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반지의 제왕 THE LORD OF THE RINGS Trilogy' 3부작 LP전집 출시 -SRT (에스알타임즈) 2022-02-24

SRT(에스알 타임스) 이지현 기자] 전 세계 판타지 영화의 신드롬을 몰고 온 반지의 제왕 3부작 'The Lord Of The Rings Trilogy' 영화음악이 특별 한정판 아날로그 3장의 LP전집으로 출시됐다.
존 로널드 루엘 톨킨(John Ronald Reuel Tolkien)의 동명 소설을 피터 잭슨(Peter Jackson) 감독이 3부작으로 영화화 한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하워드 쇼어가 음악을 맡아 아카데미 음악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반지의 제왕' 3장의 LP에는 1부 '반지 원정대 The Fellowship of the Ring', 2부 '두 개의 탑 The Two Towers', 3부 '왕의 귀환 The Return of the King' 등 3부작 시리즈 주제음악 19곡을 모두 담았다. 음악을 듣다보면 듣는 이로 하여금 영화의 명장면과 함께 감동이 되살아난다.
절대반지의 영원한 파괴를 위해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마법사 간달프 등 9명의 반지 원정대가 펼치는 ‘반지의 제왕’ 영화음악은 샤이어(The Shire, 가운데땅)의 주제곡으로 평화로운 호빗마을에서 피리 소리 ‘Concerning Hobbits’로 시작한다.
1부 ‘반지 원정대’에서 영화 전체를 관통하며 흐르는 곡 ‘The Fellowship’은 영화의 메인테마이다.
그토록 끔찍한 사건들을 목격할 운명을 타고 난 것에 절망하고 있는 프로도를 간달프가 “살면서 그런 시대를 목격해야하는 일은 모두 마찬가지란다. 그러나 그건 우리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뿐이란다”며 위로한 장면이 음악과 함께 떠오른다. ‘반지 원정대’ 주제가 ‘May It Be’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2부 ‘두 개의 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노래는 인간과 사랑에 빠진 요정의 노래이다. 아르웬의 테마곡 ’Evenstar’는 슬프도록 아름답다. 두개의 선과 악에서 방황하는 ‘Gollum's Song’은 2부의 엔딩 타이틀곡이다.
3부 '왕의 귀환’은 웅장한 액션장면으로 손꼽히는 전투씬 테마곡 ‘The Fields of Pelennor’은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사운드가 압권이다.
압도적인 장관들로 가득 찬 3편에서 특히 봉화 점화 장면이 유명하다. 음악이 솟아오르는 가운데 한 산봉우리에서 또 다른 산봉우리로 옮겨가며 하늘을 배경으로 봉화의 불꽃이 지펴 오르는 모습으로 엄청난 장관을 이룬다. ‘The White Tree’ 테마곡이다. ‘왕의 귀환’의 엔딩 타이틀곡 ‘Into the West’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닉 레인(Nic Raine) 지휘에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Prague Philharmonic Orchestra)와 크로치 엔드 페스티벌 코러스(Crouch End Festival Chorus)가 함께한다.
반지의 제왕 3부작 3LP는 마법사 간달프를 상징하는 투명 그레이 컬러반으로 전세계 3000세트 한정판으로 발매됐다. 문의는 굿인터내셔널에서 가능하다. www.goodco.co.kr
출처 : 에스알타임즈 [SR문화]
http://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08922
[언론보도]판타지 영화의 걸작 ‘반지의 제왕' 3부작, LP전집으로 출시 -시사뉴스- 2022-02-24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 세계 판타지 영화의 신드롬을 몰고 온 반지의 제왕 3부작 'The Lord Of The Rings Trilogy' 영화음악이 특별 한정판 아날로그 세 장의 LP전집으로 출시되었다.
