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레코드페어 2016-08-28

    굿인터내셔널이 '광주레코드페어'와 함께합니다. 친구여러분~ 놀러오세용~^^

     

    'LP부터 카세트테이프까지'…광주레코드페어 9월 3~4일 개최


    LP부터 CD, 카세트테이프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반을 만나 볼 수 있는 제1회 레코드페어가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열린다.

    오는 9월 3일부터 이틀간 광주 남구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직국제문화타운 조성을 위해 마련된 2016 광주사운트파크 페스티벌과 함께 선보인다.

    다른 곳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희귀 음반부터 이제 막 발매된 새로운 음악,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바이닐 레코드(LP•EP•SP)와 CD, 카세트테이프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전국의 음반 판매점과 인디 레이블, 음반 유통사, 개인 음악가와 컬렉터들이 참여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광주 뮤지션들의 음반을 만날 수 있는 부스들도 별도로 추가됐으며 오디오기기 판매 부스도 설치된다.

    또 그란디, 어니, 재즈이노베이션, Goonight, Amazing Visual, 다이얼라잇, 배티애스, IM등 총 8팀의 뮤지션이 함께하는 스테이지를 마련, 음반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광주레코드페어를 통해 5장의 카세트테이프 한정반도 처음 공개 된다

    권나무의 신작 '사랑은 높은 곳에서 흐르지'와 볼빨간의 데뷔작 '지루박리믹스쑈', 김흥국의 레게 파티를 리뉴얼한 '레게의 신', 싱어송라이터 김목인의 2집 '한 다발의 시선'과 이아립의 솔로 데뷔 앨범 '반도의 끝' 등이다.

    모두 절판됐거나 구하기 쉽지 않은 희귀한 작품들로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정세현(범능스님)의 베스트 곡이 담긴 LP도 특별음반으로 제작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16일 "광주레코드페어를 통해 레코드와 카세트를 들으며 성장한 세대에게는 추억을 제공하고, 음원 세대에게는 새로운 음악 포맷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주최:문화체육관광부/ 광주시
    주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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