Steps (1959)’, ‘Equinox (1960)’을 발표한 그의 전성기 시절의 작품이 담겼다.
The Dave Brubeck Quartet - The Essential Works는 재즈 명곡 ‘Take five’의 주인공 ‘데이브 브루벡 쿼르텟’
의 전성기 시절을 담은 2LP다.
1958년 알토 색소폰 연주자 폴 데스먼드, 드럼 연주자 조 모렐로, 베이스 연주자 유진 라이터와 함께 4중주
단을 구성하여 경쾌하고 우아한 연주로 대단한 명성을 얻었다. 클래식을 바탕으로 곡을 쓰고 편곡하여 그들
만의 쿨재즈 스타일로 전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재즈밴드다.
Joao Gilberto The Essential Works는 브라질의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인 주앙 지우베르투의 정수를 담
은 2LP다. 그는 1960년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보사노바 음악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삼바와 재즈를 결합시킨 보사노바 음악은 1950년대 말 ‘지우베르투와 안토니우 카를로스 주빔’에 의해 탄생
했으며 1960년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유행했었다. 주빔은 브라질 음악의 명곡 ‘Girl From Ipane
ma’를 작곡했으며 이 노래는 지우베르투가 아내 아스트루드 지우베르투와 함께 노래해 크게 힛트했다.
Stan Getz - The Essential Works는 재즈 보사노바 섹스폰의 대가 스탄 게츠의 2LP다. ‘스탄 게츠’의 최고 명반
으로 보사노바를 세계적으로 힛트시킨 바로 그 음반이다. 기타 명인 찰리 버드와 함께한 ‘재즈 삼바(Jazz Sam
ba 1962)’를 비롯해 ‘Manha De Carnaval’, ‘Chega de Saudade’ 등 보사노바 재즈의 명곡이 담겼다.
Jazz Bossa Nova-The Essential Works는 최고의 보사노바를 뽑은 2LP다. 보사노바의 아버지로 불리는 ‘안토니
오 카를로스 조빔’을 비롯하여 보사노바의 아이콘 질베르토(Joao Gilberto) 부부, 보사노바 섹스폰의 ‘스탄 게
츠’, 보사노바?기타 거장 ‘찰리 버드(Charlie Byrd)’ 등 재즈 보사노바 명인들의 대표곡이 담겼다.
재즈 마스터스 시리즈는 프랑스의 LP 전문회사 디거 펙토리에서 총 50선으로 기획되었다. 현재 12종이 출시되
었으며, 이어서 재즈 보컬 시리즈로 엘라 피츠제럴드, 빌리 홀리데이, 사라본 등이 올 겨울에 출시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