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탱고의 황제를 알현하는 법”…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LP·2CD [음반] -스포츠동아- 2021-11-21
굿인터내셔널이 ‘탱고의 황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180 LP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피아졸라(1921~1992)의 인생이 담긴 음반으로 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이자 사후
30주기를 기리는 음반이다.
아르헨티나의 전통 음악인 탱고를 클래식의 반열에 올려놓은 전설적인 누에보 탱고의 거장 피
아졸라는 세상을 떠난 지 3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오히려 그의 음악은 더욱 많은 대중에게 전
파되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사랑 받고 있다.
LP와 2CD는 그가 직접 연주한 27장의 앨범 중 엄선된 작품을 담고 있다. 비장한 탱고의 여운과
서정미의 극치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피아졸라 컬렉션 음반이다.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생전
에 작곡한 곡을 직접 연주한 그의 음악 인생이 담긴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과 함께 수록된 아트북은 파아졸라의 음악과 삶, 탱고 탄생의 순간을 도발적인 터치와 감
각적인 표현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의 화가 마우리시오 폰
세카의 글과 그림으로 24쪽 그래픽 노블을 감상할 수 있다.
피아졸라 1LP 게이트폴더 + 아트북 24쪽 (305*305)은 넘버링 2000장 한정판 콜렉터 에디션이
다.
180g Audiophile로 제작되었으며 컷팅과 프레싱은 독일에서 진행했다. 2CD+아트북으로도 출
시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언론보도][음반]‘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목소리’ 빌리 홀리데이, 전기영화 개봉과 함께 LP, CD 등 4종 발매 -스포츠경향- 2021-11-19




[행사소식] 분당 AK 플라자 1층 2021-11-19
[행사소식] 굿인터내셔널이 분당AK PLAZA 와 함께 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반들을 준비해 왔습니다.
크리스마스음반의 마스터 피스 : 크리스마스 재즈 1,2
재즈전설들의 멋지 음반 : 마스터오브재즈 시리즈
재즈의 멋짐을 그대로 보여줬던 : 마일즈 데이비스
VINYL애호가들의 영원한 원픽 : 쳇 베이커
재즈 여자디바들의 전설의 노래들 : 토피레이디
등 멋진 음반들을 소개시켜 드리는 행사가 준비 돼었습니다.
출품작: LP, CD, 턴테이블 - GOOD, MonoPoly, Enja, Yellowbird, GLM, Summit, MVKA, BDmusic, Cinti Music and more...
장소 : 분당 AK PLAZA
기간 : 11월19일(금)-11월21일(일) 3일간
이번 행사에 음악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언론보도] [음반]‘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목소리’ 빌리 홀리데이 -스포츠동아- 2021-11-14
- 전기영화 개봉과 함께 LP, CD 등 4종 발매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목소리’로 불리는 빌리 홀리데이의 음반이 LP와 CD로 나왔다.
지난 4일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빌리 홀리데이(The United States vs. Billie Holiday)’와
함께 발매된 2LP와 6장의 CD는 메이저 레이블에서 정규앨범으로 발매되지 않은 음원들
과 함께 그가 남긴 수많은 레코딩 가운데서 주요 레퍼토리를 담고 있다.
타임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노래 ‘Strange Fruit’, 가을 노래 명곡 ‘Autumn In New York’,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으로 수백 명을 자살로 이끈 ‘Gloomy Sunday’,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오른 ‘God Bless The Child’ 등 그가 부른 150여곡이 수록됐다.
빌리 홀리데이의 음울한 목소리와 노래 속에는 그의 처절한 삶이 녹아있고 인종차별이
없는 자유에 대한 염원이 담겨 있다. 방황하는 예술가의 영혼을 노래하는 ‘온전한 신비
그 자체의 삶’을 살았던 그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Billie Holiday Essential Works (2LP)에는 빌리 홀리데이의 1937년부터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 1958년까지의 대표곡을 담았다. 영화 ‘빌리 홀리데이’ 삽입곡 ‘All Of Me’, ‘Sol
itude’, ‘Them There Eyes’, Lover Man’이 있으며, 무라카미 하루키가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중력을 잃어버린다”던 ‘All Or Nothing At All’, 1958년 마지막 앨범에 수록된
‘I’m A Fool To Want You’ 등 27곡이 담겨있다
BILLIE HOLIDAY Claire Braud (2CD+아트북)는 2장의 CD와 함께 24쪽의 빌리 홀리데이의
삽화가 담겨있다. 프랑스 그래픽 노블 작가 ‘클레어 브로드’는 빌리 홀리데이의 슬픔과
고통, 흑인들의 아픔을 노래했던 그의 목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해냈다.