존 로널드 루엘 톨킨(John Ronald Reuel Tolkien, 1892-1973)의 동명 소설을 피터 잭슨(Peter Jackson, 1961~) 감독이 영화화해 3부작으로 개봉한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하워드 쇼어 (Howard Shore, 1946~)가 음악을 맡아 아카데미 음악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반지의 제왕' 3장의 LP에는 1부 '반지 원정대 The Fellowship of the Ring', 2부 '두 개의 탑 The Two Towers', 3부 '왕의 귀환 The Return of the King' 등 3부작 시리즈의 주제음악으로 모두 19곡을 담았다. 음악을 듣다보면 영화의 명장면이 스쳐가며 감동이 되살아난다.
절대반지의 영원한 파괴를 위해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마법사 간달프 등 9명의 반지 원정대가 펼치는 ‘반지의 제왕’ 영화음악은 샤이어(The Shire, 가운데땅)의 주제곡으로 평화로운 호빗마을에서 피리 소리 ‘Concerning Hobbits’로 시작한다.
1부 ‘반지 원정대’에서 영화 전체를 관통하며 흐르는 곡 ‘The Fellowship’은 영화의 메인테마이다. 그토록 끔찍한 사건들을 목격할 운명을 타고 난 것에 절망하고 있는 프로도를 간달프가 위로하는 조용한 장면에서 흐른다. “살면서 그런 시대를 목격해야하는 일은 모두 마찬가지란다. 그러나 그건 우리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뿐이란다.” ‘반지 원정대’ 주제가 ‘May It Be’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2부 ‘두 개의 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노래는 인간과 사랑에 빠진 요정의 노래이다. 아르웬의 테마곡 ’Evenstar’는 슬프도록 아름답다. 두개의 선과 악에서 방황하는 ‘Gollum's Song’은 2부의 엔딩 타이틀곡이다. 반지 때문에 기괴하게 뒤틀린 모습으로 전세계에 ‘골룸’ 신드롬을 일으킨 ‘반지의 제왕’의 또다른 주인공의 노래이다.
3부 '왕의 귀환’은 웅장한 액션장면으로 손꼽히는 전투씬 테마곡 ‘The Fields of Pelennor’은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사운드가 압권이다. 압도적인 장관들로 가득 찬 3편에서 특히 봉화 점화 장면이 유명하다. 음악이 솟아오르는 가운데 한 산봉우리에서 또 다른 산봉우리로 옮겨가며 하늘을 배경으로 봉화의 불꽃이 지펴 오르는 모습으로 엄청난 장관을 이룬다. ‘The White Tree’ 테마곡이다. ‘왕의 귀환’의 엔딩 타이틀곡 ‘Into the West’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닉 레인(Nic Raine) 지휘에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Prague Philharmonic Orchestra)와 크로치 엔드 페스티벌 코러스(Crouch End Festival Chorus)가 함께한다.
반지의 제왕 3부작 3LP는 마법사 간달프를 상징하는 투명 그레이 컬러반으로 전세계 3,000세트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문의 굿인터내셔널 031-577-4663 https://www.goodco.co.kr/
시사뉴스/정춘옥 기자
출처 :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90548

[언론보도] 판타지의 전설 '반지의 제왕' 3부작 OST , 한정판 LP 로 출시 -싱글리스트- 2022-02-24
전 세계에 판타지 영화 신드롬을 몰고온 '반지의 제왕'3부작 영화음악이 특별 한정판 3장의 LP 전집으로 출시됐다
존 로널드 루엘 톨킨의 동명 소설을 피터 잭슨 감독이 영화화해 3부작으로 개봉한 '반지의 제왕'시리즈는 하워드
쇼어가 음악을 맡아 아카데미 음악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3장의 LP 에는 1부 '반지원정대' , 2부 '두개의 탑' ,3부 '왕의 귀환' 등 3부작 시리즈의 주제음악으로 모두 19곡을 담
았다. 음악을 듣다보면 영화의 명장면이 스쳐가며 감동이 되살아난다.
절대 반지의 영원한 파괴를 위해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마법사 간달프 등 9명의 반지 원정대가 펼치는 '반지의 제왕'
영화음악은 샤이어(가운데땅)의 주제곡으로 평화로운 호빗마을에서 피리소리 'CONCERNING HOBITS'로 시작한다.
