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랑스 영화음악 기념비적인 작품…프란시스 레이의 ‘남과여’ OST LP [새 음반] -스포츠동아- 2023-12-22
프랑스 영화음악의 기념비적인 작품 프란시스 레이(1932~2018)의 ‘UN HOMME ET UNE FEMME (남과여)’ OST LP가 발매되었다.
2018년 프란시스 레이가 향년 86세에 타계 후, 2023년 클로드 를르슈(Claude Lelouch, 1937 ~) 감독이 직접 감수하여 오리지널
마스터에서 새롭게 편집하고 리마스터링한 전세계 1000장 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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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제곡은 영화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어 국내 번안곡이나 라디오, TV 등의 BGM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 영화는 몰라도
음악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남과여(1965)는 러브 스토리(1970), 엠마뉴엘 II(1975), 빌리티스(1977)로 이어지는 프란시스 레이 최고 전성기 작품으로 프랑스
영화음악의 첫번째 자리를 차지할 명작으로 꼽힌다.
https://sports.donga.com/news/article/all/20231219/122685759/2
[언론보도]가을의 전설 이브 몽탕의 ‘Olympia 1974’ 실황판 최초공개 [새 음반] -스포츠동아- 2023-10-31
가을의 전설 이브 몽탕의 파리 올림피아 실황판 ‘Olympia 1974’이 처음으로 아날로그 2LP와
2CD으로 발매됐다.
프랑스 국영방송 ORTF의 아카이브를 2022년에 리마스터링해 거의 5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되는 이브 몽탕의 전설적인 공연실황판이다.
당대 최고의 샹송 가수였던 에디트 피아프의 연인이기도 했던 이브 몽탕은 1945년 영화로 데
뷔했으며 다음해 출연한 영화 ‘밤의 문’에서 주제가인 ‘고엽’을 부르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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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몽탕은 운동선수의 워밍업처럼 아주 짧은 리허설 후에 ‘밥 카스텔라 오케스트라( L’Orches
tre De Bob Castella)‘와 함께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자크 프레베르의 노래 ’Les Feuilles Mort
es(고엽)‘, 프랑스 혁명가 ’코뮌의 노래‘ 등을 열창한다.
무솔리니 파시스트 정권에 맞섰던 저항군의 투쟁가 ’Bella ciao (벨라 차오)‘, ’Le Chant des par
tisans (파르티잔의 노래)‘, Le Temps des Cerises (체리의 계절) 등 이브 몽탕의 전설이 담긴 29곡
의 1974년 올림피아 실황판이다.
게이트폴더 2장의 LP로 발매된 음반은 전 세계 1000장 한정판으로 MP3 다운로드 카드가 수록 되
어있다. 이브 몽탕이 파리 올랭피아 극장에서 마지막으로 부른 ’고엽‘이 듣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1084526&fbclid=IwAR18gdIea3
emIPjKhqEopxi2cpwsIYpHI-XSuuJMWg5s1d51B_Wqx30FvCM
[언론보도] 브람스의 눈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6중주 소나타로 부활하다 [새 음반] -스포츠동아- 2023-09-22
https://sports.donga.com/news/article/all/20230919/121253400/2
[언론보도] “브람스의 눈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6중주 소나타로 부활하다 -스포츠경향- 2023-09-22
독일 명문 ‘슈투트가르트 쳄버 오케스트라(The Stuttgart Chamber Orchestra)’가 연주한 브람스
(Johannes Brahms 1833년~1897년)의 현약 6중주 1, 2번이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6중주 소나
타’로 편곡되어 2장의 LP로 발매되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현악 실내악단인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브람스 탄생
190년’을 기념하는 음반이다
브람스는 독일 함부르크 출신으로 피아노, 실내악, 교향곡, 성악, 합창곡 등 다양한 작곡을 남겼
으며, 베토벤, 바흐와 함께 독일의 ‘3B’로 불렸던 ‘낭만주의 음악의 선구자’이다
브람스 현악 6중주 1, 2번은 완벽한 형식과 정제된 균형미로 가장 널리 알려진 브람스의 대표적
실내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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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품의 현저하게 가락이 좋은 특성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개작에 아주 잘 맞는다. 콘트라
베이스 부를 추가한 것과 별도로 이 현악 오케스트라 편곡은 비올라나 첼로보다 바이올린을 더
많이 사용하는 일반 실내 오케스트라 구성과는 달리 6중주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과거 다수의 쳄버 오케스트라에 의해 여러 번 연주되기는 했어도, 슈투트가르트 쳄버 오케스트라
의 멤버이기도 한 이언 멕파일에 의해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6중주 소나타로 편곡된 이 음반은
‘최초의 레코딩 역사’를 기록한다
현악 6중주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녹음하려는 최초의 아이디어는 2002년 굿인터내셔널 음반사
로부터 착상되었으며, 이 실내악 작품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레코딩하는 기회는 슈투트가르
트 쳄버 오케스트라에게 기쁘게 쥐어졌다. 쳄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맨틱한 레퍼토리는 오리지
널 마스터피스에서도 풍부하지가 않다.
