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바이올린, 첼로 그리고 아코디언이 펼치는 집시여행 ‘Zingarissimo’ -스포츠경향- 2024-04-25

     

     

    바이올린, 첼로 그리고 아코디언이 펼치는 집시음악 모음집 ‘징가리시모(Zingarissimo, 집

    시주의)’가 음반으로 발매됐다.

    헝가리 출신의 형제 음악가 마티아스 웰(Matthias Well, 바이올린)과 마리아 웰(Maria Well,

     첼로) 그리고 몰도바 출신의 블라디슬라프 코조카루 (Vladislav Cojocaru, 아코디언)가 ‘Zi

    ngarissimo’ 앨범을 통해 지금은 고전이 된 헝가리 민속 음악이라는 특별한 전통에 합류한다.

    -중략-

    징가리시모 트리오는 자신만의 기준점을 통해 헝가리 민속 음악의 전통을 선택하고 이를 적

    용하면서도 독창적인 테마를 만들어낸다. 이는 특히 아코디언 연주가 블라디슬라프 코조카

    루의 ‘헝가리 춤’ 작품에서 볼 수 있다.

    ‘Zingarissimo’는 단순히 명곡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 그 전통을 확장하고 단단하게 하는 명반

    이다. ‘2024 독일 음반 비평가상’에 노미네이트된 신작으로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집시음악 

    마니아들에게 추천하는 음반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57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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