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영화보다 영화음악이 더 알려진 영화음악의 고전 빌리티스 LP 발매 -스포츠동아- 2022-08-10

    영화보다 영화 음악이 더 알려지고 영화음악의 고전으로 추앙받고 있는 작품 ‘빌리티스 (Bilitis)’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이 아날로그 LP로 출시되었다. 데이빗 헤밀턴 감독의 영화 ‘빌리티스’는 사춘기 소녀의 성에 대한 고찰을 다루고 있는 프

    랑스 영화다. 1977년에 개봉된 빌리티스는 국내에는 선정성 논란으로 1988년에 여러 장면이 잘리면서 개봉되었다.

    ‘빌리티스’는 영화음악의 거장 프란시스 레이(Francis Lai)가 음악을 맡아 영화의 아름다운 색채 영상미 그리고 인간의 신

    체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의 묘사를 달콤하고 에로틱한 음악으로 완성시키며 지금껏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고 사랑받는 

    영화가 되었다.

    남과 여(1965), 러브 스토리(1970), 엠마뉴엘 II(1975), 빌리티스(1977)로 이어지는 영화음악의 전설로 불리는 프란시스 레

    이의 최고 전성기 작품이다 영화음악 빌리티스는 1980년대 다방가를 휩쓸며 라디오 심야프로의 단골 신청곡으로도 유명하다.

    프랑스에서 2021년에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빌리티스LP는 게이트폴더 1000장 한정판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사 원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382/0000997584

목록으로

Comments

    코멘트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