‘브람스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6중주 소나타’ LP와 CD는 유럽에서 디거스 펙토리(Diggers Fact
ory)가, 일본에서는 도쿄 엠플러스(Tokyo M plus)가 배급을 하고 있다.
LP는 2023년에 리마스터링된 180g 오디오파일 음반이며 디럭스 게이트폴더 2LP로 발매된 한정판
이다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309192204013&sec_id=540301
‘따스한 재즈’ 미리엄 알터(Myriam Alter) ‘IF’, 아날로그 LP 발매 -스포츠 경향- 2023-07-26
2002년에 CD로 출시가 된 미리엄 알터 ‘IF’는 2022년에 아날로그 리마스터링을 하여 20년만
에 LP로 굿인터내셔널 레이블에서 출시소식을 25일 전했다. 180g 오디오파일로 출시된 500
장 한정판이다.
재즈비평가 김현준은 이 맬범에 대해 “내가 IF에 빠져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플레이 버튼을
누른지 채 3초가 걸리지 않았다. 물론 앨범커버 라인업에 디노 살루지 (Dino Saluzzi)라는 대
가의 이름이 내 눈을 끌긴 했지만 (사실 디노 음반들은 난해한 앨범들이 꽤 된다)”이라며 “
애절한 아름다움, 손에 쉽게 잡히는 멜로디와 철학적 메시지... 이 작품은 분명 우리나라 재
즈팬들에게도 절대적인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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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는 4장으로 구성 되었으며 곡명에서는 작곡가의 철학적인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
메시지는 음반의 뒷면, 열 곡의 타이틀에 답이 있다. 단어 자간과 마침표 혹은 쉼표를 뜯어
보면 네 개의 문장으로 연결되며, 우리는 한편의 시를 만난다.
Jazz thing: 올해의 음반, Jazzman: 별4, Jazz Hot: Sélection, Jazzthetik: 별4, Image Hifi:
First choice, Fono Forum: 별4 등 찬사가 이어졌으며 국내 재즈비평가와 재즈마니아의 절
대적인 사랑을 받은 걸작이다. 대중과 비평가들은 그의 음악을 한결같이 ‘따뜻한 음악’이라
고 평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902448&fbclid=IwAR3NYQMXPM
FY7YQNe-n2nJyQDmuuuS9aZEwExwFY843D5gMcmEj-ye8eCtA
미리엄 알터의 명반 ‘IF’ 아날로그 LP 첫 발매 “내가 꿈꾸면 그것은 모두 거기에 있더라” [새 음반] -스포츠동아- 2023-07-25
“내가 ‘IF’에 빠져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플레이 버튼을 누른 지 채 3초가 걸리지 않았다.
물론 앨범커버 라인업에 디노 살루지(Dino Saluzzi)라는 대가의 이름이 내 눈을 끌긴 했
지만 (사실 디노 음반들은 난해한 앨범들이 꽤 된다). IF는 4장으로 구성 되었으며 곡명에
서는 작곡가의 철학적인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 메시지는 음반의 뒷면, 열곡의 타
이틀에 답이 있다. 단어의 자간과 마침표 혹은 쉼표를 뜯어보면 네 개의 문장으로 연결되
며, 우리는 한편의 시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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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섯이 되던 해 미리엄은 그의 첫 사랑인 음악으로 돌아와 재즈 5중주를 결성했고, 3장의
음반을 발매하면서 유럽 재즈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IF는 2002년에 발매한 그의 4번
째 앨범으로 유럽평단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Jazz thing: 올해의 음반, Jazzman: 별4, Jazz Hot: S¤lection, Jazzthetik: 별4, Image Hifi: Fir
st choice, Fono Forum: 별4 등 찬사가 이어졌으며 국내 재즈비평가와 재즈마니아emf의 절대
적인 사랑을 받은 걸작이다. 대중과 비평가들은 그의 음악을 한결같이 “따뜻한 음악”이라고
평했다.
2002년에 CD로 출시된 미리엄 알터의 IF는 2022년 아날로그 리마스터링을 거쳐 20년 만에 LP
로 처음 출시됐다. 180g 오디오파일로 출시된 500장 한정판이다.