1부 반지의 원정대에서 영화 전체를 광통하며 흐르는 곡 THE FELLOWSHIP 은 영화의 메인 테마다. 끔직한 사건들을
목격할 운명을 타고 난 것에 절망하고 있는 프로도를 간달프가 위로하는 조용한 장면에서 흐른다. '반지 원정대' 주
제가 MAY IT BE 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2부 두 개의 탑에서 뺴놓을 수 없는 노래는 인간과 사랑에 빠진 요정의 노래이다 . 아르웬의 테마곡 EVENSTAR 는
슬프도록 아름답다. 두 개의 선과 악에서 방황하는 GOLLUMS SONG은 2부의 엔딩타이틀 곡이다. 반지 떄문에 기
괴하게 뒤틀린 모습으로 전세계에 골룸 신드롬을 일으킨 반지의 제왕의 또 다른 주인공의 노래다.
3부 왕의 귀환은 웅장한 전투신의 테마곡 THE FIELDS OF PELENNOR 의 장엄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압권이다.
압도적인 장관들로 가득 찬 3편에서 특히 봉화 점화 장면이 유명하다. 음악이 솟아오르는 가운데 한 산봉우리에서
또다른 산봉우리로 옮겨가며 하늘을 배경으로 봉화의 뿔꽃이 지펴 오르는 모습으로 장관을 이룬다 THE WHITE T
REE 테마곡이다. 엔딩타이틀곡 INTO THE WEST 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닉 레인 지휘에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와 크로치 엔드 페스티벌 코러스가 함께 한다. 3부작LP 는 마법사 간달프
를 상징하는 투명 그레이 컬러반이며 전세계 3000세트 한정판으로 발매 됐다.
[언론보도] ‘포크의 전설’ 존 바에즈 첫 노래 한정판 LP 나왔다 -한겨레 2022-02-22
‘포크의 전설’ 존 바에즈(81)가 처음으로 낸 노래를 들어볼 수 있는 엘피(LP) <존 바에즈 에센셜 워크>가 나왔다.
엘피 2장으로 구성된 이 앨범엔 바에즈의 데뷔 앨범을 비롯해 1958~64년 전성기 4개 앨범에서 고른 노래 26곡이
담겼다. 앨범을 출시한 굿인터내셔널은 21일 “전세계 1000장 한정판”이라고 소개했다.
존 바에즈는 미국 포크 가수이자 노래하는 인권운동가다. 15살에 기타를 잡고 학교 합창단에서 노래를 시작한 바
에즈는 보스턴대 연극학과에 들어갔지만, 6주 만에 학교를 그만뒀다. 대신 대부분의 시간을 포크 음악 클럽에서
연주하며 보냈다.
바에즈는 1959년 18살 때 빌 우드, 테드 알레비조스와 함께 앨범 <포크싱어스 라운드 하버드 스퀘어>를 냈다. 18
곡 가운데 6곡을 바에즈가 솔로로 불렀다. 당시 이 앨범의 첫 곡이 ‘뱅크스 오브 더 오하이오’(Banks Of The Ohio)
였다. 이 노래는 올리비아 뉴튼 존이 컨트리 스타일로 불러 유명해졌다. 우리나라에선 조영남이 ‘내 고향 충청도’
로 번안해 불렀다. 이번에 나오는 엘피 앨범에도 이 노래가 맨 첫 곡으로 실렸다.

<존 바에즈 에센셜 워크>. 굿인터내셔널 제공
바에즈는 1959년 포크계의 등용문인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이듬해인 1960년 자신의 첫
솔로 데뷔 앨범 <존 바에즈>를 냈다. 이 앨범에는 ‘도나 도나’ ‘메리 해밀턴’ 등 13곡이 담겼다. 떨리면서도 청아한 목소
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앨범은 2005년 미국에서 발간된 음악 참고서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에도 포함됐다.
