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살롱 뒤 쇼콜라 2017-01-06

    굿인터내셔널이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살롱 뒤 쇼콜라"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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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 최대 초콜릿 쇼 '살롱 뒤 쇼콜라' 개막! 서울 코엑스,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일간

     

    지상 최대 초콜릿 쇼가 서울에서 펼쳐진다.

    엑스포럼은 세계적인 초콜릿 페스티벌 '서울 살롱 뒤 쇼콜라'를 서울 코엑스에서 2017년 1월 12일(목)부터 1월 15일(일)까지 나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적 참관객 8백 20만명을 기록한 살롱 뒤 쇼콜라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초콜릿 전문 전시회로 4대륙에 걸쳐 매년 개최된다. 지금까지 영국,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브라질 등 11개국 31개 도시에서 진행됐으며, 2017년 서울에서 세 번째 막을 올린다.

    이번 서울 살롱 뒤 쇼콜라에서는 초콜릿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들도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유명 쇼콜라티에와 파티시에가 참가하는 디저트 시연회인 '페이스트리 쇼(Pastry Show)'가 진행되며, 관객들에겐 시연이 끝나면 유명 셰프들의 디저트를 직접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리고 초콜릿 관련 산업 전반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초코 세미나(Choco Seminar)', 참가자들이 직접 쇼콜라티에가 되어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장인 '초코랜드(Chocoland)'로 참관객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카카오쇼(Cacao Show)'는 서울 살롱 뒤 쇼콜라의 하이라이트 행사로, 초콜릿을 활용한 음악공연과 마술쇼, 패션쇼가 준비되어있다. 특히 초콜릿 패션쇼는 살롱 뒤 쇼콜라 행사가 열렸던 패션의 도시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행사로, 모델들은 일반 천이 아닌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에서는 파리 무대에 올랐던 6벌의 드레스가 선보여질 예정이며, 2017년 살롱 뒤 쇼콜라를 위해 디자이너와 쇼콜라티에가 협업하여 만든 드레스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가치소비의 확산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초콜릿을 비롯한 디저트시장을 문화와 접목하여 그 저변을 확대하고, 이에 기반하여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박람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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