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삼바와 재즈의 세련된 만남, 두스코 고이코비치 'Samba Do Ma(바다의 삼바)' LP 출시 -영남일보- 2022-09-13
빈틈없는 멜로디 프레이징과 트럼펫·플뤼겔혼으로 들려주는 하이클래스 발라드 연주의 1인자 두스코 고이코비치의 'Samba Do
Mar(바다의 삼바)' LP<사진>가 나왔다.
두스코 고이코비치는 신선하고 번뜩이는 그만의 브라질을 보여준다. 빌라 로보스의 바로크풍 곡들과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전설적인 보사노바 곡,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르히오 미하노비치와 자신의 독창적인 곡들로 꾸며진 앨범이다. 특히, 헝가리 출신
의 기타 비르투오소 페렝 스넷베르거(Ferenc Snetberger)가 고이코비치와 짝을 이뤄 브라질 무드를 발산하는 멋진 사운드와 솔
로 연주를 뽐낸다.
(중략)
평론가들로부터 '첫 곡이 플레이되고 5초 안에 당신은 이 음반의 노예가 될 것' '동유럽의 서정과 브라질의 열정의 교감' 등 호평을
받으며 '독일 레코드 비평가상' '스윙저널 그랑프리' 등을 수상했다
독일 엔자(enja) 레이블의 화제작으로, 180g 오디오파일 화이트 컬러 음반. 1천 장 한정판.
김봉규 기자 bgkim@yeongnam.com
기사원문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2091201000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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