1960년대는 미국에서 흑인 민권 운동이 불붙고 있을 때였다. 바에즈는 흑인 차별에 반대하는 콘서트에 참여했고, 특히
흑인 차별이 심한 미국 남부 대학 캠퍼스에서 많이 공연했다. 그런 그를 눈여겨본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1962년 11
월23일치 표지로 바에즈를 실었다. 1963년 8월 미국 워싱턴 디시(D.C.)에서 열린 민권 행진에 참여한 25만명 앞에서 바
에즈가 ‘위 섈 오버컴’(We Shall Overcome)을 부른 일화도 유명하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언론보도] 판타지 영화의 걸작 ‘반지의 제왕’ 3부작(The Lord Of The Rings Trilogy) 3LP 출시 -스포츠경향- 2022-02-22
톨킨 (J.R.R. Tolkien)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해 2001년부터 2003년에 걸쳐 3부작을 개봉하며 전 세계에 판타지
영화 신드롬을 몰고 온 ‘The Lord Of The Rings Trilogy 반지의 제왕 3부작’ 사운드 트랙이 아날로그 3LP로 출시
됐다고 굿인터내셔널레이블이 21일 밝혔다.
영화음악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2번이나 수상한 하워드 쇼어 (Howard Shore)의 작품이
다.
반지의 제왕 3장의 LP에는 1부 ‘반지 원정대’, 2부 ‘두 개의 탑’, 3부 ‘왕의 귀환’ 등 3부작 시리즈의 주제 음악
19곡을 담았다.
절대반지의 영원한 파괴를 위해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마법사 ‘간달프’ 등 9명의 반지 원정대가 펼치는
‘반지의 제왕’ 영화음악은 사이어의 평화로운 호빗마을에서 피리 소리 ‘Concerning Hobbits’으로 시작한다.
1부 ‘반지 원정대’에서 영화 전체를 관통하며 흐르는 곡 ‘The Fellowship’은 영화의 메인테마이다.
자신이 그토록 끔찍한 사건들을 목격할 운명을 타고 난 것에 절망하고 있는 프로도를 간달프가 위로하는 조용한
장면에서 흐른다.
“살면서 그런 시대를 목격해야하는 일은 모두 마찬가지란다. 그러나 그건 우리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우리가 해
야 하는 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뿐이란다” 라는 대사와 함께 흐르는 메인테
마는 언제나 감동적이다.
‘반지 원정대’ 주제가 몽환적인 노래 ‘May It Be’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2부 ‘두 개의 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노래는 인간과 사랑에 빠진 요정의 노래이다.
아르웬의 테마곡 ’Evenstar’는 슬프도록 아름답다. 두개의 선과 악에서 방황하는 ‘Gollum’s Song’은 2부의 엔딩 타이
틀곡이다. 반지 때문에 기괴하게 뒤틀린 모습으로 전세계에 ‘골룸’ 신드롬을 일으킨 ‘반지의 제왕’의 또다른 주인공
의 노래이다.
3부 ‘왕의 귀환’은 웅장한 액션장면으로 손꼽히는 전투씬 테마곡 ‘The Fields of Pelennor’은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사운드가 압권이다.
압도적인 장관들로 가득 찬 3편에서 특히 봉화 점화 장면이 유명하다. 음악이 솟아오르는 가운데 한 산봉우리에서
또 다른 산봉우리로 옮겨가며 하늘을 배경으로 봉화의 불꽃이 지펴 오르는 모습으로 엄청난 장관을 이룬다. ‘The
White Tree’ 테마곡이다
‘왕의 귀환’의 엔딩 타이틀곡 ‘Into the West’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반지의 제왕 3부작 3LP는 마법사 ‘간달프’를 상징하는 투명 그레이 컬러반으로 전세계 3,000세트 한정판으로 발매
되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언론보도] 판타지 영화의 걸작 ‘반지의 제왕’ 3부작 3LP 출시 [음반] -스포츠동아- 2022-02-20
톨킨(J.R.R. Tolkien)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해 2001년부터 2003년에 걸쳐 3부작을 개봉하며 전 세계에
판타지 영화 신드롬을 몰고 온 ‘The Lord Of The Rings Trilogy 반지의 제왕 3부작’ 사운드 트랙이 아날
로그 3LP로 출시됐다.
