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식] 판교 현대백화점 9층. 식당가/문화센터 코너 2022-03-09
[행사소식]
"음악을 코디해드립니다"
이번에는 판교 현대백화점 9층에 팝업스토어를 열었습니다.
3월 9일(수) ~ 3월 14일(월) 까지 일주일동안만 이루어지는 행사라서
오래 만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
파두의 여왕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LP
디즈니 SoundTrack_에센셜 ( 사전예약)
명작 of 명작_ 영화_대부 soundtrack 을 LP
탱고, 반도네온의 전설_아스토르 피아졸라
샹송의 전설_에디뜨 피아프
재즈디바_엘라피츠제랄드_에센셜 등 다양한 재즈와 월드뮤직을 코디 해드립니다.
음악코디네이터와 함께 음반을 들어보고 구입할수 있는 이번 기회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의사항 댓글에 남겨주세요.
출품작: 액자, LP, CD, 턴테이블 - GOOD, MonoPoly, Enja, Yellowbird, GLM, Summit, MVKA, BDmusic, Cinti Music and more...
장소 : 판교 현대백화점 9층 에스컬레이터 옆
기간 : 03월9일(수)-03월 14일(월)
[언론보도] ‘재즈 역사상 가장 감미로운 목소리’ 사라 본 2LP, 2CD+아트북 양장본 출시 [음반] -스포츠동아- 2022-03-09
재즈 역사상 가장 감미로운 목소리로 칭송받는 ‘사라 본 (SARAH VAUGHAN 1924~1990)의 에센셜 웍스 2LP, 2CD+아트북이 출시됐다.
사라 본은 과거 재즈 연주의 조연으로 취급 받던 재즈 보컬의 위상을 드높인 인물이다. 폭넓은 음역과 오페라의 디바를 연상시키는 극적인 표현력은 재즈 보컬 연주의 즉흥성과 예술성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에선 영화 ’접속’의 삽입 곡 ‘A lover‘s concerto’의 주인공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재즈 보컬이다.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와 함께 3대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로 추앙 받는 그의 목소리는 1940년대 비밥으로 대변되는 모던 재즈시대의 만개와 함께 ’목소리로 연주하는 비밥’의 전형을 제시함으로써 1930~40년대 스윙 보컬의 달콤함을 뛰어 넘어 한층 세련되고 스케일이 있는 보컬을 창조해냈다.
특히 그가 부른 조지 거슈윈의 작품 ‘Summertime’은 최고로 꼽힌다. 재즈 평론가들은 사라 본이 가장 잘 부른 음악은 Summertime 이라고 말하며, 어떤 가수도 사라 본 만큼 Summertime을 부를 수 없다고 평하고 있다. 1989년 ‘그래미 어워드 평생 공로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프랑스 디거스 팩토리(Diggers Factory)이 야심 차게 내놓은 마스터 재즈 시리즈 ’사라 본 에센셜 모음집 Sarah VAUGHAN Essential Works‘은 두 장의 아날로그 LP로 1000장 한정판이다.
2장의 LP는 데뷔 이후 전성기 시절인 1944년에서 1962년 사이 발표한 그의 대표곡이 담겨있다.
1944년 작품 ’Interlude‘ (트럼펫터 디지 길레스피 외)부터 1954년 ’I’m Glad There Is You‘ (트럼펫터 크리포드 브라운 외), 1957년 ’Words Can‘t Describe’ (피아니스트 지미 존스 외) 등 캄보밴드와 함께한 곡들이 있으며, 1962년 작품 ‘The Best Is Yet to Come’ (퀸시 존스 오케스트라), 1958년 ‘Doodlin’ (카운드 베이시 오케스트라), 1962년 ’Fly Me To The Moon‘ (퀸시 존스 오케스트라), 1955년 ’Whatever Lola Wants‘ (휴고 페레티 오케스트라), 1957년 ‘Summertime’ (할 무니 스튜디오 오케스트라) 등 2장의 LP, 총 4면에 걸쳐 모두 스물 네 곡의 재즈 명곡이 담겼다.