2장의 음반에는 ‘Strange Fruit (1945년 버전)’, ‘Good Bless The Child‘ 등 1940년부터
1952년까지 노래한 40곡이 수록됐다.
Billie Holiday Gloomy Sunday (2CD)는 빌리 홀리데이의 명곡들을 연대별로 엮은 앨범이
다.
‘글루미 선데이’는 영화로도 제작돼 국내에 개봉됐던 작품이다. 연인을 잃은 아픔을 우
울하고 비극적인 선율에 담은 곡으로 1935년 헝가리 작곡가 ‘레조 세레스’가 발표한 노
래다.
그러나 이 노래를 듣고 자살하는 사람이 187명에 이르는 등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면서
금지곡 목록에 올랐다.
작곡자, 가수, 연주자들도 잇따라 자살해 ‘자살의 송가’로도 불린다. 이후 프랑스에서 ‘
송브르 디망슈(Sombre Dimanche, 어두운 일요일)’라는 제목으로 불리면서 2차대전을
앞둔 불안하고 암울한 시기의 유럽 전역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노래는 이후 빌리 홀리데이가 1941년 영어 버전으로 부르면서 세계에 퍼졌다. 단순히
우울하거나 감상적인 느낌을 넘어 죽음을 연상시키는 짙고 어두운 분위기가 당시의 상황
에 어필했다.
앨범 ‘글루미 선데이’는 그의 데뷔 시절인 1934년부터 전성기였던 1943년까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발표했던 ‘Born To Love’, ‘Who Wants Love’, ‘Body and Soul’ 등 36곡
을 2장의 CD에 실었다.
BILLIE HILIDAY Strange Fruit (2CD)는 빌리가 스무 살이던 1935년 7월부터 1944년 11월
사이에 녹음한 미공개 음원을 비롯한 36곡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수록한 귀한 앨범이다.
두개의 음반 중 첫 번째 앨범은 1939년 4월까지 그가 불렀던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고 19
35년 4월에 있었던 그 유명한 공연에서 빌리가 부른 ‘Strange Fruit’이란 곡이 첫 번째 CD
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

빌리 홀리데이는 열세 살 때 빵을 얻기 위해 몸을 팔아야 하는 어이없는 삶을 시작해야 했다.
온갖 모멸을 견뎌내며 가수로 성공했지만 약물 중독으로 인해 결국 양말 속에 50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접어 넣은 채 병원 침상에서 44세의 삶을 마감한 비극적인 인물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행사소식]
굿인터내셔널이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과 함께 합니다.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 왔습니다.
LP의 참맛을 느끼실수 있는 감성 아이템 한정반과 연말 연시 선물용 음반을 직접 듣고 경험하는 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만나보는 얼리버드 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 재즈
비발디 사계를 신화로 만든 이 무지치 앙상블 한정반,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재즈싱어들의 황금 시대 '토피스 레이디'
변화무쌍한 마일즈데이비스의 음악을 완결 지을 수 있는 4LP BOX,
쳇 베이커의 처음과 끝 리즈시절 3LP, 라스트 콘서트 2LP
'레트로 스윙 퀸’ 카로 에메랄드 LP한정반,
‘노래하는 새’ 에바 캐시디 전타이틀,
'70년대 황금기 유럽음악 특별반 샹송, 칸초네 등
.
출품작: LP, CD, 턴테이블 - GOOD, MonoPoly, Enja, Yellowbird, GLM, Summit, MVKA, BDmusic, Cinti Music and more...