영화음악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2번이나 수상한 하워드 쇼어(Howard Shore)의
작품이다. 반지의 제왕 3장의 LP에는 1부 ‘반지 원정대’, 2부 ‘두 개의 탑’, 3부 ‘왕의 귀환’ 등 3부작 시
리즈의 주제 음악 19곡을 담았다.
절대반지의 영원한 파괴를 위해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마법사 ‘간달프’ 등 9명의 반지 원정대
가 펼치는 ‘반지의 제왕’ 영화음악은 사이어의 평화로운 호빗마을에서 피리 소리 ‘Concerning Hobbits’
으로 시작한다.
1부 ‘반지 원정대’에서 영화 전체를 관통하며 흐르는 곡 ‘The Fellowship’은 영화의 메인테마이다. 자신
이 그토록 끔찍한 사건들을 목격할 운명을 타고 난 것에 절망하고 있는 프로도를 간달프가 위로하는 조
용한 장면에서 흐른다. “살면서 그런 시대를 목격해야하는 일은 모두 마찬가지란다. 그러나 그건 우리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뿐
이란다”라는 대사와 함께 흐르는 메인테마는 언제나 감동적이다. ‘반지 원정대’ 주제가인 몽환적인 노래
‘May It Be’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2부 ‘두 개의 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노래는 인간과 사랑에 빠진 요정의 노래이다. 아르웬의 테마곡 ’Eve
nstar’는 슬프도록 아름답다. 두개의 선과 악에서 방황하는 ‘Gollum’s Song’은 2부의 엔딩 타이틀곡이다.
반지 때문에 기괴하게 뒤틀린 모습으로 전 세계에 ‘골룸’ 신드롬을 일으킨 ‘반지의 제왕’의 또 다른 주인
공의 노래이다.
3부 ‘왕의 귀환’은 웅장한 액션장면으로 손꼽히는 전투씬 테마곡 ‘The Fields of Pelennor’은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사운드가 압권이다.
압도적인 장관들로 가득 찬 3편에서 특히 봉화 점화 장면이 유명하다. 음악이 솟아오르는 가운데 한 산봉우
리에서 또 다른 산봉우리로 옮겨가며 하늘을 배경으로 봉화의 불꽃이 지펴 오르는 모습으로 엄청난 장관을
이룬다. ‘The White Tree’ 테마곡이다
‘왕의 귀환’의 엔딩 타이틀곡 ‘Into the West’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반지의 제왕 3부작 3LP는 마법사 ‘간달프’를 상징하는 투명 그레이 컬러반으로 전 세계 3000세트 한정판으
로 발매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언론보도] LP와 일러스트로 만나는 '조안 바에즈-윌 아구나스 아트북 2CD', 출시 -클래시안- 2022-02-19
조안 바에즈 데뷔와 전성기 시절 4장의 앨범을 담은 두 장의 LP '존 바에즈 에센셜 웍스 Joan Baez Essentia
l Works' 와 32쪽 일러스트로 만나는 '조안 바에즈 아트북 2CD'가 굿인터내셔널에서 동시에 출시되었다.
밥 딜런과 함께 포크음악의 중심에 서 있는 조안 바에즈(1941~)는 반전평화과 자유, 평등의 노래를 50여년
한결같이 불러왔다.
'조안 바에즈 에센셜 웍스 Joan Baez Essential Works'는 두 장의 LP에 데뷔이후 전성기 시절 발표한 4장의 앨
범 중 모두 스물 여섯 곡을 담았다. A면(SIDE A) ‘하버드 스퀘어 포크 싱어 Folksingers Round Harvard Squar
e’는 1959년 5월에 발표한 존 바에즈의 데뷔앨범이다. B면은 골드앨범을 장식한 1960년 발표작 '조안 바에즈
oan Baez'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한 카체넬존 시를 노래로 만든 '도나 도나 Donna donna'가 수
록되있다. LP의 C면을 장식하는 1961년 작 'Joan Baez Vol.2'와 D면에 수록된 1962년 'Joan Baez In Concert'
앨범 수록곡들 또한 모두 미 음반산업협회 골드앨범의 영예를 차지했다.