이와 함께 28쪽 분량의 일러스트와 사라 본 바이오그라피 해설집 22쪽을 포함해 전체 북클릿 51쪽에 달하는 ’사라 본과 세라 & 아란텔 Sarah Vaughan Sera & Aranthell‘ 2CD 양장본도 시선을 모은다.
캄보디아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이주해 1990년대부터 탁월한 단편 작품집을 출판한 미술가 ‘세라’는 프랑스의 떠오르는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아란텔’과 함께 공동 작업했다. 프랑스 중견 작가와 신인 작가의 컬래버레이션은 독특하면서 세련된 사라 본의 일대기를 아트북으로 그려냈다.
고전적인 느낌의 화풍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구성이 조화롭다.
한편 첫 번째 CD는 1944년에서 1957년 사이 뉴욕에서의 ‘사라 본과 올 스타즈’, ‘사라본 트리오’가 함께한 76분 22초 분량의 20곡이 담겼다. 사라 본이 1954년에 발표한 앨범으로 트럼펫 연주자 클리포드 브라운과 함께 녹음한 앨범이 수록되어있다. 이 앨범은 1999년에 그래미 명예의 전당(Grammy Hall of Fame) 목록에 올랐다.
두 번째 CD는 1957년부터 1958년 사이 시카고에서 녹음한 ‘사라 본 트리오’와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 72분 58초 분량의 17곡이 수록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스포츠동아
[언론보도] 파두의 여왕 아말리야 로드리게스, 아날로그 LP와 2CD 로 출시 -뉴스포인트- 2022-03-04
[뉴스인] 김영일 기자 = 파두의 여왕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앨범 'AMALIA RODRIGUES FADO'가 아날로그 바이닐
LP와 2CD로 출시되었다.
포르투갈 리스본 가난한 부두노동자의 딸로 태어난 아말리아 로드리게스(Amália Rodrigues, 1920-1999)는 초
학교를 졸업하고 부두에서 오렌지를 팔며 노래를 불렀다. 17살에 카페사장의 눈에 들어 직업가수로 입문한 그
는 스페인으로 가게 되고, 프랑스에서도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다.
1954년 프랑스 영화 '과거를 가진 애정(원어는 떼주강의 연인들 Les Amants Du Tage)'에서 아말리아는 검은 옷
에 검은 숄을 걸치고 ‘검은 돛배(Baroco Negro)'를 부르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당신이 탄 검은 돛배는 밝은 불빛 속에서 너울거리고, 당신의 지친 두 팔로 나에게 손짓하는 것을 보았지. 바
닷가 노파들은 당신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죠. 미친 여자들이야, 미친 여자들이야!" - 검은 돛배(Barco
Negro) 중에서
파두는 우리의 한(恨)과 대비되는 먼 바다로 떠나보낸 이들에 대한 '숙명, 그리움, 향수'로 포르투갈인들만의 독
특한 정서 ‘사우다드 Saudade’를 담았다. 판소리의 애원성(哀怨聲)에 해당하는 인간의 근원적인 슬픔을 노래하는
신음(呻吟)과 같은 절규에 눈물을 흘리는 듯한 사과 절반을 잘라낸 모양의 포르투갈 기타인 기타라(Guitarra)가 늘
뒤따른다.
201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한 유럽의 땅끝나라 포르투갈의 노래 ‘파두 FADO’를 세계적인 음악으로 끌
어올린 장본인이 아말리아 로드리게스다.
평생 파두에 헌신한 아말리아는 일흔의 나이에도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며 50년 동안 무려 170여종의 음반을 남기
며 79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포르투갈 대사관에서 제공한 포르투갈의 독특한 타일장식 아줄레주(azulejo)로 음반커버를 장식한 음반에는 ‘검은
돛배 Barco Negro, ‘어두운 숙명 Maldicao’, ‘무어인 Ai Mouraria’ 등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담
겨있다. 가슴 깊은 파두의 내면을 맛볼 수 있는 명창집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날로그 LP는 독일에서 래커커팅과 프레싱을 진행했으며 180g 오디오파일로 제작한 1,000장 넘버링
한정반이다. 2CD로도 출시되었다. 음반문의는 굿인터내셔널로 하면 된다.
https://www.pointn.net/news/article.html?no=259491
[언론보도] 파두의 여왕 아말리야 로드리게스, 아날로그 LP와 2CD 로 출시 -뉴스인- 2022-03-04
[뉴스인] 김영일 기자 = 파두의 여왕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앨범 'AMALIA RODRIGUES FADO'가 아날로그 바이닐
LP와 2CD로 출시되었다.
