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엔리오 모리꼬네의 대표 음반'시네마 천국' LP로 부활 -영남일보- 2020-09-28

    지난 7월 로마에서 91세로 별세한 엔리오 모리꼬네의 대표 음반 '시네마 천국'이 LP<사진>로 부활했다.

    '시네마 천국' OST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화음악 OST이고, 모리꼬네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음악 작곡가이다. 이 앨범은 모리코네의 OST
     
    역작으로, 애잔하고 평화로운 선율은 사랑에 관한 한 가장 아름다운 정의를 내리는, 오래되고도 늘 새로운 영화음악의 고전이다.

      영화음악의 대명사로 통하는 모리꼬네는 500편이 넘는 영화음악을 탄생시킨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다. 클래식 음악의 작곡가로 활동하다 영화음악가로
     
    방향을 바꾼 모리꼬네는 1964년 세르조 레오네 감독과 파트너십을 통해 '황야의 무법자' 음악 작업을 하면서 일약 유명해졌다. 굿인터내셔널은 '황야의
     
    무법자' OST도 CD+2DVD 합본(한정반)으로 출시했다. (031)577-4663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928010003979&fbclid=IwAR2BduET3rHjBphc4TBdyA-1j9Oz6T2qqkrBeKYA_qG0Hd5vPWatLH49g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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