장소 :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기간 : 11월12일(금)-11월25일(목) 14일간
[언론보도] ‘죽음 후 꿈 이룬 천사의 목소리’ 에바 캐시디 전설의 시작 ‘Live at Blues Alley’ LP 발매 -스포츠경향- 2021-11-12
에바 캐시디 1996년 ‘블루스 엘리-공연 25주년 기념작’인 ‘EVA CASSIDY Live At Blues Alley (25th Anniversary Edition)’이 LP와 CD로 발매되었다
1996년 33세에 요절한 에바 캐시디는 생전에 척 브라운과 듀엣 음반 ‘The Other Side’(1992), 라이브 솔로 앨범 ‘Live at Blues Alley’(1996)를 냈다. 아쉽게도 수많은 데모 테이프를 가지고 음반사를 전전했으나 살아생전에 환영 받지 못했다.
‘Live at Blues Alley’는 에바 캐시디가 생전에 자비로 발표한 유일한 솔로 앨범이다.
에바 캐시디는 1996년 7월 음반 발매기념 공연 중 악성흑색종 진단을 받고, 두 달여 뒤 워싱턴 베이유 클럽 공연서 애창곡 ‘What A Wonderful World’ 와 ‘Over the Rainbow’를 불렀다. 그것이 그의 마지막 무대였다.
‘블루스 엘리-공연 25주년 기념작’은 LP로는 처음 발매되는 음반이다. 오리지널 마스터에서 리마스터링한 뛰어난 오디오파일 음질로, 첫 마스터링(1996)보다 에바 절묘한 목소리에 초점을 더하여 집중력을 높인다.
‘Autumn Leaves’, ‘Cheek to Cheek’, ‘What a Wonderful World’ 같은 재즈 넘버들과 스팅의 ‘Fields of Gold’, 블루스 넘버 ‘Stormy Monday’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에바의 존재감 넘치는 감미로운 보컬은 시공을 초월한 감동을 준다.
이번 발매된 LP는 보컬에서 특히 뛰어난 음질을 느낄 수 있는 45rpm 2LP 180g으로 3000장 한정판이다.
에바 케시디 음반은 생전에 발매된 2종의 음반을 비롯해 사후에 공개된 스튜디오 레코딩을 담은 CD 15종, LP 11종(180g)이 발매되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언론보도] ‘죽음 후 꿈을 이룬 천사의 목소리’…에바 캐시디 전설의 시작을 알린 ‘Live at Blues Alley’ LP로 첫 발매 [음반] -스포츠동아- 2021-11-07
에바 캐시디의 1996년 블루스 엘리 공연 25주년 기념작 ‘EVA CASSIDY Live At Blues Alley (25th Anniversary
Edition)’이 LP와 CD로 발매됐다
1996년 33세에 요절한 에바 캐시디는 생전에 척 브라운과 듀엣 음반 ‘The Other Side’(1992), 라이브 솔로 앨
범 ‘Live at Blues Alley’(1996)를 냈다. 아쉽게도 수많은 데모 테이프를 가지고 음반사를 전전했으나 생전에
환영 받지 못했다.
‘Live at Blues Alley’는 에바 캐시디가 생전에 자비로 발표한 유일한 솔로 앨범이다.
에바 캐시디는 1996년 7월 음반 발매기념 공연 중 악성흑색종 진단을 받고, 두 달여 뒤 워싱턴 베이유 클럽 공
연서 애창곡 ‘What A Wonderful World’ 와 ‘Over the Rainbow’를 불렀다. 그것이 그의 마지막 무대였다.
‘블루스 엘리 공연 25주년 기념작’은 LP로는 처음 발매되는 음반이다. 오리지널 마스터에서 리마스터링한 뛰어
난 오디오파일 음질로, 첫 마스터링(1996)보다 에바의 절묘한 목소리에 초점을 더해 집중력을 높였다.
‘Autumn Leaves’, ‘Cheek to Cheek’, ‘What a Wonderful World’ 같은 재즈 넘버들과 스팅의 ‘Fields of Gold’,
블루스 넘버 ‘Stormy Monday’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들에 실린 에바의 존재감 넘치는 감미로운 보컬은 시공을
초월한 감동을 준다.
이번에 발매된 블루스 엘리 공연 25주년 기념작 LP는 보컬에서 특히 뛰어난 음질을 느낄 수 있는 45rpm 2LP 18
0g으로 3000장 한정판으로 나왔다
에바 케시디의 음반은 생전에 발매된 2종의 음반을 비롯해 사후에 공개된 스튜디오 레코딩을 담은 CD 15종, LP
11종(180g)이 발매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행사소식] 현대백화점 - 디큐브시티 2021-11-05
[행사소식]
굿인터내셔널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와 함께 합니다.
