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개봉 40주년을 맞아 2021년에 HD 리마스터링하여 40년만에 재발매 된 불멸의 작품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Les Uns Et Les Autres)’ 음반이 재출시 된다.

예술과 영화 특히 음악과 영화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Les Uns Et Les Autres)’ 영화음악이 

2LP로 발매가 됐다고 레이블 굿인터내셔널이 16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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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르그랑이 곡을 쓰고 노래한 ’Un parfum de fin du monde (이 세상 끝의 향기)‘, 릴리앙 데이비스가 부른 ’Par

is des autres (파리의 어떤 사람)‘, 재키 워드의 노래 ’Dad and Co. (아빠와 회사)‘, 러시안 감성이 넘치는 ’Boris et 

Tatiana (보리스와 타티아나)‘, 프란시스 레이와 릴리앙 데이비스와 함께 부른 ’Ballade Pour Ma Memoire (추억을 

위한 발라드)‘ 등 수 많은 힛트곡이 담겼다.

프랑스 파리에서 발매된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OST는 국내에 초판 한정판 300장이 발매된다.

기사원문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861719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