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Poly 2098]

열려라, 클래식2 (Open the World of Classic 2) (3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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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클래식, 맘&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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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최고의 선택! 놀라움으로 가득 찬 클래식으로의 첫 걸음 < 열려라 클래식 2> 이번에 출시된 ‘열려라 클래식 I & II’는 더 없는 선곡에 청취에 길을 비춰주는 해설지를 포함하고 있다. 각셋트 당 40페이지에 다다르는 해설서는 곡 소개와 더불어 클래식 입문자들을 위한 짤막한 클래식 포켓지식까지, 책임감 있는 클래식 입문 컨텐츠로서의 최선을 보여준다. 가장 중요한 선곡은 바래지 않는 가치와 현대인의 감각 모두를 충족시키는 그 정점을 찍었다. 클래식 입문의 또 다른 시작, 크로스오버 CD1 크로스오버는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의 창시자이자 아버지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클로드 볼링으로부터 시작된다. 현재는 클래식과 다른 장르의 음악들의 결합을 지칭하는 이 말은 클래식을 이해하는 가장 쉽고도 즐거운 첫 단계라 할 수 있다. 크로스오버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신비감과 정적인 분위기의 음악으로 파생된 뉴에이지의 ‘클래식’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1,2,3번’과 한국의 에릭 사티라는 호칭을 얻고 있는 애덤즈애플의 ‘하루’, 에스닉 오케스트라 구성으로 재즈를 연주하는 베르덴스 오케스트라의 ‘황혼’, 클래식록의 영원한 오빠들 뉴 트롤스의 ‘아다지오’ 등 너무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크로스오버 클래식의 대표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볼링 & 랑팔의 ‘센티멘탈’은 피아노와 플룻이 자아내는 향내가 레코드와 플레이어를 넘어 방 한 가득 채운다. 클래식 명곡으로의 입문 CD2 조이 클래식은 말 그대로 ‘기쁨의 클래식’이다. 클래식 하면 떠오르는, 가장 사랑 받고 애청되고 있는, 실제로 클래식음악을 대표하는 정통 클래식 곡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토셀리의 ‘탄식의 세레나데’를 유창하고 산뜻하게 그려낸 홍성은의 연주로 시작되는 첫 곡부터 ‘쇼팽의 녹턴’ 뿐만 아니라 녹턴의 효시로 불리는 ‘존 필드의 녹턴’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는 부분 또한 눈에 띈다. 그 외에도 바흐의 ‘아다지오’와 ‘아리아’ 등의 위대한 선율들은 왜 수백 년을 넘어서까지 사랑 받고 칭송 받는지, 그러한 의문들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다. 또한 러시아의 민속음악인 로망스의 대표곡 중 하나인 ‘아무르강의 물결’은 박경숙의 첼로로 더욱 빛을 발한다. 그 중에서도 #타이틀곡인 괴물(?)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의 ‘안단테’의 첫 한 소절만 들어도 ‘아, 클래식이 이렇게 가까이 있었구나’(드라마 ‘모래시계’ 주제가)하는 묘한 쾌감에 젖게 된다. 역사적 명연들의 빈티지 사운드 CD3 히스토릭 레코딩은 레코딩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이루어졌던 글자 그대로 ‘역사적인’ 명연주들을 지칭한다. 여기서 역사적이라 함은 세월의 무게감과 빈티지 사운드, 명연주자들의 혼을 느끼게 해주는 ‘최고의’의 뜻도 가지고 있다. 이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타이틀곡 파블로 카잘스의 ‘바흐 무반주 첼로’를 비롯하여 기타의 역사를 바꾼 세고비아, ‘바이올린의 왕’이라 불리던 프리츠 크라이슬러, 카루소와 질리를 잇는 금세기 최고의 테너 유시 비욜링 등 전설이라 불러도 좋을 거장들의 20세기 마지막 레코딩을 들어볼 수 있는 아주 귀한 기회이다. 12곡의 축음기 시대의 음악은 시간이 지났어도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라는 말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산 지식이다. <열려라, 클래식> 발매에 부쳐… 이헌석은 음악이 없이는 설명이 되지 않는 사람이다. 그는 늘 음악과 함께 숨쉬고 먹고 마시고 잠이 든다. 그런 그가 선곡을 했으면 확실하다. 덕분에 나도 열려라 클래식으로 클래식을 맘껏 들이마시고 싶다. 이현우 [가수 겸 작곡가, 방송인] 클래식에 가장 쉽게 가장 흥미롭게 접근하게 해주는 음반. 이헌석 님의 배를 타고 클래식의 그 무궁한 해협으로 순항하자! 방은진 [영화 감독 겸 배우] 음악을 믿는 사람에게 주는 성찬과도 같은 음반. 때론 세상살이가 왜곡되고, 무엇을 잃어버린 듯 허전해도 그와 함께 마주앉아 그가 들려주는 음악을 들으면 삶의 엑스터시를 만날 수 있다. 김현주 [탤런트, 방송인] 사랑의 동의어가 음악일진대 이 음반이 곧 그 사랑이 아닌 가 싶습니다. 그 사랑을 여러분과 함께 누리게 되어 기쁩니다. 이루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어떤 음반이냐고 물었다. 그는 말없이 Goodbye Moscow를 들려주었고, Come With Me를 들려주었다. 그걸로 끝이었다. 더 이상 안들어도 알 수 있었다. 가수이기에 앞서 클래식을 사랑하는 음악 애호가의 한 사람으로 추천한다. 그가 들려주는 음악은 늘 그렇듯 엑기스 중의 엑기스다. 박학기 [가수 겸 작곡가] 나는 오래된 음악이 좋다. 내가 원래 아날로그 인간이라 그런가? 그가 선곡해 들려주는 Historic Recording을 듣고 가슴이 뛰었다. 역사의 현장에 와 있는 듯한 감동이 있었다. 이한철 [가수 겸 작곡가] 세 장의 시디 중 아무 곡이나 플레이를 시켜도 좋다. 어느 곡 하나 버릴 곡이 없다. 아니 보석같지 않은 곡이 없다. 김남일 [TBS FM 프로듀서, 편성 부장] 이 음반을 통해 알게 된 Waves of Amur River. 나는 비로서 첼로라는 악기를 배워야 겠다는 강렬한 열망을 가지게 되었다. 음악이란 결국 이렇게 사람을 고무시키는 것이라면 이 음반은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촉매가 될 지도 모르겠다. 세상에 좋은 음악을 알려온 그에게 박수를! 윤순섭 [YTN FM 프로듀서, 팀장] 이헌석의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빚어낸 새로운 성과에 축하를 보낸다 정일서 [KBS프로듀서, U-KBS Music 김희진의 러빙 유 담당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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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려라, 클래식2 (Open the World of Classic 2) (3CD)