“애절한 아름다움, 손에 쉽게 잡히는 멜로디와 철학적 메시지…. 이 작품은 분명 우리나라 재
즈팬들에게도 절대적인 지지를 얻을 것이다(재즈비평가 김현준)”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065560?sid=103&fb
clid=IwAR0k1Lt5DsJt8AldH3VMMgkTLu1NAAFpSwtNtabNKb7vpK7oM3ue87LitrE
[언론보도] “아이아이야~” ‘영화음악 대가’ 엔리오 모리꼬네 2LP 발매 - 스포츠경향 2023-07-18
‘영화음악의 전설’ 엔리오 모리꼬네의 스파게티 웨스턴(유로 웨스턴) 영화음악 대표곡 모음집
‘ENNIO MORRICONE -Hollywood’이 굿인터내셔널 레이블에서 2장의 LP로 출시되었다.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영화 음악계에서 대수롭지 않은 악기로 여기던
하모니카, 전기 기타, 주즈 하프, 마리아치 트럼펫, 리코더, 오카리나, 휘파람, 샤우팅, 채찍 등을 사용하며
영화 속 시대 배경과 멕시코 사막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소리들을 만들어냈고,
현악 앙상블, 오페라 가수의 노래, 남성 합창 등과 함께 지금 들어도 놀라운 편곡을 했다.
2장의 주황컬러 한정판으로 발매된 ‘ENNIO MORRICONE -Hollywood’ 음반에는
13곡의 할리우드 서부영화음악과 1970년대 유럽 영화음악 등이 담겨있다.
영화음악 전문 오케스트라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The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와
‘크라우치 엔드 페스티벌 코러스 (Crouch End Festival Chorus)’의 연주를 ‘템플 데이비드 (Temple David)’가 지휘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언론보도] “아이아이야~!” ‘서부영화음악의 창시자’ 엔리오 모리꼬네 2LP [새 음반] -스포츠동아 2023-07-17
-13곡의 서부영화음악과 유럽영화음악 걸작 수록
‘영화음악의 전설’ 엔리오 모리꼬네의 서부 영화음악 대표곡 모음집 ‘ENNIO MORRICONE -Hollywood’가 2장의 LP로 출시되었다
‘스파게티 웨스턴 (Spaghetti Western)’으로 불리는 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 감독의 일련의 무법자 시리즈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1964)’, ‘석양의 무법자 (석양의 건맨, For a Few Dollars More, 1965)’,
‘석양에 돌아오다’ (속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와
‘옛날 옛적 서부에서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1968)’ ‘무숙자 (My Name Is Nobody 1973)’ 등
서부 영화음악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다.
국내에는 ‘석양에 돌아오다’라는 제목으로 개봉된 메인 테마는
서부 영화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조차 들어본 적이 있을,
그 유명한 “아이아이야~!” 하는 부분은 사막의 코요테 소리를 흉내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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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의 주황컬러 한정판으로 발매된 ‘ENNIO MORRICONE -Hollywood’ 음반에는
13곡의 할리우드 서부영화음악과 1970년대 유럽 영화음악 등이 담겨있다.
영화음악 전문 오케스트라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The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와
‘크라우치 엔드 페스티벌 코러스 (Crouch End Festival Chorus)’의 연주를 ‘템플 데이비드 (Temple David)’가 지휘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사원문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1063914&fbclid=IwAR0jZADgBQgQSvYYETlgAin3v391zVxZHert3CKYVXyvxf8leXy0aG_if44
[언론보도] ’SF 액션의 전설’ 터미네이터 6부작 사운드트랙 모음집 LP로 나왔다 -스포츠동아- 2023-05-31
‘공상과학 액션 영화의 전설’ 터미네이터 6부작 베스트 사운드트랙 모음집이 2장의
LP로 출시됐다.
터미네이터 (1984), 터이네이터 2 ‘심판의 날 (1991)’,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어브 더
머신 (2003)’, 터이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2009)’,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2019)’까지 터미네이터 6부작에서 최고의 사운드트랙만 뽑
아 놓은 터미네이터 걸작 모음집이다.
2022년 HD 24 bits로 리마스터링한 2LP 투명 레드 컬러 한정판이다.
터미네이터 여섯 편의 음악을 담당한 영화음악 작곡가 ’브래드 피델 (Brad Fiedel)‘, ’
마르코 벨트라미 (Marco Beltrami)‘, ’대니 엘프먼 (Danny Elfman)‘, ’론 발페 (Lorne B
alfe)‘의 최고 작품을 런던 최고의 영화음악 오케스트라 ’런던뮤직웍스 (London Music
Works)‘가 연주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1054440&fbclid=IwAR25b
UfY1ThgomTbliwWfdhq5xb750AnepzuhKhYm7lB-vQQsnC3gllJS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