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화는 사람들의 눈에 눈물을 고이게 하지만, 그것을 흘러내리게 하는 것은 윌리엄스의 음악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많은 영화팬들 심금을 울린 영화음악을 탄생시키며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존 윌리암스의 오리지널 스코어 모음집 

‘JOHN WILLIAMS – Hollywood’이 2장의 LP로 출시되었다고 굿인터테셔널 레이블이 16일 전했다. 

존 윌리엄스는 줄리어드 음대에서 작곡과 피아노를 배웠다. ‘조니’라는 애칭으로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텔레비전 및 

영화의 음악을 편곡하면서 1960년대 초부터 영화음악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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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인터네셔널 레이블


존 윌리암스 오리지널 스코어 모음집 ‘JOHN WILLIAMS – Hollywood’은 오렌지컬러 LP로 출시되었다. 

음반에는 스타워즈, 죠스, 이티, 쥬라기 공원, 쉰들러 리스트 등 존 윌리암스의 영화음악 16곡을 2장의 LP에 아로새겼다. 

영화음악을 전문으로 연주하는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레코딩이다. 

“감독의 마음 속에 있는 바로 그 음악을 들려 주는 사람” (조지 루카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기사원문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87369?fbclid=IwAR0V1lTjET5fScw4fJRUXJWFCSd9WPpoDyZcE6s6ddhAgdw5-WF9nUD-5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