포르투갈 리스본 가난한 부두노동자의 딸로 태어난 아말리아 로드리게스(Amália Rodrigues, 1920-1999)는 초등
학교를 졸업하고 부두에서 오렌지를 팔며 노래를 불렀다. 17살에 카페사장의 눈에 들어 직업가수로 입문한 그는
스페인으로 가게 되고, 프랑스에서도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다.
1954년 프랑스 영화 '과거를 가진 애정(원어는 떼주강의 연인들 Les Amants Du Tage)'에서 아말리아는 검은 옷에
검은 숄을 걸치고 ‘검은 돛배(Baroco Negro)'를 부르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당신이 탄 검은 돛배는 밝은 불빛 속에서 너울거리고, 당신의 지친 두 팔로 나에게 손짓하는 것을 보았지. 바닷
가 노파들은 당신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죠. 미친 여자들이야, 미친 여자들이야!" - 검은 돛배(Barco Neg
ro) 중에서
파두는 우리의 한(恨)과 대비되는 먼 바다로 떠나보낸 이들에 대한 '숙명, 그리움, 향수'로 포르투갈인들만의 독특
한 정서 ‘사우다드 Saudade’를 담았다. 판소리의 애원성(哀怨聲)에 해당하는 인간의 근원적인 슬픔을 노래하는 신
음(呻吟)과 같은 절규에 눈물을 흘리는 듯한 사과 절반을 잘라낸 모양의 포르투갈 기타인 기타라(Guitarra)가 늘
뒤따른다.
201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한 유럽의 땅끝나라 포르투갈의 노래 ‘파두 FADO’를 세계적인 음악으로 끌어
올린 장본인이 아말리아 로드리게스다.
평생 파두에 헌신한 아말리아는 일흔의 나이에도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며 50년 동안 무려 170여종의 음반을 남기며
79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포르투갈 대사관에서 제공한 포르투갈의 독특한 타일장식 아줄레주(azulejo)로 음반커버를 장식한 음반에는 ‘검은
돛배 Barco Negro, ‘어두운 숙명 Maldicao’, ‘무어인 Ai Mouraria’ 등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담겨
있다. 가슴 깊은 파두의 내면을 맛볼 수 있는 명창집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날로그 LP는 독일에서 래커커팅과 프레싱을 진행했으며 180g 오디오파일로 제작한 1,000장 넘버링
한정반이다. 2CD로도 출시되었다. 음반문의는 굿인터내셔널로 하면 된다.
김영일 기자 kyl@newsin.co.kr
출처 : 뉴스인(http://www.newsin.co.kr)
[언론보도] 파두의 여왕 아말리야 로드리게스, 아날로그 LP와 2CD 로 출시 -케이에스피뉴스- 2022-03-04
[케이에스피뉴스=김다영 연예전문기자 kspa@kspnews.com] 파두의 여왕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앨범 'AMALIA
RODRIGUES FADO'가 아날로그 바이닐 LP와 2CD로 출시되었다.
포르투갈 리스본 가난한 부두노동자의 딸로 태어난 아말리아 로드리게스(Amália Rodrigues, 1920-1999)는 초
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두에서 오렌지를 팔며 노래를 불렀다. 17살에 카페사장의 눈에 들어 직업가수로 입문한
그는 스페인으로 가게 되고, 프랑스에서도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다.
1954년 프랑스 영화 '과거를 가진 애정(원어는 떼주강의 연인들 Les Amants Du Tage)'에서 아말리아는 검은
옷에 검은 숄을 걸치고 ‘검은 돛배(Baroco Negro)'를 부르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당신이 탄 검은 돛배는 밝은 불빛 속에서 너울거리고, 당신의 지친 두 팔로 나에게 손짓하는 것을 보았지.