미리 만나보는 얼리버드 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 재즈
비발디 사계를 신화로 만든 이 무지치 앙상블 한정반,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재즈싱어들의 황금 시대 '토피스 레이디'
변화무쌍한 마일즈데이비스의 음악을 완결 지을 수 있는 4LP BOX,
쳇 베이커의 처음과 끝 리즈시절 3LP, 라스트 콘서트 2LP
'레트로 스윙 퀸’ 카로 에메랄드 LP한정반,
‘노래하는 새’ 에바 캐시디 전타이틀,
'70년대 황금기 유럽음악 특별반 샹송, 칸초네 등
LP의 참맛을 느끼실수 있는 복고 아이템 한정반과 함께 직접 음악을 코디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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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 LP, CD, 턴테이블 - GOOD, MonoPoly, Enja, Yellowbird, GLM, Summit, MVKA, BDmusic, Cinti Music and more...
장소 : 디큐브시티점 (신도림역)
기간 : 11월05일(금)-11월11일(목) 7일간
굿인터내셔널이 'AK플라자' 와 함께 합니다.
이번주 금,토,일 3일간은 분당 서현역 AK플라자에서 음악을 코디해 드립니다.
미리 만나보는 얼리버드 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 재즈,
비발디 사계를 신화로 만든 이 무지치 앙상블 한정반,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재즈싱어들의 황금 시대 '토피스 레이디'
변화무쌍한 마일즈데이비스의 음악을 완결 지을 수 있는 4LP BOX,
쳇 베이커의 처음과 끝 리즈시절 3LP, 라스트 콘서트 2LP
'레트로 스윙 퀸’ 카로 에메랄드 LP한정반,
‘노래하는 새’ 에바 캐시디 전타이틀,
'70년대 황금기 유럽음악 특별반 샹송, 칸초네 등
LP의 참맛을 느끼실수 있는 복고 아이템 한정반과 함께 직접 음악을 코디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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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 LP, CD, 턴테이블 - GOOD, MonoPoly, Enja, Yellowbird, GLM, Summit, MVKA, BDmusic, Cinti Music and more...
장소 : 서현역 6번출입구
기간 : 10월29일(금)-10월31일(일) 3일간
[언론보도] 비디뮤직 클래식·재즈 시리즈 박스세트 발매 -영남일보- 2021-10-26
유럽 화가들의 일러스트 아트북과 함께 명연주를 담은 CD가 들어있는 비디뮤직 박스세트가
굿인터내셔널에서 발매되었다. 비디뮤직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기획된 음반 작품으로, 이번
에 발매된 박스세트는 클래식과 재즈 두 장르다.
클래식 시리즈는 10명의 작곡가 작품을 담은 20장의 CD와 아트북으로 구성돼 있다. 20세기
클래식 대가들의 역사적인 레코딩을 작곡가의 삶과 예술을 묘사한 삽화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컬렉터 에디션이다.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바흐 컬렉션은 글렌 굴드의 데뷔 음반이다. '클래식 10대 레코딩'으
로 꼽히는 이 음반은 젊은 시절 글렌 굴드가 속주로 연주한 '골드베르크 변주곡', 칼 리히터가
지휘한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첼리스트 피에르 푸르니에가 연주한 '코랄 ' 등이 담겨있다. 브
람스 음반에는 베를린 필하모닉이 연주하는 '독일 레퀴엠',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
하는 '피아노 협주곡 1번'(피아노 크리포드 커즌), 프랑스 디스크 그랑프리를 수상한 '교향곡 4
번' 등 브람스의 명곡이 수록되어있다.
이와 함께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창시자' 드뷔시의 음반<사진>을 비롯해 에릭 사티, 바그너
, 시벨리우스, 바르톡, 스트라빈스키, 샤브리에, 바그너 등의 음반이 담겨 있다.
재즈 박스세트인 '비디 재즈 레전드'에는 마일스 데이비스, 쳇 베이커, 장고 라인하르트 등 재
즈 전설들의 역사적인 레코딩을 담은 CD 20장과 아트북이 들어있다.
비디뮤직 시리즈는 클래식, 재즈, 월드뮤직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200여 종이 발매되었다.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