일러스트로 만나는 '조안 바에즈 아트북 2CD'는 32쪽 분량의 일러스트와 바이오그라피 해설집 8페이지 포함
해 전체 북클릿 52쪽에 달하는 고급 양장본 하드케이스로 나왔다. 프랑스 화가 윌 아구나스(Will Argunaz)의
그림과 음악이 만나는 BD뮤직 시리즈 '조안 바에즈' 편이다. 가수이며 인권운동가, 반전평화운동가 조안 바에
즈가 감각적인 구도로 사실적으로 묘사되있다.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The river in the pines’와 밥 딜런
의 노래 ‘안녕 안젤리나 Farewell, Angelina’ 등 대표곡 46곡이 CD 두장에 담겼다.
조안 바에즈는 핵물리학자이면서 무기개발에 끝까지 반대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으며 어린시절을 보냈다. 전
쟁이라는 것이 인류에게 끼치는 죄악을 배웠으며, 멕시코 출신으로 인종차별에 대한 부당함을 경험했다. 뉴욕
에서 바그다드, 캘리포니아를 거쳐 메사추세스에 정착하기까지 겪은 다양한 체험은 세상을 다른 시각에서 보
게 했다.

따스한 목소리로 대중의 가슴을 울리는 그의 매력은 가히 폭팔적이었다. 포크계의 등용문 ‘뉴포트 포크 페스티
벌’에 참여하며 새로운 포크 스타로 떠오른다. 이듬해 솔로 뮤지션의 자격으로 다시 한번 뉴포트 무대에 오른
그는 곧 포크 전문 레이블인 뱅가드(Vanguard)와 앨범 ‘Joan Baez’를 발표한다. 앨범의 성공은 물론 ‘타임스’의
커버를 장식하는 등 내면을 파고드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포크 씬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지만 조안 바에즈는 상
업성을 철저히 거부하고 포크를 대하는 초심을 견지하며 1971년까지 뱅가드를 통해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저
항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한편 1961년 ‘Joan Baez Vol. 2’, 1962년, 1963년 콘서트 앨범인 ‘Joan Baez in Concert 1, 2’, 1964년 ‘Joan Bae
z 5’ 등 온전히 통기타 노래로 만들어진 앨범을 발매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도나 도나 Donna Donna’, ‘메리
해밀턴 Mary Hamilton’, 60년대 저항정신의 핵심으로 대접 받는 ‘위 쉘 오버 컴 We Shall Overcome’ 등이 모두
이 시기에 발표된 노래들이다.
클래시안 구민주 기자
[언론보도] 조안 바에즈의 전성기, <에센셜 웍스> <조안 바에즈 아트북> 발매 -더 프리뷰- 2022-02-19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조안 바에즈의 데뷔와 전성기 시절 4장의 음반을 수록한 앨범
이 2LP와 2CD로 동시 발매됐다.
굿인터내셔널에서 발매한 2LP <에센셜 웍스 Essential Works>는 그녀의 데뷔 이후 전성기 시절
발표한 4장의 앨범 중 스물 여섯 곡을 담았다.
A면에는 1959년 5월에 발표한 존 바에즈의 데뷔 앨범 <하버드 스퀘어 포크 싱어 Folksingers Ro
und Harvard Square>이 담겨 있고 B면에는 골드앨범을 장식한 1960년 발표작 <조안 바에즈 Jo
an Baez>가 실렸다. 여기에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한 카체넬존의 시를 노래로 만든
<도나 도나 Donna donna>가 수록돼있다. 또한 LP의 C면에 수록된 1961년 앨범 , D면에 수록된
1962년 의 곡들 또한 모두 미 음반산업협회 골드앨범의 영예를 차지했다.