바닷가 노파들은 당신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죠. 미친 여자들이야, 미친 여자들이야!" - 검은 돛배(B
arco Negro) 중에서
파두는 우리의 한(恨)과 대비되는 먼 바다로 떠나보낸 이들에 대한 '숙명, 그리움, 향수'로 포르투갈인들만의
독특한 정서 ‘사우다드 Saudade’를 담았다. 판소리의 애원성(哀怨聲)에 해당하는 인간의 근원적인 슬픔을
노래하는 신음(呻吟)과 같은 절규에 눈물을 흘리는 듯한 사과 절반을 잘라낸 모양의 포르투갈 기타인 기타라
(Guitarra)가 늘 뒤따른다.
201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한 유럽의 땅끝나라 포르투갈의 노래 ‘파두 FADO’를 세계적인 음악으
로 끌어올린 장본인이 아말리아 로드리게스다.
평생 파두에 헌신한 아말리아는 일흔의 나이에도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며 50년 동안 무려 170여종의 음반
을 남기며 79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포르투갈 대사관에서 제공한 포르투갈의 독특한 타일장식 아줄레주(azulejo)로 음반커버를 장식한 음반에
는 ‘검은 돛배 Barco Negro, ‘어두운 숙명 Maldicao’, ‘무어인 Ai Mouraria’ 등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주옥
같은 노래들이 담겨있다. 가슴 깊은 파두의 내면을 맛볼 수 있는 명창집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날로그 LP는 독일에서 래커커팅과 프레싱을 진행했으며 180g 오디오파일로 제작한 1,00
0장 넘버링 한정반이다. 2CD로도 출시되었다.
<저작권자 ⓒ 케이에스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kspnews.com/874636?fbclid=IwAR1vnoSQAFswkXWlJxEKHQGKzKAVskoi5CYpLsx8lMY6xCayR9
[언론보도] 파두의 여왕 아말리야 로드리게스, 아날로그 LP와 2CD 로 출시 -세계뉴스통신- 2022-03-04
[세계뉴스통신 송은혜 기자] 파두의 여왕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앨범 'AMALIA RODRIGUES FADO'가 아날로그 바이닐
LP와 2CD로 출시되었다.
포르투갈 리스본 가난한 부두노동자의 딸로 태어난 아말리아 로드리게스(Amália Rodrigues, 1920-1999)는 초등학
교를 졸업하고 부두에서 오렌지를 팔며 노래를 불렀다. 17살에 카페사장의 눈에 들어 직업가수로 입문한 그는 스페
인으로 가게 되고, 프랑스에서도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다.
1954년 프랑스 영화 '과거를 가진 애정(원어는 떼주강의 연인들 Les Amants Du Tage)'에서 아말리아는 검은 옷에 검
은 숄을 걸치고 ‘검은 돛배(Baroco Negro)'를 부르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당신이 탄 검은 돛배는 밝은 불빛 속에서 너울거리고, 당신의 지친 두 팔로 나에게 손짓하는 것을 보았지. 바닷
가 노파들은 당신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죠. 미친 여자들이야, 미친 여자들이야!" - 검은 돛배(Barco Negr
o) 중에서
파두는 우리의 한(恨)과 대비되는 먼 바다로 떠나보낸 이들에 대한 '숙명, 그리움, 향수'로 포르투갈인들만의 독특한
정서 ‘사우다드 Saudade’를 담았다. 판소리의 애원성(哀怨聲)에 해당하는 인간의 근원적인 슬픔을 노래하는 신음(呻
吟)과 같은 절규에 눈물을 흘리는 듯한 사과 절반을 잘라낸 모양의 포르투갈 기타인 기타라(Guitarra)가 늘 뒤따른다.
201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한 유럽의 땅끝나라 포르투갈의 노래 ‘파두 FADO’를 세계적인 음악으로 끌어
올린 장본인이 아말리아 로드리게스다.
