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인터내셔널

노벨 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 팬을 위한 한정판 콜렉터 에디션 밥 딜런 데뷔 음반 

‘Bob Dylan’ LP가 305*305 사이즈의 28쪽 삽화와 전기를 담은 양장본으로 발매 된다고 

12일 굿인터내셔널 레이블이 전했다.

시대를 초월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솔직함, 유머, 현대적인 시적 이미지를 더한 밥 딜런은 

1960년대 초반 팝아티스트가 노래로 표현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재정립했다. 

그는 현재 50년 경력과 수백 편의 작사, 작곡 후에도 밥 딜런은 역설적이고 불가사의한 ‘살아있는 절설’로 남아 있다. 

아날로그 LP는 밥 딜런이 전설적 프로듀서 존 해먼드 (John Hammond)의 눈에 들어 

콜롬비아 음반사와 녹음한 데뷔 음반 ‘Bob Dylan’과 그의 첫 싱글로 발매된 ‘Mixed-up Confusion’이 담겨있다. 

 

굿인터내셔널 제공 

-중략 

굿인터내셔널 제공 

밥 딜런의 데뷔음반은 시대 정신을 담은 노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노래가 더 많다. 

포크가 민중의 일상 삶을 꾸밈없이 이야기하듯, 밥 딜런 데뷔음반은 그걸 증명하고 있다. 
 

아트북은 ‘신비로운 이야기꾼’ 밥 딜런의 젊은 이상주의자에서 냉소적인 베테랑에 이르기까지 

모순과 연속적인 정체성을 관통하는 한 남자 예술가를 포착하려고 시도한다. 

 

기사 원문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54718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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