일러스트로 만나는 <조안 바에즈 아트북 2CD>는 32쪽 분량의 일러스트와 바이오그래피 해설집
8쪽을 포함해 총 52쪽의 북클릿이 담긴 고급 양장본 하드케이스로 나왔다. 프랑스 화가 빌 아르
귀나즈(Will Argunaz)의 그림과 음악이 만나는 굿인터내셔널의 BD뮤직 시리즈 '조안 바에즈' 편
이다. 가수이자 인권운동가인 조안 바에즈의 모습이 감각적인 구도로 사실적으로 묘사돼있다.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The river in the pines>와 밥 딜런의 노래 <안녕 안젤리나 Farewell,
Angelina> 등 대표곡 46곡이 CD 두 장에 담겼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인권운동가인 조안 바에즈(1941-)는 반전과 평화, 자유, 평등의 노래를 일평
생 불러왔다. 핵물리학자이면서도 무기개발에 끝까지 반대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전쟁의 죄악을
알았으며 멕시코 출신으로서 인종차별을 경험했다. 뉴욕에서 바그다드, 캘리포니아를 거쳐 매사
추세츠에 정착하기까지 겪은 다양한 체험은 세상을 다른 시각에서 보게 했다.
하지만 노래가 그저 메시지 전달수단이었던 것은 아니다. 따스한 목소리로 대중의 가슴을 울리
는 그녀의 매력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1959년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에 백보컬로 참여하며 주목
을 받은 그녀는 이듬해 솔로로서 정식으로 뉴포트 무대에 올랐고, 곧 포크 전문 레이블인 뱅가드
(Vanguard)와 계약해 앨범 를 냈다.
직설적이면서도 어딘가 뭉클한 그녀의 목소리는 앨범의 성공은 물론 ‘타임스’의 커버를 장식할
정도로 그녀를 포크계 스타로 만들었지만 조안 바에즈는 상업성을 철저히 거부하고 포크를 대하
는 초심을 견지하며 1971년까지 뱅가드를 통해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저항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1961년 , 1962년, 1963년 콘서트 앨범인 , 1964년 등 온전히 통기타 노래로 만들어진 앨범을 발매
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도나 도나 Donna Donna>, <메리 해밀턴 Mary Hamilton>, 60년대 저항
정신의 아이콘같은 노래인 <우리 승리하리라 We Shall Overcome> 등이 모두 이 시기에 발표된 노
래들이다.
그녀는 베트남, 북아일랜드, 튀니지, 아르헨티나, 레바논 등지에서도 노래했고, 구 소련의 반체제
인사 사하로프 박사를 위해 노래했으며 캄보디아를 위해 노래했다. 미국에서 보수주의 성향이 강
했던 1981년에는 경찰의 감시와 생명의 위협 속에서 라틴 아메리카지역에서 콘서트를 겸한 인권
실태조사 여행을 떠났다. 1983년 유럽을 순회공연하며 프랑스에서는 비폭력을 지지하는 무료 콘
서트를 열어 12만 군중 앞에서 노래, 프랑스 정부가 주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조안 바에
즈는 여러 포크가수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고 누에바 칸시온의 대모 메르세데스 소사와도 함께 공
연했으며 2018에도 콘서트를 여는 등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삶이 슬프다고 고달프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사랑한다고 말해야 한다. 자신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
선택할 수 없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것이다." - 조안 바에즈.
음반문의는 굿인터내셔널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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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프리뷰(http://www.thepre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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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2022-02-18
[행사소식]
"음악을 코디해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 굿인터내셔널 정인배 입니다~!
살짝은 춥지만 봄기운이 가득해진 이때 굿인터내셔널이 젊은의 거리 신촌의 현대백화점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행사에는
최고의 연주 "마일즈데이비스 4lp" , 재즈계의 아이돌 "쳇베이커"
해리포터 한정 영화음악 패키지 , 노래하는 새 "에바캐시디" 와
각종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은 클래식과 재즈들 평소에 들어보기 힘들었던 명곡들을
직접 들려드리고 도움 드리고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품작: LP, CD, 턴테이블 - GOOD, MonoPoly, Enja, Yellowbird, GLM, Summit, MVKA, BDmusic, Cinti Music and more...
장소 : 현대백화점 신촌점 5층 여성패션
기간 : 02월18일(금) ~ 02월24일(목)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