평생 파두에 헌신한 아말리아는 일흔의 나이에도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며 50년 동안 무려 170여종의 음반을 남기며
79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포르투갈 대사관에서 제공한 포르투갈의 독특한 타일장식 아줄레주(azulejo)로 음반커버를 장식한 음반에는 ‘검은
돛배 Barco Negro, ‘어두운 숙명 Maldicao’, ‘무어인 Ai Mouraria’ 등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담
겨있다. 가슴 깊은 파두의 내면을 맛볼 수 있는 명창집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날로그 LP는 독일에서 래커커팅과 프레싱을 진행했으며 180g 오디오파일로 제작한 1,000장 넘버
링 한정반이다. 2CD로도 출시되었다.
출처 : 세계뉴스통신(http://www.segyenewsagency.com)
[행사소식] 송도 현대 아울렛 교보 핫트랙스 행사 2022-03-04
어느덧 3월이네요 봄기운이 가득한 이때 굿인터내셔널이 송도 핫트랙스와 이번 행사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
따스함이 슬슬 올라오는 이때에 마음까지 따스하게 해줄 음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감미로운 쳇 베이커 , 해리 포터 영화 음악. 프랑스의 전설 에디뜨 피아프 등 최상급 앨범들이 준비 되
어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출품작: LP, CD, 턴테이블 - GOOD, MonoPoly, Enja, Yellowbird, GLM, Summit, MVKA, BDmusic, Cinti Music and more...
장소 : 송도 현대아울렛 지하1층 현대식품관 앞
기간 : 3월4일(금) ~3월10일(목)
[언론보도] 파두의 여왕 아말리야 로드리게스, 아날로그 LP와 2CD 로 출시 -경기포커스- 2022-03-04
[경기포커스신문] 파두의 여왕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앨범 'AMALIA RODRIGUES FADO'가 아날로그
바이닐 LP와 2CD로 출시되었다.
포르투갈 리스본 가난한 부두노동자의 딸로 태어난 아말리아 로드리게스(Amália Rodrigues, 1920
-1999)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두에서 오렌지를 팔며 노래를 불렀다. 17살에 카페사장의 눈에
들어 직업가수로 입문한 그는 스페인으로 가게 되고, 프랑스에서도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다.
1954년 프랑스 영화 '과거를 가진 애정(원어는 떼주강의 연인들 Les Amants Du Tage)'에서 아말리아
는 검은 옷에 검은 숄을 걸치고 ‘검은 돛배(Baroco Negro)'를 부르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당신이 탄 검은 돛배는 밝은 불빛 속에서 너울거리고, 당신의 지친 두 팔로 나에게 손짓하는 것을
보았지. 바닷가 노파들은 당신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죠. 미친 여자들이야, 미친 여자들이야
!" - 검은 돛배(Barco Negro) 중에서
파두는 우리의 한(恨)과 대비되는 먼 바다로 떠나보낸 이들에 대한 '숙명, 그리움, 향수'로 포르투갈인
들만의 독특한 정서 ‘사우다드 Saudade’를 담았다. 판소리의 애원성(哀怨聲)에 해당하는 인간의 근원
적인 슬픔을 노래하는 신음(呻吟)과 같은 절규에 눈물을 흘리는 듯한 사과 절반을 잘라낸 모양의 포
르투갈 기타인 기타라(Guitarra)가 늘 뒤따른다.
201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한 유럽의 땅끝나라 포르투갈의 노래 ‘파두 FADO’를 세계적인
음악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이 아말리아 로드리게스다.
평생 파두에 헌신한 아말리아는 일흔의 나이에도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며 50년 동안 무려 170여종의
음반을 남기며 79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포르투갈 대사관에서 제공한 포르투갈의 독특한 타일장식 아줄레주(azulejo)로 음반커버를 장식한 음
반에는 ‘검은 돛배 Barco Negro, ‘어두운 숙명 Maldicao’, ‘무어인 Ai Mouraria’ 등 아말리아 로드리게
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담겨있다. 가슴 깊은 파두의 내면을 맛볼 수 있는 명창집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날로그 LP는 독일에서 래커커팅과 프레싱을 진행했으며 180g 오디오파일로 제작한
1,000장 넘버링 한정반이다. 2CD로도 출시되었다.