      DISK : 1

      • 1. 바로크 & 블루 [클로드 볼링] 5:18
      • 2. 아섬 프레토 [크리스티나 브라가] 4:29
      • 3. 아다지오 [피터 레헬] 4:38
      • 4. 수빅왈츠 [이재신] 1:29
      • 5. 나와 함께 [미리엄 알터] 7:24
      • 6. 마이 퍼니 발렌타인 [쳇 베이커] 9:35
      • 7. 강강술래 [살타첼로] 6:39
      • 8. 그노시엔느 [애덤즈 애플] 5:01
      • 9. 플로 디 리노 [파블로 지글로] 4:13
      • 10. 요스카 차르다시 [칼만 올라] 3:50
      • 11. 사랑의 찬가 [생 마르크 합창단] 3:35
      • 12. 이름 없는 소녀 [피터 쉰들러] 5:20
      • 13. 시네마 천국 [엔리오 모리꼬네] 3:00
      • 14. 섬머타임 & 나는 고아처럼 느껴져요. [마할리아 잭슨]6:42

      DISK : 2

      • 1. 교향곡 40 [모차르트] 0:00
      • 2. 푸가의 기법 [바흐] 0:00
      • 3.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바흐] 0:00
      • 4. 보리밭 [윤용하] 0:00
      • 5.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푸치니] 0:00
      • 6. 마왕 [슈베르트] 0:00
      • 7. 가면 무도회 [하차투리안] 4:33
      • 8. 아름다고 푸른 도나우 [요한 스트라우스2세] 0:00
      • 9. 황제, 파가니니 - 칸타빌레 [베토벤] 0:00
      • 10. 사랑의 인사 [엘가]0:00

      DISK : 3

      • 1. 샤콘느 [비탈리] 0:00
      • 2. G선상의 아리아 [바흐] 0:00
      • 3. 호른 협주곡 [모차르트] 0:00
      • 4. 백조 [생상] 2:32
      • 5. 화성의 영감 [비발디] 0:00
      • 6. 그대의 찬손 [푸치니] 0:00
      • 7. 귀에 익은 그대 음성 [비제] 0:00
      • 8. 월광 [베토벤] 0:00
      • 9. 바이올린 소나타3 [그리그] 0:00
      • 10. 전주곡 [바흐]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