저작권자 © 경기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경기포커스(http://www.ggfocus.co.kr)
http://www.gg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220&fbclid=IwAR2Yw3k-BOGRJTXJpp_L
[언론보도] 파두의 여왕 아말리야 로드리게스, 아날로그 LP와 2CD 로 출시 -시사뉴스- 2022-03-04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파두의 여왕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앨범 'AMALIA RODRIGUES FADO'가 아
날로그 바이닐 LP와 2CD로 출시되었다.
포르투갈 리스본 가난한 부두노동자의 딸로 태어난 아말리아 로드리게스(Amália Rodrigues,
1920-1999)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두에서 오렌지를 팔며 노래를 불렀다. 17살에 카페사장의
에 들어 직업가수로 입문한 그는 스페인으로 가게 되고, 프랑스에서도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다.
1954년 프랑스 영화 '과거를 가진 애정(원어는 떼주강의 연인들 Les Amants Du Tage)'에서
아말리아는 검은 옷에 검은 숄을 걸치고 ‘검은 돛배(Baroco Negro)'를 부르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당신이 탄 검은 돛배는 밝은 불빛 속에서 너울거리고, 당신의 지친 두 팔로 나에게 손짓하는 것
을 보았지. 바닷가 노파들은 당신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죠. 미친 여자들이야, 미친 여자
들이야!" - 검은 돛배(Barco Negro) 중에서
파두는 우리의 한(恨)과 대비되는 먼 바다로 떠나보낸 이들에 대한 '숙명, 그리움, 향수'로 포르
투갈인들만의 독특한 정서 ‘사우다드 Saudade’를 담았다. 판소리의 애원성(哀怨聲)에 해당하는
인간의 근원적인 슬픔을 노래하는 신음(呻吟)과 같은 절규에 눈물을 흘리는 듯한 사과 절반
을 잘라낸 모양의 포르투갈 기타인 기타라(Guitarra)가 늘 뒤따른다.
201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한 유럽의 땅끝나라 포르투갈의 노래 ‘파두 FADO’를 세계적
인 음악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이 아말리아 로드리게스다.
평생 파두에 헌신한 아말리아는 일흔의 나이에도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며 50년 동안 무려 170여종
의 음반을 남기며 79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포르투갈 대사관에서 제공한 포르투갈의 독특한 타일장식 아줄레주(azulejo)로 음반커버를 장식한
음반에는 ‘검은 돛배 Barco Negro, ‘어두운 숙명 Maldicao’, ‘무어인 Ai Mouraria’ 등 아말리아 로
드리게스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담겨있다. 가슴 깊은 파두의 내면을 맛볼 수 있는 명창집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날로그 LP는 독일에서 래커커팅과 프레싱을 진행했으며 180g 오디오파일로 제
작한 1,000장 넘버링 한정반이다. 2CD로도 출시되었다.
음반문의는 굿인터내셔널 031-577-4663 https://www.goodco.co.kr/ 로 하면 된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91202&fbclid=IwAR2YiGtXfHgQJqGtdIDNh5V
WNL0xB7dcBSg8d_WV68iRw0s20e6GD3bZwb0
[언론보도] 음악 애호가들의 천국 ‘2022 서울국제오디오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2022-02-28
하이엔드 오디오부터 프로 오디오까지, 턴 테이블, 앰프, 스피커 공개 시연
70·80년대 가요, 에바 캐시디 45rpm LP 한정판 최초공개

음악 애호가들을 설레게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디오 전시회인 ‘2022 서울국제오디오쇼’가 3월 4일(금)부터 3월 6일(일)까지 3일간 코엑스 컨퍼런스센터(남) 3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개최 10주년을 기념하여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오디오쇼의 공백기 동안 내공을 가다듬은 국내외 제조사들과 ‘오디오의 꽃’이라고 불리는 아날로그 LP 회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관람객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오디오쇼는 2011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하는데 성공해 ‘뮌헨 오디오쇼’, ‘도쿄 오디오쇼’ 등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오디오인들의 축제로 불린다.
특히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오디오쇼에는 50여개의 국내외 제조사 및 수입원과 3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오디오쇼 공백기 동안 진일보한 기기와 음반을 소개한다.

국내 하이엔드 브랜드 시장을 이끌며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로 하이엔드 오디오 부문 대상을 수상한 ‘(주)로이코’에서 배급하는 ‘매킨토시(Mcintosh)’, ‘패러다임(Paradigm)’, ‘린(Linn)’, ‘비앤더블유(B&W)’를 비롯해 전통적인 하이엔드 브랜드 ‘마지코(Magico)’, ‘엠비엘(MBL)’, ‘엠에스비(MSB)’, ‘타이들 오디오(Tidal Audio)’, ‘윌슨 오디오(Wilson Audio)’,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 ‘아방가르드 어쿠스틱스(Avantgarde Acoustics)’, ‘다인오디오(Dynaudio)’ 등이 출품한다. 프로 오디오 시장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제네렉 (Genelec)’이 새롭게 하이엔드 브랜드로 출전한다.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은 ‘웨이버사 시스템즈’, ‘하이파이 로즈’, ‘하이파이 스테이’, ‘비오피’, ‘사운드포럼’, ‘서병익오디오’, ‘암펜스터’ 등 토종 오디오 브랜드들도 참여해 다져진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프로 오디오와 ‘비쿠스틱(Vicoustic)’, ‘아트노비온(Artnovion)’과 같은 룸 튜닝재, 오디오 액세서리, 아날로그 릴데크 브랜드인 ‘리복스(REVOX)’의 신제품이 공개되는 등 변화무쌍한 2022년 오디오 시장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점은 오디오쇼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이다.
최근 아날로그 LP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LP 음반사들도 대거 참여한다.
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영화음악 LP를 제작 및 수입배급하는 굿인터내셔널은 영국의 영화음악 전문 레이블 ‘실바 스크린’에서 발매한 ‘해리포터 20주년 4LP 전집’, ‘반지의 제왕 3부작 3LP 전집’, ‘대부 50주년 기념 2LP’ 등 영화음악 20종을 선보인다. 오디오팬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에바 캐시디의 45rpm 180g 오디오파일 LP 3종과 함께 에바의 전타이틀 LP 11종이 오디오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클래식 음반으로는 ‘마리아 칼라스의 파리 데뷰음반’,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화이트 컬러반’, ‘비발디 사계’의 최고명반으로 꼽히는 이 무지치의 1959년 스테레오판이 각각 180g 오디오파일 한정판으로 소개된다.
국내 유일한 LP 제조업체 마장뮤직앤픽처스는 80년대의 시대정신과 민중가요 노래운동의 상징이던 ‘노찾사(노래는 찾는 사람들)’ 앨범을 4LP 박스세트로 새로이 선보인다. 500장 한정반 중 200장은 예약 주문을 통해 ‘2022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선공개 예정이다.

1970~80년대 가요 황금기의 명반들을 LP로 발매하여 호평받고 있는 세일뮤직은 ‘신촌블루스 엄인호 Anthology’, ‘4월과 5월’, ‘송창식’, ‘키보이스’, ‘크라잉넛’, ‘한영애’, ‘빛과 소금’, ‘김범룡’, , ‘토이’ 등의 앨범을 오디쇼에서 한정판으로 소개한다. 올해 발매예정인 ‘김현식’, ‘들국화’, ‘김현철’, ‘OST 봄날은 간다’는 오디오쇼 참관객에 한해 한정판 예약을 받는다.
해외 메이저 레이블 전문 LP 수입배급업체 ‘지니뮤직’, ‘미디어신나라’, ‘뮤직가이드’, ‘뮤직버스’ 등 10여개의 업체들은 최근 발매한 한정판 LP를 출품한다.
2022 서울국제오디오쇼 입장권은 1만원으로 현장 판매하며, 사전 예약 시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2022 서울국제오디오쇼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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